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 목에서 피나올라하고..
죽을 것 같습니다..
ㅠㅠ..
오전에는 남자는 2팀으로 나누어서 축구를 하고..여자도 역시 2팀으로
나누어서 발야구를 하려고 했었지만..
인원이 너무 모자라서.. 남자는 다른 단위와 축구시합을 하고..(3번했는데..다 졌음..ㅋㅋㅋ) ..
여자는 심리학과랑 발야구시합을 했습니다..어제 하이라이트는 역시 발
야구였슴다..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가..7점 뒤지고 있던 상태에서..
마지막..7회초에서..3점을 따낸상태에서...투아웃..그런데..그 상황에
서 6점을 따내서..결국 재역전을 하여 2점을 앞서가고 있다가..
7회말에서..다시 역전을 당해 지고 말았지만..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
습니다..거의 흥분의 도가니상태..ㅋㅋ..비록 져서 막걸리 1박스를 날리
기는 했지만..너무 재미있어서..앞으로 다른 단위와 발야구 친선경기를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오후에는 우리끼리 청백을 나누어서.게임을 했더랬습니다..
점수제로 해서..각 팀장의 개인기도 보고..(대동이 햄의 막걸리 한병의
원샷..태욱이햄 2병을 시도하다가 1병도 못 마시고 GG)..ㅋㅋ..
응원전도 보고..
첫경기는 여왕벌게임..ㅋㅋ...99햄들이 굉장히 삘~받았었죠잉,,
그 다음은 단체 줄넘기..ㅋㅋㅋ..그 다음에는 번외경기로 남자학우들만
단체 닭싸움.ㅋㅋ..그다음은 장애물달리기...내용은 많은데 적을려니
별 것 없네요..ㅋㄷ..학부티도 처음에는 잘 안 팔려서 걱정했는데..
결국 다 팔렸고..ㅋㅋ
저녁에는 가요제하면서 술마시고 뒷풀이하고..ㅋㅋㅋ
축구를 하신 남자학우님들께는 위로의 뜻으로 양말을 선물해 드렸고,,.
발야구를 하신 여자학우님들께는 역시 위로의 뜻으로 펜을 선물해 드렸
고..청백전의 우승팀인 청팀(주장-대동이 햄)에게는 연습장을 상품으로
드렸습니다..그리고..가요제는..
특별상-나랑 사회를 같이 봤던..허은정양
인기상-환상의 듀엣..쌤과 현주누나.ㅋㅋㅋ..
인기상-역시 그들은 .. 정미덕화 라인..
3등-00학번 새내기..상호햄
2등-우리는 그녀를 ..칼이라 부른다..ㅋㅋ
1등-럭셔리한 가창력과 무대매너의 소유자..경태~
기념품도 나눠드렸는데요..
스테플러랑 파일이었는데..
100개씩 주문했는데..많은 학우분들이 안 오셔서..
50개씩 정도 나가서..
지금..파일이랑 스테플러 합쳐서..100개정도 남았는데요..
남은거는..제생각으로는 선거때 오시면 선착순 100분에게 나눠드릴려구
요..에고..어제 무쟈게 빡시게 보내서..(일단 저는 그랬습니다..ㅋㅋ)
오늘 죽을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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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당..너~무~ ..빡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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