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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보리수 아래에서...대각을 깨치신후에....마침내....이 세상 사람들에게
그 깨달음의 진수를 가르치시려 하신....49년의 말씀을 다 모은것이 바로 불교 경전입니다.
그 모든 가르침의 정수를 여러분들이나....나나...그 누구나...다 읽고...이해하며...
받아들이시고...보고...들은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불교 신자들과 불교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수행자들까지 포함하여서...
그 가르침을 다 읽어보고...듣고...공부한이가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기껏하여야..소위 좀 유명하다는 스님들의 시나..소설...그리고 단편집들과....얻어들은 풍월....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기타 등등의 세간에 흘러도는 이야기들을 대충 들은체...
마치...그것이 불교의 즉 부처님의 가르침의 전부인양? 제 멋대로 해석한채...그 몇마디
글귀나..말씀 들을 통하여..관념적으로 불교에 입문하고...또 저같은 수행자의 나름대로의
해석을 통하여...그래? 이게 불교 구나? 하고 받아들이거나....?
어줍잖은...참선...좌선...명상...잠시간의 감동...감흥...그리고 절 의 관광...순례
혹은 대중불교의 가르침인...불교대학이나..기초교리 공부 정도...를 한채...
마치 뿌듯하게 나는 너희들과 즉 불교를 모르는 이들과는 다르다는...? 그러한 정도의 평이성을 가진채....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상살이에 지친채....그렇게 살지 않겠다는 자발적인
생각으로..조금은 품위를 지키려 애쓰고...다른이들과 어울리지 않은채...공상하거나...
집안에 틀어 밬히거나...혹은...남다른 사색과 생각에 빠지거나...늘 일상으로 다가오는 모든 현실에서...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모든 사물의 움직임을 관찰하고...멀리하며...
좀은 수행자다운 풍모를 가진다고 하더라도....과연 그대들이나...나나...?
그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 하고 있기나 한지? 혹은
바른 길로 제대로 가고 있다고 제대로의 판단이나 하기는 하는지? 하는 의문이 생길것입니다.
그 누구도...제대로의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은...선지식이라 할만한 사람이 너무나 귀한채.....평가받을 만한 아니 실제적으로 평가할만한 자격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이들이 너무나 이 세상에는 산재하게 널려 있는지라? 자칫하면...사기꾼 같은 이상한
사람을 만나기 쉬운....이 세상에서...딴에는 저는...오직 부처님 가르침을 열심히 공부하고....그 부처님 삶의 모습을 제대로따라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부족하다는 생각은 조금도 변하지 않은채...소위...좀은 깨달았다하고 큰 소리
치지만...정말 부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혹은 경전을 읽어 가면서 느끼는 마음은...
아....정말 부처님은 너무나 위대하시구나?
또한...그 가르침은 무량무수무궁무진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어떻게 부처님은...저리도 모든 세간살이에 대하여...이치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진리의 법규적으로나...해석으로나...일일히...참으로 잘도 아시며...
어떻게 그렇게 비유를 잘 하시며...얼마나 세세하신지? 그 간곡함을 느낄때가 너무나
많으며...도대체... 저 라는 인간의 중생이 받아들이기에는 정말....너무나 멀구나?
하며...감탄과 감탄을 멈추지 못할때가 또한 너무나 많기에...아마...여러분들도...제대로의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 하기나 하는지? 의심스러울때가 또한 솔직히 많습니다.
부처님 비유의 가르침에는...이 지구의 정말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 바이러스의 세상과
그보다 더 큰 생물체들의 모든 삶의 움직임...그리고 생각이 있거나 없거나...간에 관계없이
지식이 있거나...없거나..혹은 있다 하더라도...인간 스스로들의 애매한 파악과..헷갈림...
소위 우리들이 말하는 과학의 그 세세한 부분들까지...너무나 상세하게...정확하게...헷갈리지 않게...설명 되어 있으며....모든 인간들의 마음 움직임과 그 변명과 게으름...
타성이라고 할수밖에 없는 습성과 습관의 잘못된 길들여짐과 물들여짐...그리고 그것에서..
벗어날수 없는 그 한계 조차까지도 세세하게 너무나 어이없을 정도로..정확하게
묘사 되어져 있음을 저는 너무나 정확하게 읽고..받아들이기에...도대체 부처님의 지혜...
그 드넓은 능력을 어디까지인가? 라는 의문조차 낼수 없을정도로 감탄하고 감동합니다.
그러기에...부처님 말씀의 집합체인 경전을 읽고 또 읽으면서...세상의 그 모든 삶의 경험들이 뒤섞힌 모든 이야기들에는 차츰차츰 관심을 잃어갈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어줍잖은 과학자들의 이렇다더라? 라는 논문들도 실상은 그 분야에서...일평생을 다바친..
나름대로의 수학적 공식과 묘한 상관관계들의 정립을 통한 필생의 역작일수밖에 없겠다고
이해는 하지만...그러나...부처님 가르침에는 그보다 더 정확하고..놀라운 사실들이...
이론적이나..이치적으로...그리고 산술적으로..너무나 분명하게 다 밝혀져 있기에...
어리버리한 인간들이..그 중에서...조금 공부 하였다고 큰소리 치는 인간들이....도대체...
그 얼마나 안다고 저리도 감히 확신하는가? 하는 실소가 머금어질때에는...비록 나라는
쫌팽이 수준의 인간이 평가하여서는 안되며..그 노력을 가상하게 이해 하는 부분도 있지만...쯧쯧 정말 별거 없구나? 하는 마음도 드는것이 사실일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의 노력을 감히 평가하며..낮추어 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즉 부처님 가르침에 비하면...그 수준은 정말 너무나 형편없음의 차이라고 할뿐인것입니다.
자 인간의 과학정도의 수준을 한번 평가 하여 보시죠?
우주를 넘나든다고...다른 별에 간다고 큰 소리치지만...엄청난 경비에 비하여...알아 오는
지식수준정도는 참으로 너무나 빈약한채....제대로 정확하게 아는것이 없습니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도 실상은 별로 없으며...
관측을 그렇게도 하지만...정말 정확하게 이것은 어떻고...저것은 어떻다 라고 딱 잘라서...
설명 할만한 부분은 거의 없는체....? 그냥...그렇다더라? 그럴것이다...?
지금것 알아낸 내용은 이것이다..아니..이것 정도이다...그러나..이것도 확실함은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삶의 내용또한 별반 달라진것이 없이...딱 잘라 이 모든것이
지구의 삶과 내용이다라고 밝혀진 내용조차 제대로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연구 진행중이며....앞으로 밝혀질것이다...? 정도입니다.
인간의 정확한 생로병사에 대한 내용도 언제나 오리무중인체....?
병의 진행형과 앞으로 나타날 모든 정보의 예측또한 두리뭉실 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치 사람 마음은 모른다는 속담은 아직도 유효하며...
뭔가 제대로 확실하게 밝려진것도 거의 없는 판국입니다.
정의의 내용조차 힘의 균형에 따라 달라지며...역사의 평가조차..도대체..인간들이
많은만큼...그 정확성은 언제나 ? 의문이며..보태지고 빠지며..첨가하는 내용에 따라서...
그리고 제 각각의 해석에 따라서...정확함이 도리어 더 헷갈리는 경우들이 많으며...
태어남의 의미도 밝혀진것이 없으며...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조차의 가치관도 그때그때 달라지며...더더욱 헷갈리며...
정체성을 잃어버린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고 받아들일만한 가르침조차 모호한 경우가 더 많으며.....죽음이라는 그 마지막 과정을 제대로 밝혀준 과학도 정보도 없습니다.
다만 그렇다더라? 정도의 카더라 라는 말들만 무성할뿐이죠....?^^
그러나 부처님 가르침은 다릅니다,.
언제...어디서..누구를 대상으로...어떤 말씀을 어떻게 하였는지...?
이미...과학적으로..역사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상태입니다.
다만 그 이해의 폭만은...후손들에게 남겨진....숙제일뿐입니다.
성경이 만들어진 그 역사성은 진실하지 않습니다.
이런말...저런말...이런글..저런글들이...뒤석힌채..어느것은 반복되고..어느것은 첨가되며...어느것은 보태어지고...정확한 논리적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그저 그러려니 하며...
두리뭉실하게 넘어가고...시시비비를 아예 받아들이지 않게 하는 부분도 당연하게 있으며...그러니 소위 따지기 좋아라 하는 인간들의 평가속에서...뒤죽박죽의 그 모순들이
드러나며...감히 평가받지만...
부처님 말씀인 가르침의 정수인...경전의 내용에...그 누가 감히 시시비비하고..따지며...
그 논리적 모순과 이치적 논리에 반박할수도 없을만치...잘 짜여진..그 놀라운 세세한
비유에는 그저...공부하고...따지려 들수록 할말조차 잃어버린채...그 방대한
자료에...입을 딱 다문채...도리어 빠져 벌이게 되어 잇는 것입니다.
또한 그 얼마나 놀라운 그 방대한 자료를....단 한사람의 암기력으로 인하여....
지금까지...자그마치 2500여년을 거슬러...올수 있었다는 그 기적은 그것이야말로...
기적이라고 할수밖에 없는 신통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 사람은,..,...모든 경전에서...여시아문如示我聞 이라는 단어로 너무나 익숙한...바로 그
주인공....부처님의 속가조카이며...제자였던 아난....단 한사람에게...집중됩니다.
그 아난은....17세의 나이에....부처님 처음 설법하는 순간부터......66세의 나이로서...
부처님 열반하시는 그 순간까지의 부처님 말씀을 단 한자도 잊지 않은채....그 조건..여건...환경을 다 정확하게 후손들에게 알려준 장본인입니다.
십재제자 들에게....눈총을 받고...부처님...사후에...제자들의 회합에서...인가받지 못한 관계로....즉 너는 깨들음이 없지 않느냐? 라는 수모를 견딘채....
칠주야를 용맹정진한채...마침내...깨달음의 증명을 통하여....회합에 참가할수 있었지만...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그 인지의 능력...즉 모든 부처님의 일거수 일투족...
어느때...어디장소에서...누구를 위한 설법이었는지를 정확하게 밝힌채....부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도 않은채.....순서대로...다 일일히..밝혀서...이어 주었기에...
마침내...8만4천경전은 이 세상에 자리잡고....우리들에게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아........?
아.........?
이 얼마나 놀라운 신령스런 신통력인지? 한번쯤은 여러분들도 생각하여 보십시요....
도대체가 이해나 가당키나 한 능력입니까?
여러분이나...저나....불과 얼마 되지 않는 시간 이전에...누구를 만나고..그때 어떤 조건의
환경에서....무슨말을 어떻게 하였는지조차...헷갈릴때가 먾은데....
마치...녹음기처럼...한자의 말씀도 헷갈리지 않게.....그것도....부처님 사후에....모든 제자들앞에서....무려 49년동안의 말씀을 한마디도 틀리지 않게...전달한채....말로만 이어지는
그 말씀들을 전달하고...또...그렇게 수많은 제자들은...그 말로만 이어지는 가르침을 무려...책으로 역기 500년 그 동안을 그한자도 틀리지 않도록 잇고..이은채....
지금의 경전으로 재탄생 되었음을 은근하게 다시한번 생각하여 본다면...이 일은...바로
기적....기적이라고 밖에 표현 할수 없는 놀라운...역사적 사실인것입니다.
즉 지금 여러분이 어떤 인연으로...무슨 말씀이 씌어져 있는 경전인...부처님 가르침을
바로 읽어 본다면...그것은...무려 2천 5백년의 숨겨진 진실...그 놀라운...과정을 압축한채...너무나 편안하게....받아들이고 있는 과정인것입니다.
즉 아난의 그 슈퍼콤퓨토를 능가하는 암기력으로 이어진...말씀의 잇기와....그 제자들이
그대로 이어지는 즉 절대 잊지 않으려는 그노력들이 무려 오백년이나 이어진채...
마침내...경전으로 경전으로 이어진 그 결과들을 그대들은...너무나 편안하게...안방에서...
그리고 각자의 초소에서 너무나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라는 것입니다.
그 기적이 그대에게 연결 되고 있음을 말입니다.
그렇게 이어진 그 부처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각자의 인생을 뒤바꿉니다.
그만치 그 위력은 놀랍습니다.,
만약에 부처님 가르침이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았다면...정말...상대적으로...이기적이고
편견이 많은 인간은 정말 제 멋대로의 기준을 가진...엉망진창의 삶을 마치...그것이...,
전부인양...정의인양...진실인양...진리인양....호도한채...헷갈린채...마치...정답인듯이
받아들이고....도리어 더 어리둥절한 세상의 혼탁함에 깊이 깊이 물들어 있을일입니다.
그래서....부처님 이후에는 우리들이 부처님이시라고 부를만한 인물은 탄생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부처님의 정확한 이름은.....
석가모니 여래 응공 정등각 선서 세간해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이십니다.
여래 = 항상 부르면 달려 오신다고 그레서 존경스럽다고 붙혀진 이름이시며...
응공= 더 이상 존경할만한 분이 상대 되지 않음을 뜻하는 이름이며...
정등각=가장 위대한 정확한 깨달음을 이루셨다는 존칭이시며...
선서=그 모든 이치와 물리의 상세를 이미 다 밝히신분이시라는 뜻이며...
세간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눈에 보이지 않으나..존재하는 그 모든 세상을
모르시거나...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없다는 뜻이며...
조어장부=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대장부로서...틀림없다는 뜻이며...
모든 부처님들께서...포기 하신 이 염부제안에서도...가장 혼탁한 지구를
스스로 선택하신 그 용기가 가장 훌륭 하시다는 뜻이며...
천인사= 염부제뿐만 아니라...우주 전체를 가늠하는 그 밝음은 끝이 없다는 뜻이며..
불= 마침내 완성 하셨다는 뜻이며..
세존= 과거 현재..미래 세상에서 가장 존경 받으실만한 뜻을 가진 이름이십니다.,
지금까지....2천 5백년을 넘어서 까지...저에게 이 미천한 저에게...불법이 전달되고...
이어진채....어리버리한 이 중생도...마침내...부처님 가르침으로 세상을 잘 살수 있도록
하여주신 그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어떻게 하면...이 은혜를 갚은채...
저보다 더 훌륭하지만...아직은 부처님 가르침을 이어받지 못한 이들에게 그 감사의
보은을 할수 있을까가? 저에게는 남은 숙제입니다.
물론...당연하게도...너무나 당연히...수행은 필수 이겠죠?^^:::
참으로 민망할만큼...부처님 가르침을 제대로 이어 가지 못함이 민망할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이렇게 나마...제 마음을 밝히면...더 많은 훌륭한...인재들이...
저보다 더 뛰어난 천재들이....노력들이...실천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오늘도...기도 이어갑니다.
그리고 과거 현재..미래에까지 불법 수호를 위한 모든 보살 마하살님들과...
모든 성중님들과 신령스런 기운들에게 더욱더...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디에선가? 깊은 수행에 열중하시는 불법 도반님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