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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 2021년 제직임명예배가 9월 29일 진행됐다. 기하성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회장 엄진용 목사) 주관으로 드려진 예배를 통해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총 69명이 신임제직으로 세워졌다.
회장 엄진용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마 6:33~3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주님이 맡기신 직분에 대한 확신을 갖고 겸손과 충성으로 제직의 사명을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먼저 원로장로 추대식이 진행돼 김성순 장로 외 6명이 교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원로 장로에 추대됐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최명우 목사가 원로장로 추대패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어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식이 차례대로 진행됐고 최명우 목사는 신임 제직들에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직들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으심이 넘쳐나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하늘의 거룩한 뜻을 이어가는 복된 일꾼이 될 것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복음강남교회는 9월 10일 2021년도 장로회 임원과 당회 분과위원장 및 부서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하며 신임 장로회장인 김병수 장로 등 26명 임원들은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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