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수완지구와 딴소리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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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렇게 기대하던 층수 안되고, 대주 그런일도 있고나니 조금 한발 물러서서 보게 되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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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원래 수완지구 별 기대도 안했건만, 언제부터인지 머리속에 온통 수완지구 밖에 없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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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몇일간 다시 처음부터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선착순을 갈지 말지.. </P>
<P> 선착순을 간다면 어느정도 수준에서 계약을 할지... 지금 생각 같아서는 16층 이하면 무조건 안합니다.</P>
<P> 욕심 많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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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고수님들 보시기엔 진월지구와 마륵동 추이가 어떨것 같습니까?</P>
<P> 1. 진월지구 중형은 남양휴튼, 주공 휴머니아 정도이더구요. 나머지는 주로 임대와 소형평수가 많구요.</P>
<P> 현재 주변이 그린벨트로 묶여 상업적인 발전은 유보적이고....교통은 괜찮습니다.</P>
<P> 작은 평수가 많고, 현재 주변에 상업시설 부족과 대형마트 부재로 인한 문제도 있습니다. </P>
<P> 현재 진입로가 좁은데 어찌 될련지 모르겠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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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신 살기좋고...공기 좋고..조용하고...근처에 산책할곳도 많고 광주대 캠퍼스도 이용할만 합니다.</P>
<P> 발전 가능성은 광주대 뒤쪽(화순방향으로) 개발되기 시작하면 장난 아닐꺼 같기도 하구요..</P>
<P> 효천 역세권도 2009년쯤 개발 예정이라고 하던데, 지하철 2호선이 결정적으로 여기에 들어옵니다.</P>
<P> 중,고 학군이 좋구요.. 문성,인성,대성,대광,대동,동아.. 혁신도시 수혜도 조금은 있을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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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 마륵동</P>
<P> 상무지구 상업 시설과 교통 연결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지하철 역도..있고..</P>
<P> 혁신도시 수혜도 입을 수 있고, 주변 운천 저수지와 백석산등의 공원도 있고, 바로 맞은편 아울렛과</P>
<P> 상무지구 공원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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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직까지 GS 를 제외한 괜찮은 브랜드 입주 계획이 없고, 바로 근처에 유흥가 모텔이 많은게</P>
<P> 흠입니다. 교통이 편하긴 하지만 Rush 아우어때는 교통체증이 심하고, 공기는 그냥 그렇구요.</P>
<P> 상무지구가 이미 오를데로 올라서..분양가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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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떨꺼 같나요? 의견좀 부탁 합니다. 아울러 마륵동(지하철공사 뒤쪽으로..) 계발 개획 정보도 부탁 드리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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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S.광천동 재계발 개획도 무척 궁금합니다. 도대체 어디를 말씀하시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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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가 알기론 마륵동 재개발하는 곳은 한국아델리움이 500세대 정도 들어온다구 하던데. 위치 괜찮할거 같아요. 녹지공간이 부족할거 같긴 하지만...교통이나 가까운 상무지구를 이용하면... 광천동 재계발지역은 기아자동차 뒷쪽으로 해서 6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맺어 진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등 1군 기업과 지역기업 한두군데가 낀거 같던데...송원대학 자리에 호반이 들어오구 송원대학 근처 주택단지가 광천동 재계발 지역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고민이 많네요. 아참..화정주공도 재계발들어간다구 들었는데...암튼 광주지역 재계발두 많구 그러네요. 하나같이 위치는 좋은데..녹지공간이 부족할거 같다라는 느낌은 강하지만
기본적으로 재개발은 거주민들의 이익을 보장하고 회사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분양자들에게 손해를 주게 됩니다. 만약 가격을 내린다면 그만큼 세대를 늘리게 되므로 주거환경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광주사람들 처럼 환경 생각하는 사람들은 (서울은 발코니 창문 연다는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광주는 발코니 창문 여는게 아주 중요하죠. 그만큼 공해가 적다는 뜻과 동시에 개발이 덜 되엇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답답함을 느끼는 곳은 잘 신청하지 않습니다. 현재 미분양 아파트들 대부분은 동향, 저층, 녹지부족,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요. 하여튼 결론은 재개발이 과연 광주에서 잘 진행되어질건가는 의문이 남습니다.
벌써부터 광천동과 우산동은 개발조합들과의 싸움이 시작된듯 하던데요... 마륵동은 통과되어씁니다. 빙하님 말씀대로 아델리움(한국건설)이 선정되어 사업추진할듯 하더군요, 문제는 마륵동의 경우 벽산동(바로옆동네)의 탄약고 이전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이게 이전 완료되면 마륵동과 벽산동 상무, 금호지구가 연결되어 더 좋은 환경으로 되어질것 같은데 현재 시민단체및 이전대상지역에서 반발하고 있어 추이가 어찔될련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제가 알기론 마륵동 재개발하는 곳은 한국아델리움이 500세대 정도 들어온다구 하던데. 위치 괜찮할거 같아요. 녹지공간이 부족할거 같긴 하지만...교통이나 가까운 상무지구를 이용하면... 광천동 재계발지역은 기아자동차 뒷쪽으로 해서 6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맺어 진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등 1군 기업과 지역기업 한두군데가 낀거 같던데...송원대학 자리에 호반이 들어오구 송원대학 근처 주택단지가 광천동 재계발 지역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고민이 많네요. 아참..화정주공도 재계발들어간다구 들었는데...암튼 광주지역 재계발두 많구 그러네요. 하나같이 위치는 좋은데..녹지공간이 부족할거 같다라는 느낌은 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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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륵동 자이는 평당 750선이지요 아마?
기본적으로 재개발은 거주민들의 이익을 보장하고 회사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분양자들에게 손해를 주게 됩니다. 만약 가격을 내린다면 그만큼 세대를 늘리게 되므로 주거환경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광주사람들 처럼 환경 생각하는 사람들은 (서울은 발코니 창문 연다는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광주는 발코니 창문 여는게 아주 중요하죠. 그만큼 공해가 적다는 뜻과 동시에 개발이 덜 되엇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답답함을 느끼는 곳은 잘 신청하지 않습니다. 현재 미분양 아파트들 대부분은 동향, 저층, 녹지부족,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요. 하여튼 결론은 재개발이 과연 광주에서 잘 진행되어질건가는 의문이 남습니다.
벌써부터 광천동과 우산동은 개발조합들과의 싸움이 시작된듯 하던데요... 마륵동은 통과되어씁니다. 빙하님 말씀대로 아델리움(한국건설)이 선정되어 사업추진할듯 하더군요, 문제는 마륵동의 경우 벽산동(바로옆동네)의 탄약고 이전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이게 이전 완료되면 마륵동과 벽산동 상무, 금호지구가 연결되어 더 좋은 환경으로 되어질것 같은데 현재 시민단체및 이전대상지역에서 반발하고 있어 추이가 어찔될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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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낙천대의 경우 원래 넓게 지을려고했으나...고도제한에 걸려(원래25층)층수를 낮춤으로서 저런꼴이 난것입니다...ㅋㄷㅋㄷ
오..그렇군요. 광천동쪽은 제가 생각해도 답답할것 같긴한데...혹시 재개발 구역이 천변을 끼고 있나요? 천변을 끼게 되면..한번 노려봄직도..광주천 많이 좋아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