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사업하는데 누나가 숙대나와서 의사랑 결혼하거든..근데 예물로 1천만원짜리 롤렉스 시계를..
사주고 이것저것 예물하면서 돈 엄청 들더라.. 시계 1천만원은 그냥 예시고..
우리집 잘긴해 건물 몇채에... 그냥이것저것으로 현금성 자산도 맣고.. 그래도도 난 이해 못하겠어..
누나는 예체능계열 나와서 ..돈 많이 들었는데.. 그냥 지금은 졸업하고 과외하러 다니고 그랬어..
매형 되는 사람은 공중보건의 였는데 주위에서 선 보라고 해서 그때부터 만난듯해...
솔직히 우리누나 이쁘지 않아.. 그냥 흔녀 정돈데...
선보고 남자가 많이 연락하고 만나자고 했었대...
상견례할때 매형되시는 분의 부모님이 직접적으로 병원개업 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준다고도 했대... 여기에서도 좀 충격을 받았는데..
그쪽 부모님은 시장에서 자영업 하시고..
솔직히 내가 드는 생각은 아들하나 잘키운 부모...진짜 원하는 것도 많은거 같고..
누나도 그분을 좋아해서 결혼하는 거지만...
몰라..그냥 그러네.. 부모님은 자식위해서라면.. 다해주시지만..
그냥 이거는 너무한다고 생각들어...
여기 의사남친 사겨본 익게녀들 있니??
이거 정상인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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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원하나 차려주기로 했어? 아파트 6억 해와도..병원해주려면 몇십억 들을 텐데..
5층짜리 빌딩에서 한층 병원으로 해주신다는 얘기야?
병원이 무슨 다 몇십억ㅋㅋ규모나름이지만 대충 치과르 30평대 정도?? 3~4억에 한거 내가 들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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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보내고 안보내고 의사결정은 없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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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뭣같네 ㅋㅋㅋ
그러길래 능력도 비슷, 스펙도 비슷한 사람들이랑 하는게 최고야.
그게 아니고 한 쪽이 기울어지면 그 정도는 해야 하는 거지. 뭐
원래 예체능하는애들이 저런식으로 시집가지않냐???
개룡남 부모들이 더하는 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