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glish Melody를 함께 하시기 위해서 10분 일찍 오는 습관을 드려 볼까요...
1. English Gospel Song : Francisco
2. Opening Prayer : Vava
3. Weekly Cafe keeper (일주일 카페지기) : David (자세 활동 내용은 General Notification을 참조)
4. 1st Class : John 1 (v.1-v.18)
4. 2nd Class : 영어대박패턴 24
5. Home Work (Use the homework rooms in Menu)
1) Team A & B & C (Every member)
: Write down any verses that you learned on Aug.,26,'24 and most impressive to you
2) Team B : Write and memorize what you learned on Aug.26,'24
John 1
Good News Translation
The Word of Life
1 In the beginning the Word already existe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From the very beginning the Word was with God. 3 Through him God made all things; not one thing in all creation was made without him. 4 The Word was the source of life,[a] and this life brought light to people. 5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has never put it out.
6 God sent his messenger, a man named John, 7 who came to tell people about the light, so that all should hear the message and believe. 8 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to tell about the light. 9 This was the real light—the light that comes into the world and shines on all people.
10 The Word was in the world, and though God made the world through him, yet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11 He came to his own country, but his own people did not receive him. 12 Some, however, did receive him and believed in him; so he gave them the right to become God's children. 13 They did not become God's children by natural means, that is, by being born as the children of a human father; God himself was their Father.
14 The Word became a human being and, full of grace and truth, lived among us. We saw his glory, the glory which he received as the Father's only Son.
15 John spoke about him. He cried out, “This is the one I was talking about when I said, ‘He comes after me, but he is greater than I am, because he existed before I was born.’”
16 Out of the fullness of his grace he has blessed us all, giving us one blessing after another. 17 God gave the Law through Moses, but grace and truth came through Jesus Christ. 18 No one has ever seen God. The only Son, who is the same as God and is at the Father's side, he has made him known.
John the Baptist's Message
19 The Jewish authorities in Jerusalem sent some priests and Levites to John to ask him, “Who are you?”
20 John did not refuse to answer, but spoke out openly and clearly, saying: “I am not the Messiah.”
21 “Who are you, then?” they asked. “Are you Elijah?”
“No, I am not,” John answered.
“Are you the Prophet?”[b] they asked.
“No,” he replied.
22 “Then tell us who you are,” they said. “We have to take an answer back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23 John answered by quoting the prophet Isaiah:
“I am ‘the voice of someone shouting in the desert:
Make a straight path for the Lord to travel!’”
24 The messengers, who had been sent by the Pharisees, 25 then[c] asked John, “If you are not the Messiah nor Elijah nor the Prophet, why do you baptize?”
26 John answered, “I baptize with water, but among you stands the one you do not know. 27 He is coming after me, but I am not good enough even to untie his sandals.”
28 All this happened in Bethany on the east side of the Jordan River, where John was baptizing.
The Lamb of God
29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 him, and said, “There is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30 This is the one I was talking about when I said, ‘A man is coming after me, but he is greater than I am, because he existed before I was born.’ 31 I did not know who he would be, but I came baptizing with water in order to make him known to the people of Israel.”
32 And John gave this testimony: “I saw the Spirit come down like a dove from heaven and stay on him. 33 I still did not know that he was the one, but God,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had said to me, ‘You will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stay on a man; he is the one who baptizes with the Holy Spirit.’ 34 I have seen it,” said John, “and I tell you that he is the Son of God.”
The First Disciples of Jesus
35 The next day John was standing there again with two of his disciples, 36 when he saw Jesus walking by. “There is the Lamb of God!” he said.
37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ay this and went with Jesus. 38 Jesus turned, saw them following him, and asked, “What are you looking for?”
They answered, “Where do you live, Rabbi?” (This word means “Teacher.”)
39 “Come and see,” he answered. (It was then about four o'clock in the afternoon.) So they went with him and saw where he lived, and spent the rest of that day with him.
40 One of them wa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41 At once he found his brother Simon and told him, “We have found the Messiah.” (This word means “Christ.”) 42 Then he took Simon to Jesus.
Jesus looked at him and said, “Your name is Simon son of John, but you will be called Cephas.” (This is the same as Peter and means “a rock.”)
Jesus Calls Philip and Nathanael
43 The next day Jesus decided to go to Galilee. He found Philip and said to him, “Come with me!” (44 Philip was from Bethsaida, the town where Andrew and Peter lived.) 45 Philip found Nathanael and told him, “We have found the one whom Moses wrote about in the book of the Law and whom the prophets also wrote about. He is Jesus son of Joseph, from Nazareth.”
46 “Can anything good come from Nazareth?” Nathanael asked.
“Come and see,” answered Philip.
47 When Jesus saw Nathanael coming to him, he said about him, “Here is a real Israelite; there is nothing false in him!”
48 Nathanael asked him, “How do you know me?”
Jesus answered, “I saw you when you were under the fig tree before Philip called you.”
49 “Teacher,” answered Nathanael,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50 Jesus said, “Do you believe just because I told you I saw you when you were under the fig tree? You will see much greater things than this!” 51 And he said to them, “I am telling you the truth: you will see heaven open and God's angels going up and coming down on the Son of Man.”
요한 복음서 1장
머리글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세례자 요한의 증언(마태 3,1-12; 마르 1,2-8; 루카 3,1-9.15-18)
19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20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21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2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23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24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25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26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27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28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하느님의 어린양
29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첫 제자들
35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그곳에 다시 서 있다가,
36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38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3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이다.
42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필립보와 나타나엘을 부르시다
43
이튿날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44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45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46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