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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세계 속에 한국 K-팝, K-영화,K- 예술, K-스포츠,심지어 K- 방산 등 으뜸으로 오르다
2013년 7월 필자 부부는 은퇴후 친지가 사는 미국 에틀란트에 갔다가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플로리다에서 바하마, 키웨스로 돌아오는 생전 처음으로 크로즈에 탑승해 첫날 저녁정식에 양식을 배달하는 쉐퍼가 우리보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바로 '강남 스타일' 나라에서 오셨다고 미소를 짖고 배식을 웃으면서 하고 갔다, 그 다음날에도 저녁 정찬을 다하고 후식을 마치며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 점잖은 젊거나 나이든 어르신들의 외국인들이 식탁에서 일어나 선창하는 주방전체 직원들이 샤이의 '강남스타일'을 노래하며 자연스레 '말춤'을 흉내는 데 너무 놀랍고 감사해 크로즈여행 내내 흐못한 세계속의 한국인의 자긍심으로 K-팝의 위력으로 문화 선진국으로 자부심을 가졌던 즐거운 바하마 크로즈 여행을 한 경험을 한 바있다.
그 보다도 2011년 2월에 우리 둘째 딸이 카나다 에드몬트에서 유치원생 교사로 고생하기에 우리 부부가 위로를 겸해서 카나다
벤프국립공원을 여행하려고 간 시골마을 작은 호텔마다 한국 Lg와 삼성TV, 에어컨,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는 데 놀란 바있다.
우리나라의 경제력이 세계 10위권이고 국방력이 6-7위로 세계속의 한국 경쟁력이 해마다 상승함과 동시에 K-컬쳐, K-팝, K-크라식 콩쿠르, K-영화, K-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에서 최근, k-방산에 이르기 까지 우리나라가 성숙한 문화 선진강국으로 성큼 다가섰다.
1.세계 영화계를 우승하다.
1). 2020년-제92회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에 오른 <기생충>이 받았다.
2).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가 윤여정의 여우조연상을 받다.
에 이어 2021년 4월 25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재미교포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미나리>가 작품상, 감독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또 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결국 윤여정 배우의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K-MOVIE의 위력을 전세계에 알린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는 과연 지금까지 해외영화제에서 어느정도 초청이 되었고 수상을 했는지 그 궁금증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기생충> 해외 및 국내 영화제에서 약 250개의 상 수상! 영화 <기생충>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72회 칸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일약 세계적인 작품으로 떠 올랐습니다. 이후 토론토, 로카르노, 뉴욕비평가협회상, 골든글로브시상식, 청룡영화상,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외에서 무려 250여개의 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사상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영화로 기록되었습니다.
3).-오징어게임은 제79회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남우조연상 수상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가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수상자가 됐다. 10일(한국시각)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는 TV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오영수는 넷플릭스를 통해 “수상 소식을 듣고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였던 이정재는 수상에 실패했다.[출처] [충무로통신]
4). 한국 영화계 쾌거, 칸 2관왕의 수상 -
한국 영화 2편이 세계적 권위의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2.05.2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에서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브로커'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수상받은 쾌거다..
5).세계적인 댄스그릅 BTS의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미국 유명 음악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국 MTV가 현지 시각 26일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BTS는 베스트 안무와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시각효과, 베스트 K팝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BTS는 지난해에 '올해의 그룹'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BTS에 이어 K팝 그룹 세븐틴은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같이 영화· 대중음악. 클라식 음악계 ·체육, 게임·만화 등 Korea컬처가 세계를 풍미하고 있는 가운데 클래식 음악계까지 약진하는 모습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피아노의 백건우와 정명훈, 바이올린의 정경화와 장영주, 첼로의 장한나 등 세계적 아티스트가 간혹 나오긴 했다. 하지만 서구 음악계와 콩쿠르에서 한국인은 오랫동안 이방인이었다. 새로운 콘텐츠로 승부하는 대중문화에 비해 클래식 음악은 한 시대를 거친 서구 콘텐츠들을 재해석하는 것이어서 인정받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런 장벽을 뚫고 서구 고급문화 시장을 열어젖힌 것은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다.
2..한국 클래식 왜 강한가- 영재 발굴·부모 헌신… ‘콩쿠르 강국’ 낳았다
한국은 왜 국제 콩쿠르에서 유독 강한가. 콩쿠르 낭보(朗報)가 날아올 적마다 자주 접하는 질문이다. 비단 국내에서만 들을 수 있는 질문은 아니다.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현장 중계를 25년째 맡아온 티에리 로로 감독은 아예 이 주제로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해 방한 당시 그는 본지 인터뷰에서 “한국 연주자들이 산사태처럼 몰려오는 건 세계에서도 전례를 찾기 어려운 독특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체계적인 영재 교육 시스템, 부모들의 헌신적 지원 등 세 가지 요소를 꼽았다. 로로는 “철저하게 개인 역량에 맡기는 유럽과는 달리, 한국은 음악을 전공하는 아이의 성공을 위해 온 가족이 매달리는 ‘패밀리 프로젝트’에 가깝다”면서 “가족들의 희생이야말로 유럽에선 찾기 어려운 한국적 풍경”이라고 했다.
경제 성장과 가족주의의 결합은 2차 대전 이후 한중일(韓中日) 등 동아시아에서 시차를 두고 공통적으로 일어난 현상. 거기에 한국은 엘리트 음악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22년 올해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2015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서 데뷔했다. 2020년 중학교 과정인 예원학교를 졸업한 뒤 이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서 피아니스트 손민수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실전 경험이 없는 교육은 그만큼 현장과 유리되기도 쉬운데, 한국 음악계는 이론과 실기라는 양 분야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 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나 국공립 교향악단 연주회 등을 통해서 독주자나 협연자로 데뷔하는 과정을 거친다. 지난해 임윤찬과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을 협연했던 지휘자 최수열(부산시향 예술감독)은 “윤찬이가 당시 이 협주곡을 실제 무대에서는 처음 선보였는데도, 결코 긴장하거나 흔들리는 법 없이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2015년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석권에 버금가는 쾌거다.
-한국피아노 콩쿠르 도전사
1965년 레벤트리트 콩쿠르 한동일 우승
197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정명훈 공동2위
1980년 부조니 쿵쿠르 서해경 공동2위
2005년 쇼팽 콩코르 임동민,임동혁 공동3위
2006년 리즈 콩쿠르 김선욱 우승
2011년 차이콥스키 손열음 2위
2015년 쇼팽 콩쿠르 조성진 우승
부조니 콩쿠르 문지영 우승
2017년 반 클라이언 콩쿠르 선우예권 우승
2021년 부조니 콩쿠르 박재흥 우승
2022년 반 클라이번 임윤찬 우승(18세)
- 2004년생 임윤찬 이력-
2015년 금호영재콘서트 데뷔
2020년 예원중학교 졸업
202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 입학
2022년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3관왕)
3-“K문학‘도 몸값 껑충- 행외문학상 휩쓸어 -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지난2022년 6월25일 ‘2022년 여름에 읽어야 할 최고의 번역소설’ 가운데 하나로 신경숙 작가의 [바이올렛]을 꼽았다. 지난3월 뉴욕탐임스가 구병모 작가의 [파과]를 비중있게 다룬 지 3개월 만에 또다시 세계 유력 언론이 한국 소설을 소개한 것이다. 김지연 위즈덤하우스 편집자는 ”몇 년전만 해도 볼 수 없었던 일“이라며 ”그만큼 한국 문학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국문학의 몸값이 높아진 건 몇몇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다.지난해 한국 문학작품이 해외 문학상을 받거나 후보에 오른 건수는 17차례에 이른다. 10년 전(2011년)에는 딱 1건이었다. 올해도 거침없다. 5월 부커싱 인터내셔널 부문(부커 국제상)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의 소설집[저주토끼]가 대표작이다. 2월엔 김금숙 작가의 그래픽 노블[풀]이 체코 뮤리엘 만화상을, 3월엔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여름이 온다]가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았다. 작년에만 세계 문학상 후보17회 올라 , 2003-2015년 합산 횟수보다 많아 NYT“독특한 상상력이 인기 요인”
4월에는 손원평의 장편소설[서른의 반격]이 일본서점대상(번역소설 부문), 5월엔 김소연의 시집 [한 극자 사전]이 일본 번역대상을 받았다. 지난달 22에는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달 샤베트]가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를 수상하며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K팝과 K드라마에 이어 ‘K문학’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다.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은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3년 동안 거둔 해외문학상 수상.입후보 성과(16건)를 1년만에 달성한 셈이다”이라고 말했다.
한국 문학의 인기는 선인세에도 나타난다. 선인세란 책을 팔기도 전에 돈을 주고 판권을 사 가는 것을 말한다. 역공적인 사회상과 결합한 독특한 상상력이 한국 문학의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뉴욕타임스는 [파과]에 대해 “60대 여성킬러를 통해 노인문제를 풀어 냈다”고 평했다. 부커상 재단은 [저주토끼]를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요소를 이용해 자본주의의 참혹한 공포와 잔혹함을 다룬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한국 문화 전반에 걸쳐 관심이 늘어난 점도 도움을 줬다. 2016년 한국 최초의 부커 국제상 수상쩍인 [채식주의자], 2019년에 칸영화제 수상작인 [채식주의자], 2019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여우조연상의 [미나리] 미국에 한국 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과 ‘파친코’ 등으로 인한 한류 열풍이 문학 한류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 임근호기자).
4.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2010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금메달리스트, 2014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은메달리스트, 그리고 2009년 · 2013년 세계 선수권 챔피언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이다.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13년, 2014년 한국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6회 우승) 또한 2009년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우승, ISU 그랑프리 파이널 3회 우승피겨 스케이팅의 여자 싱글 부문에서 4대 국제 대회(동계 올림픽, 세계 선수권, 4대륙 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의 그랜드 슬램을 사상 최초로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다.
5. 한국 최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 손흥민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 이자 EPL 최고의 공격수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인 최초 로 5대리그중 최고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에서 골든부츠 를 수상하였는데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와 23골로 아쉽게 공동 득정왕을 수상했지만 손흥민 선수는 PK없이 필드골로만 23골을 넣었기 때문에 모하메드 살라 선수 보다 순도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6.한국 남녀 검객, 나란히 세계 정상
펜싱 세계선수권은 2020년 코로나 사태와 지난해 도쿄올림픽으로 3년 만에 열렸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2.7.23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우승한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여자 에페 사상 첫 단체전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고 대한펜싱협회에서 전해왔다.
7.자폐인 골퍼 이승민이, 장애인 US 오픈 우승,초대 챔피언 등극
발달장애 프로 골퍼 이승민(25·하나금융그룹)이 2022.7.21. 장애인 US 오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승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6번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이날 이승민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처음 창설한 이번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대회에는 각기 다른 장애를 가진 세계 각국의 골퍼 78명이 출전했다. 중학교 1학년 때 골프에 입문한 발달장애 3급 이승민이 공식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앞서 신성고 재학시절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이승민은 펠릭스 노먼(스웨덴)과 동타를 이뤄 돌입한 연장전에서 승리, 우승을 차지하다.
8. 윔불던테니스 14세이하 소년 조세혁 선수 우승.
한국인 최초로 조세혁선수가 2022 윔불던테니스 14세이하 주니어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2.7.11일 새벽 00:30(한국시각)에 미국의 응가누에 선수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한국 테니스계에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조세혁(전주 전일중2년)이가 한국인 최초 윔블던 우승이라 세 기록을 세웠다.
9. 한국 경제는 세계 속 GNP 9위, 국방력 6-7위, K-방산 수출 5위 목표.
1960년대 해외여행 갔다온 많은 국민들은 일본산 코끼리 전기밥통, 소니TV, 도시바 전자제품 등 일본 가전제품을 국내 반입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광복77주년을 맞아 본 한국 삼성, LG의 휴대폰, 노트북, TV, 냉장고, 에어콘, 각종 전자제품은 전 세계적 1등 상품으로 인기리에 수출, 판매대열에 올랐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국지분쟁 중에 한국이 생산하는 소위 K-방산의 세계주요 무기 수출국 중 증가율 1위를 70조원 기록했다. 특히 러시아의 침공을 목도한 폴란드정부가 K2 탱크980대, FA-50 경공기 48대, K-9 자주포 648문을 도입하는 기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한국산 방산물품에 관심이 고조되었고 불과 7개월 만에 5년치 수출목표를 달성한 K-방산은 세계 수출 5위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2022. 8. 15
한국 행복&감사 리더십 대표 배광석 원장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