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平和)의 세계(世界)는 어디에 있는가<2>
<평화경p1499,> 본래(本來)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완성(完成)한 아담과 완성(完成)한 해와가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중심(中心)의 자리에 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統一敎會)에서 말하는 사위기대(四位基臺)입니다. 이 사위기대(四位基臺)를 완성(完成)해야 할 기반(基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어떠한 역사시대(歷史時代)를 거쳐서라도 이것을 설정(設定)하지 않는 한(限) 인류(人類)의 평화(平和)니, 유토피아니, 이상세계(理想世界)니 하는 것을 그려보았자 아무 소용(所用)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칙(原則)을 부정(不正)하고 원칙(原則)을 떠나서는 이상경(理想境)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과거(過去)와 현재(現在)를 비춰보게 될 때 결과(結果)는 반드시 하나의 목적(目的)을 향(向)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의 목적(目的)은 통일(統一)이요 평화(平和)입니다. 하나의 평화(平和)라는 것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 자체(自體)가 통일(統一)을 언제 할 것입니까? 내가 통일(統一) 못 해 가지고 통일(統一)된 세계(世界)를 관리(管理)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이론적(理論的)으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문제(根本問題)에서 들어가 보면 통일(統一)이라는 문제(問題)는 심각(深刻)한 것입니다. 우주사적(宇宙史的)인 문제(問題)입니다. 나라가 망(亡)하는 것은 큰일이 아닙니다. 아담의 세계(世界)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자기가정(自己家庭)만 수습(收拾)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家庭)만 바로 서면 됩니다.
결국(結局)엔 양심(良心)과 육신(肉身)의 일체(一體)와 가정(家庭)의 일체(一體)입니다. 부부남녀(夫婦男女)가 하나 되는 것이 세계적(世界的) 문제(問題)입니다. 이것이 하나 되면 세계는 모두 평화의 땅에 들어갑니다. 참사랑으로 풀면 세계문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심신일체(心身一體), 부자일체(父子一體), 부부일체(夫婦一體), 자녀일체(子女一體)를 이루면 됩니다.
이 세상(世上)은 타락(墮落)한 악(惡)의 세계(世界)이므로 싸우는 것입니다. 그것은 심신(心身)이 싸우기 때문입니다. 남녀(男女)는 둘이서 다투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기지(基地)는 어디입니까? 한국(韓國)도 아니요, 일본(日本)도 아니요, 미국(美國)과 세계(世界)도 아니요, 천국(天國)도 아닙니다. 바로 나 자신(自身)입니다. 심신(心身)이 분쟁(分爭)하는 그 거점(據點)을 평화(平和)로 하지 않으면 세계평화(世界平和)는 영원(永遠)히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평화(平和)의 세계(世界)가 옵니까? 제1(第一)의 조건(條件)이 뭐냐? 하나 되는 기원(紀元)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찾지 못하게 될 때 통일(統一)의 세계(世界)는 영영(永永) 이별(離別)입니다.
그러면 집안이 하나 되기 전(前)에 나(我) 자신(自身)이 하나 되었느냐고 묻게 될 때, 하나 된 나(我)를 발견(發見)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몸(肉)과 마음(心)이 싸우지요? 남녀(男女)가 싸울 때는 행복(幸福)할 수 없고, 평화(平和)로울 수 없고, 희망(希望)이 있을 수 없습니다. 끝(末) 날이 되면 될수록 마음적(心的) 분야(分野)와 몸적(肉的) 분야(分野)로 나누어져서 부부(夫婦)는 네 패(狽)가 되는 것입니다. 몸(肉) 마음(心)이 둘씩이니까 네 패(狽)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세계(世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세계(世界)에 살고있는 만민(萬民)은 남녀노소(男女老少)를 막론(莫論)하고 하나의 세계(世界)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세계(世界)는 전쟁(戰爭)하는 하나의 세계(世界)가 아니라 평화(平和)스럽고 자유(自由)스러운 입장(立場)에서의 하나의 세계(世界)입니다. 거기에는 민족분열(民族分列) 혹(或)은 인종분쟁(人種分爭)이라든가 혹(或)은 문화적(文化的) 격차(格差)에서 오는 습관적(習慣的) 차이(差異)에 따른 벽(壁) 같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世界) 만민(萬民)은 모두 하나의 참사랑의 문화권(文化圈)과 대응(對應)해 가지고 자유(自由)스럽고 평화(平和)스러운 하나의 나라를 원(願)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화(平和)의 세계(世界)는 하나의 세계(世界)입니다. 평화(平和)의 목적세계(目的世界)를 가는데 두 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녀노소(男女老少)가 다 바라는 소망(所望)의 세계(世界), 평화(平和)의 세계(世界)는 하나의 세계(世界)입니다. 그러나 민족(民族)을 보더라도 그 속(屬)에 여러 단체(團體)가 있고 그 단체(團體)마다 주의(主義) 주장(主張)이 다릅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정치풍토(政治風土)를 두고 보더라도 야당(野黨) 여당(與黨), 그리고 별의별 당(黨)이 다 나와가지고 전부(全部) 자기(自己)들이 행차(行次)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방향(方向)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기에서 문제(問題)가 생기는 것입니다.
역사이래(歷史以來) 지금(只今)까지 세계적무대(世界的舞臺)에서 이처럼 평화(平和)의 세계(世界)를 추구(追求)하며 활동(活動)해 온 수(數)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끝에 와서는 희망(希望)을 가지고 내일(來日)에 있어서 더 차원(次元) 높은 하나의 세계(世界)를 향(向)하여 갈 수 있는 입장(立場)에서 코치할 수 있는 사람이 점점(漸漸) 적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모든 학문(學文)을 초월(超越)하고 사회(社會)의 구성체제(構成體制) 혹(或)은 관습(慣習)을 초월(超越)하여 결정(決定)지어야 할 것은 시작(始作)이 어디서부터냐 하는 것입니다. 시작(始作)은 참된 신(神)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참된 신(神 자체(自體)가 시작(始作)에서부터 과정(過程)을 거쳐 참된 신(神)이 인간(人間)을 지었으면 창조주(創造主), 이상실현(理想實現), 그 목적지(目的地)까지 갈수 있는 것을 재발견(再發見)하지 않으면 평화(平和)의 세계(世界)는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평화(平和)의 세계(世界)는 하나의 세계(世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人間)이 가는 방향(方向)과 하나님이 가는 방향(方向)의 두 방향(方向)이 있다고 할 때는 하나의 평화세계(平和世界)는 안 나오기 때문에 불가피적(不可避的)으로 결론(結論)은 하나의 방향(方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평화경p1504> 개인기준(個人基準))의 심정권(心情權)이 참사랑의 평화(平和)의 기원(紀元)을 확립(確立)하고 정착(定着)시켜 평화(平和)의 기원(紀元)을 나로부터 설정(設定)하지 않고는 이상적(理想的)인 종교(宗敎)니 천국(天國)이니 무엇이니 하는 것은 전부(全部) 꿈(夢)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中心)하고 참된 하나님의 자녀(子女) 일체권(一體權)을 찾는 데에 통일(統一)의 기원(紀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몸(肉) 마음(心)이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면 인간(人間)은 왜 몸(肉)과 마음(心)이 싸웁니까? 몸(肉) 마음(心)이 하나 되어 평화(平和)의 대왕(大王)인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生命)· 참혈통(血統)이 일체(一體) 되는 부자관계(父子關係)에서부터 평화(平和)의 기원(紀元)을 발견(發見)하게 됩니다. 부자(父子)가 하나 되는 데는 참사랑· 참생명(生命)· 참혈통(血統)이 하나 돼야 합니다. 타락(墮落)한 우리는 본연(本然)의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이상적(理想的) 환경권(環境權)을 확실(確實)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체(自體)와 뜻으로 보는 천국(天國)과 일체(一體) 되겠다고 열심히 노력(努力)하는데서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만이 평화(平和)의 개인(個人)으로부터 천국(天國)과 일체(一體)되어 사는 아버지와 아들의 기쁨의 평화(平和)의 세계(世界)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재림주(再臨主)가 되시는 참부모(眞父母)님이 이 모든 천상세계(天上世界)의 것을 밝혀 지상세계(地上世界)가 일체(一體)가 되게 함으로써 지상(地上)· 천상천국(天上天國)을 완성(完成)하는 것입니다. 영계(靈界)에 간 성인현철(聖人賢哲)을 중심(中心)한 모든사람들이 이 길을 같이 가기를 바라는데, 이 길은 지상(地上)의 참부모(眞父母)를 통(通)해 참된 사랑, 참된 생명(生命), 참된 혈통(血統)의 일치권(一致圈))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地上),· 천상세계(天上世界)가 통일(統一)된 세계(世界)를 형성(形成)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인(世界人) 여러분! 인류(人類)의 참부모(眞父母)가 되는 메시아가 재림(再臨)하는 이 시대(時代), 남북한(南北韓)이 총칼이 아닌 사랑과 진리(眞理)로 통일(統一)될 이 시대(時代), 세계(世界)의 모든 종교(宗敎)가 참부모(眞父母)의 가르침 아래 하나가 될 이 시대(時代), 영계(靈界)의 모든 성현(聖賢)과 조상(祖上)들이 강림(降臨)하여 직접(直接) 우리와 교통(交通)하며 살게 될 역사적(歷史的)이고 섭리적(攝理的)인 이 시대(時代)를 맞이한 여러분은 진실(眞實)로 복(福)된 사람들입니다.
이제 전인류(全人類)는 인종(人種)과 이념(理念) 그리고 국경(國境)을 초월(超越)하여 평화(平和)의 세계(世界)를 창건(創建)하는데 소명(召命) 받은 책임(責任)을 다해줄 것을 촉구(促求)하면서 예수님 이하(以下) 성현(聖賢)들이 영계(靈界)에서 보낸 메시지를 소개(紹介)하겠으니 참고(參考) 하시고, 전체(全體) 내용(內容)은 배부(配付)된 책자(冊子)를 통(通)해 연구(硏究)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天)이나 땅(地)이나 다같이 영원(永遠)한 세계(世界)에서 천지부모(天地父母)님을 모시고 대가족(大家族)을 이룬 천상(天上)과 지상천국(地上天國) 세계(世界)에서 참사랑으로 형제(兄弟)가 되어 평화(平和)스럽고 행복(幸福)하게 살기를 빕니다. 하나님의 무한(無限)하신 축복(祝福)이 여러분의 가정(家庭)과 국가(國家)와 세계(世界)에 충만(充滿)하시길 기원(祈願)합니다. 감사(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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