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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산악회
 
 
 
카페 게시글
불문사랑방 사는이야기 나는 요즘 너무 슬프다.
얀숙 추천 0 조회 53 09.09.15 16: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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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5 16:59

    첫댓글 헉! 안동도 슬프군요. 강원도만 여기만 슬픈 줄 알았는데.. 10.13일 실험에 올인에다 교육장이란 사람이 준비를 우째하나 점검하러 온다고 뭘 해내랍니다. 울 학교 풀르 확진환자 있어서 오늘 부터 휴교랍니다... 보건교사 없는 학교에 보건담당 얼레지 죽을 지경입니다.

  • 09.09.15 20:57

    참 허탈합니다. 교사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교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인간성과 미래를 망치는 나쁜 작자들입니다.

  • 09.09.15 22:10

    권위주의의 창궐입니다.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09.09.16 08:39

    먼 학교라? 언넘이라? 직일 넘들.....그런 비리들 다 모아서 일제고사 없애야 한다. 정말 일어날 때를 우리가 알아야 할터인데.....

  • 09.09.16 12:03

    작은 학교에서 그런 꼴은 안 보지만 얀숙님 혼자 속 끓이고 있으니.... 그렇지만 저 위의 두 가지 방법은 심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작성자 09.09.16 12:33

    나는 최소한 조합원인 부장은 [이 일에 직접 나서지라도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너무나 놀랍게도 나름 의식있는 조합원이라고 생각했던 그들이기에 더욱 놀라고 슬펐습니다. 물론 학녀부장이라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할 지는 몰라도, 못한다고 교감이 해결하라고 미루어기라도 했으면.... 그랬다면 문제제기라도 할 수 있거든요. 모두가 합의한 상태라서 지부에 보고할 수도 없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 09.09.16 22:07

    오늘 학교에서 의논을 해보았지요. 이미 다른 분도 아시는 분이 있어서... 그런데 이 정부 하의 교육관료들은 아마도 나중에 누군가가 문제를 제기하고 그렇다 하더라도 그 일로 징계를 주지는 절대 않을 거란 결론이었지요. 결국은 체육특기생 문제는 교육구조의 문제와 맞물려 있고, 일제고사는 현정부가 밀고 나가고 있으니요. 성적 따지는데 너거 학교에 특기생이 있으면 어쩔꺼냐? 누군들 할 말은 없다는 결론이었지요.

  • 09.09.17 11:38

    별 슬퍼할 일이 아닌데 ? 얀숙이 기대한 그런 사람들로 직원들이 구성되었다면 세상이 진작 바꾸어졌지.

  • 09.09.19 10:58

    우리 얀숙샘 몸과 맘 고새이 참 많니더! 함 디비보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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