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2회차 활동
27, 26, 25 역방향 활동.
오래된 리본을 제거 하고
화살표 스티거도 제거 하고
새로운 리본과 화살표 설치.
코스 중간에 공사구간 상황도
따로 보고서 작성해서 보고 하고
풀이 너무 많이 자라
통행에 불편을 주는 구간도 보고 하고
...
스탬프함도 안과 밖을 깨끗하게
닦아주기도 하고
스탬프가 잘 찍히는지
작동은 잘 하는지 확인도 하고.
웃 자란 풀 때문에
발목에 풀 독이 올라 열흘 째
고생인데 그런데도 뿌듯하다.
예전에 해파랑길 걸으면서
리본이 없는 것과 스탬프함 이 제 기능을 못하는 곳에
가면 한국의 길과 문화에 전화릉 줄기차게
하곤 했는데...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최대한 도보여행자들이 불편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본다.
첫댓글 큰일 하시는분이시네요.
스탬프함 닦고 돌보고~~
안내판 붙이고~~
봉사하시는분들이 계심에
걷는분들이 편하게 걷고~~
걷다가 헤메이지 않게
해주시는 고운 손길이 있으메
편하게 나서는 걸 겁니다.
경기둘레길 유지가 잘 되길바랍니다.
오래전에 걸었던 다산길은
흐지부지 된듯해서 마음이
아파요.
힘들어도 전코스 다걸었었는데~~
코스를 너무 힘들게 해놓으니
걷는분도 돌보는분도 없어진듯해요.
어느길이든 관리가 잘이루어져야죠.
감사합니다.
다산길은 저도 갠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기둘레길 2기 자원활동를 가평.양평구간에서 하고계시군요.
저도 작년에 1기로 멀지않은 김포구간을 하면서도 한여름에
함들었는데 금년같은 폭서에
고생 많으셨습니다.덕분에 도보객들이 많이 편하겠지요.
수소 하셨습니다
아..선배님이시군요...^^
정말 덥던데요.
27코스는 그늘이나 쉼터가 없어서
더 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날 더운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