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지역 탐방기 (1) ♧
난생 처음으로 영주지역을 탐방함에 가슴이 설랬다.
탐방 전, 준비(이동행로 확인 등)는,
다른 지역 탐방 시 보다 더 철저히 했으며, 실탄(?)도 넉넉히 준비 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이 탐방기를 쓰는 목적은,
첫째 : 이번 나의 경우처럼 영주 지역을 처음 탐방코져 하는 분들을 위하여,
둘째 : 먼 훗날, 많은(?) 세월이 흘러 기억이 가물가물 할 때, 나의 뇌리에서 ‘영주지역탐방’이란
파일을 재생하여 보기 위하여,
셋째 : 치매 방지 목적으로,
금번 탐방한 지역‘영주 지역 탐방기’를 정리 하고자 한다.
▶ 탐방일시 : 2017. 05. 05. 07:30 ~ 05. 07.19:00 (2박3일)
▶ 탐방지역 : 영주, 안동, 풍기
▶ 상세 탐방개소
○ 영주 : 무섬마을, 소수서원, 영주 땜
○ 안동 : 하회마을
○ 풍기 : 죽령 옛길. 소백산 국립공원.
▶ 찾아 가는 길 (승용차 : 순천 → 영주 )
○ 경로 요약
순천IC 진입 ⇒ 남해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 ⇒ 광주 - 대구 고속 도로⇒ 중부내륙
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영주 IC로 진출
○ 상세 경로 설명
순천IC 진입 ⇒ 순천IC 남해고속도로 우측 진주방면⇒ 약1.6K진행 후 우측 순천-완주고속
도로 진입 ⇒ 순천-완주고속도로 계속 이동 ⇒ 서 남원 JC ( 춘향휴개소 다음) 에서 광주-
대구 고속도로 (“구” 88 고속 도로)진입 ⇒ 약 90M 이동후,광주-대구 고속도로 대구방면
(우측)으로 진입 ⇒광주-대구 고속도로 계속 이동⇒ 광주-대구 고속도로 계속 이동 후
옥포 JC (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휴개소 다음)에서중부내륙 고속도로 지선직진 ⇒ 약14K
이동 후 ⇒ 금호 JC에서 중앙고속도로 안동방향 으로 이동⇒중앙고속도로 계속 이동 ⇒ 중앙
고속도로 영주 IC 진출
○ 특히 주의 사항
- ‘네이비’ 친구에 의존 지양
목적지로 이동키 위해 고속도로가 바뀌는 지점은, 네이비에 의존치 말고 운전자가 숙지 함으로
서, 이선진입 및 교통사고 (급히 차선 변경 등으로 차량접촉)를 방지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
- 졸음사고 예방 철저
고속도로 내, 휴게소를 적극 활용하여 피로 누적으로 인해 발생되 는 졸음사고 예방.
- 운행 시간을 여유 있게 책정하여 출발.
만약, 어느 특정지역에서 시간 약속이 있는 경우 여유있게 시간을 책정 하여 운전함으로서 ,
운전에 여유로움이 있을것으로 사료됨.
※ 금번 탐방 시, 순천 → 영주간 소요시간 : 약 4시간 30분
- 상행(영주행)은 극심한 도로정체는 많이 없었으나, 중앙고속도로‘동명휴게소’ 부근에 정체가 심했음. (사유: 구미지역에서 진입차량 합류)
귀향길은, 많은 도로에서 정체가 많이 발생 함 (사유: 귀향차량)
- 가급적 평일 탐방이 숙박지 지정등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하다는 상식 재인식.
※ 순천 → 영주간 고속도로 통행료 : 약 17,000원
▶ 귀향길 (승용차 : 풍기 → 순천 )
‘찾아 가는 길’의 역 순이며,
※ 특히 주의 할 점은,
네이비 친구가 설명을 잘하여 주나,
서대구 IC 진출 ⇒ 남대구 IC 진입 후 우측도로 이용하여, 갈림길에 서 광주 방면으로 이동
[ 만일, 창원방면으로 진입하면, 개고생(?) 함]
※ 만약, 창원방면으로 진입 했을 경우 는 당황하지 말고,
1. 다음 IC에서 진출하여 회귀하거나,
2. 계속 중부내륙고속도로 이동하여 창원 근교에서 ⇒남해고속도로이동 ⇒ 순천
가. 이 경우 약 1시간 추가시간 소요
나. 통행료 약 8,000원 가량 추가 부담
다. 장점은, 산천초목 추가 관람
▶ 탐방지 상세 설명은, 아래 그림에서 설명
"구" 88고속도로가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성함을 바뀌며, 일부 리모델링하여 위 그림과 같이
변신함
광주-대구 고속도로 내, '함양 휴게소'의 변신 모습
광주-대구 고속도로 내, '함양 휴게소'의 주위의 변신 모습
중앙고속도로 '영주 IC 전경
중앙고속도로 내, 정체가 가장 심했던,‘동명휴게소’ 전경. (사유: 구미지역에서 진입차량 합류)
첫날 목적지인 영주에 도착하여 인증샷.
영주 탐방기 (2) 에서는,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첫날 계획된 탐방개소인, 무섬마을을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곳을 보고 오셨네요. 언제 또 가시려거든 함께 가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