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후계획(야간) / 김연경 아직 20대의 나이에 노후를 생각하려니 조금 이른감도 없지 않은 것 같으나 미리 부터 준비하고 생각해서 나쁠 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뭐니뭐니 해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나이가 들어서 아파서 활동도 못하고 죽는 날만 기다리는 건 정말 못할 짓인것 같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야할 것 같다. 하루에 30분이상씩을 걷기 운동을 하고, 여러 가지 운동 중에 한가지는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요가도 좋고, 헬스도 좋다고 하지만 난 수영을 배우고 싶다. 꾸준한 걷기와 수영으로 건강을 지켜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고 싶다 경제적인 부분은 젊어서 열심히 돈 벌어 저축을 많이 해 두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물론 연금도 열심히 내고 사보험에도 가입을 해서 미리 미리 노후에 있을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노후가 되어서도 고독하지 않으려면 좋은 친구가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지금부터 노후를 함께할 좋은 반려자를 위해서 기도를 해야겠다. 또 나이가 들어서 뭔가 할 일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사회복지사로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 있다면 시설을 하나 만들어 운영하는 것도 노년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시골에 들어가서 손에 흙을 묻히고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면서 살아도 아주 좋을 것 같다. 언제까지나 젊다고 늙음이 오지 않은것도 아니요.. 지금젊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그것을 유지하고 살수도 없는 것처럼 멀지 않아서 올 나이듦에 대해서 조금씩 준비하는 것또한 젊음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첫댓글 연경아.. 장애아동 문화반 주임교사하느라 몹시 바쁘고 힘이들었지? 네 수고가 장애아동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때에 값진 결실로 나타날거라 믿는다. 동서남북 분주하고, 마음도 쓰리고 아팠던 날들.. 아이들과 함께 부둥켜안고 지난 소중한 시간들. 앞으로도 함께 지켜가자꾸나. 사랑해 친구같은 동생아.
첫댓글 연경아.. 장애아동 문화반 주임교사하느라 몹시 바쁘고 힘이들었지? 네 수고가 장애아동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때에 값진 결실로 나타날거라 믿는다. 동서남북 분주하고, 마음도 쓰리고 아팠던 날들.. 아이들과 함께 부둥켜안고 지난 소중한 시간들. 앞으로도 함께 지켜가자꾸나. 사랑해 친구같은 동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