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코스 : 해산령-재안산-해산-△532.9m-비수구미계곡-해산령
ㅇ일시 : 8.2(금) 23:40 청량리역 앞(지하철역 4번출구 앞 공항버스 정류장) / 금요무박입니다.
첫댓글 요새는 계곡에 물이 많을 겁니다...
기대됩니다. ^^근데 파로호에서 평화의 댐으로 올라오면서 강가 좌측으로 길이 다 나 있을까요? 차량도로 말고 샛길이라도요
물론 샛길은 있겠지요...
도상약 22k 정도 나오겠네요 막판에 비수구미에서 해산터널까징 약500정도 끌어올리려면 쪼깨 힘들겠습니다.ㅎ몬 산악회 사람들을 이던날씨가 그렇게 혹사 시키는지 .. 주변에 어떤 미운넘이 있나봐요. 자진해서 떨어져 나가게하려는 고도의전술....ㅋㅋ
아니 어찌 그리 정확하게 아시죠? 구신이시넹..나머지 5키로는 임도닝게로 그닥.. ^^ 같이 가세요~
짝 맞음 갑니당~ ㅎㅎ
몬 짝??? 암수 한쌍?? ㅋㅋ
ㅎㅎ 정답
몬 날자를 요럴때 잡아서혼자 여름휴가가요.난 우리엄니 한테나..
난 여름 휴가가 8월 세째주야.. 그 긴긴 휴가에 하루 못 내남..
비수구미 내려와서 산나물 비빔밥에 막걸리 한잔씩 마시다가배타고 평화의댐으로 건너가는 게 좋을 겁니다.비수구미에서 해산터널까지 막판 6k를 오르막 도로로 걸어 가자면뜨거운 날씨에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산길은 그늘이라도 있지만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뙤약볕입니다
거기가 그늘이 전혀없나요?더우면 옆에 계곡에서 쉬었다 가고..근디 배삯이 만만찮다메요?
히든 성님이 안내 좀 해주시죠.. ㅋㅋ
마빡이 비껴지도록 햇볕 쏘여가면서 걸어가봐요
더우면 물에 첨벙대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올라가는 내내 물 천지 아닙니껴? ㅋㅋ
산자고는 당연 참석해야지.토대장님한테 스캔들여사 이번에 오나 알아도 보고.지난번 노고단 산행때 두사람 맞추어 보니 싱글에다 나이도 비슷하고여러모로 궁합이 맞던걸.
ㅋㅋ 글쿠나 스캔들여사~~ 딴사람은 몰라도 산자고님은 무조건 발담그고 기다려 봐야겠어요^^*
내가 특별 섭외해 보께요.. ㅎㅎ
잘 되믄 한잔 살꺼쥬~~ㅎ
완죤 엮이는구먼
배삯이 전에는3천이었는데 지금 5천으로 올랐다는 말도 들은 것 같고,그 배를 비수구미 식당에서 운영하므로 단체할인 가능합니다. 개울 따라 올라 가지만 하여튼 그늘이 없고 산행 막판에 도로를6k나 가파르게 올라 가는게 진빠지는 일입니다.
이열치열의 좋은 장소이긴 한데요.. 근데 이른 바 비수구미계곡이 거긴데.. 거길 놔두고 반대로 배타고 가면산행제목이 무색해지는... ㅎㅎ
알아보니 산채비빔밥이 만원.. 배삯이 일인당 3천원.. 못 먹겠는데요. 넘 비싸서리.. ㅜㅜ..먼 시골인심이 이리 야박.. 그까짓 풀때기 비빔밥이 만원이라니..
독식이라서 그래요 ㅠ 암튼문제야 문제!!
시장에서 갖은 나물 갖고가서 그 집 앞에서 비벼먹을까보다.. ㅎㅎ
잔인하게 그러지마시고 걍 춘천 송어횟집으로..ㅎㅎ 거기아주 왔따자나요~
거기도 맥주를 4천원씩이나..돈에들 환장했나봐요..ㅠㅠ..
그래요!! 이번에 쌍곡계곡 식당에서도 보니까 소주.맥주 4천원씩 받더라구요~~
소주도 4천?? 아니 이것들이..
참 간다는 사람은 없고 덧글만 졸라 달리네^^
그래두 암것도 엄는것보다는 낫쥬
참 캐이형은 긍정의 대명사입니다
찧고 까부는 게 재미나자나.. 재미나면 됐지 머.. 이 한몸 밀알 되어.. ㅋㅋ
ㅇ 중간출첵현재 산자고님 포함 10명
드뎌 산자고님이랑 스캔들여사가 ...ㅎㅎ 두리 결과야 어케됬던 난 술만 얻어먹은면 되는구나 ~~^^*
ㅇ 모임장소8.2(금) 23:40 청량리역 앞(지하철역 4번출구 앞 공항버스 정류장)
첫댓글 요새는 계곡에 물이 많을 겁니다...
기대됩니다. ^^
근데 파로호에서 평화의 댐으로 올라오면서 강가 좌측으로 길이 다 나 있을까요?
차량도로 말고 샛길이라도요
물론 샛길은 있겠지요...
도상약 22k 정도 나오겠네요 막판에 비수구미에서 해산터널까징 약500정도 끌어올리려면 쪼깨 힘들겠습니다.ㅎ
몬 산악회 사람들을 이던날씨가 그렇게 혹사 시키는지 .. 주변에 어떤 미운넘이 있나봐요. 자진해서 떨어져 나가게하려는 고도의전술....ㅋㅋ
아니 어찌 그리 정확하게 아시죠? 구신이시넹..
나머지 5키로는 임도닝게로 그닥.. ^^ 같이 가세요~
짝 맞음 갑니당~ ㅎㅎ
몬 짝??? 암수 한쌍?? ㅋㅋ
ㅎㅎ 정답
몬 날자를 요럴때 잡아서
혼자 여름휴가가요.
난 우리엄니 한테나..
난 여름 휴가가 8월 세째주야..
그 긴긴 휴가에 하루 못 내남..
비수구미 내려와서 산나물 비빔밥에 막걸리 한잔씩 마시다가
배타고 평화의댐으로 건너가는 게 좋을 겁니다.
비수구미에서 해산터널까지 막판 6k를 오르막 도로로 걸어 가자면
뜨거운 날씨에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산길은 그늘이라도 있지만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뙤약볕입니다
거기가 그늘이 전혀없나요?
더우면 옆에 계곡에서 쉬었다 가고..
근디 배삯이 만만찮다메요?
히든 성님이 안내 좀 해주시죠.. ㅋㅋ
마빡이 비껴지도록 햇볕 쏘여가면서 걸어가봐요
더우면 물에 첨벙대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올라가는 내내 물 천지 아닙니껴? ㅋㅋ
산자고는 당연 참석해야지.
토대장님한테 스캔들여사 이번에 오나 알아도 보고.
지난번 노고단 산행때 두사람 맞추어 보니 싱글에다 나이도 비슷하고
여러모로 궁합이 맞던걸.
ㅋㅋ 글쿠나 스캔들여사~~
딴사람은 몰라도 산자고님은 무조건 발담그고 기다려 봐야겠어요^^*
내가 특별 섭외해 보께요.. ㅎㅎ
잘 되믄 한잔 살꺼쥬~~ㅎ
완죤 엮이는구먼
배삯이 전에는3천이었는데 지금 5천으로 올랐다는 말도 들은 것 같고,
그 배를 비수구미 식당에서 운영하므로 단체할인 가능합니다.
개울 따라 올라 가지만 하여튼 그늘이 없고 산행 막판에 도로를
6k나 가파르게 올라 가는게 진빠지는 일입니다.
이열치열의 좋은 장소이긴 한데요..
근데 이른 바 비수구미계곡이 거긴데.. 거길 놔두고 반대로 배타고 가면
산행제목이 무색해지는... ㅎㅎ
알아보니 산채비빔밥이 만원.. 배삯이 일인당 3천원.. 못 먹겠는데요. 넘 비싸서리.. ㅜㅜ..
먼 시골인심이 이리 야박.. 그까짓 풀때기 비빔밥이 만원이라니..
독식이라서 그래요 ㅠ 암튼문제야 문제!!
시장에서 갖은 나물 갖고가서 그 집 앞에서 비벼먹을까보다.. ㅎㅎ
잔인하게 그러지마시고 걍 춘천 송어횟집으로..ㅎㅎ 거기아주 왔따자나요~
거기도 맥주를 4천원씩이나..
돈에들 환장했나봐요..ㅠㅠ..
그래요!! 이번에 쌍곡계곡 식당에서도 보니까 소주.맥주 4천원씩 받더라구요~~
소주도 4천?? 아니 이것들이..
참 간다는 사람은 없고 덧글만 졸라 달리네^^
그래두 암것도 엄는것보다는 낫쥬
참 캐이형은 긍정의 대명사입니다
찧고 까부는 게 재미나자나.. 재미나면 됐지 머..
이 한몸 밀알 되어.. ㅋㅋ
ㅇ 중간출첵
현재 산자고님 포함 10명
드뎌 산자고님이랑 스캔들여사가 ...ㅎㅎ 두리 결과야 어케됬던 난 술만 얻어먹은면 되는구나 ~~^^*
ㅇ 모임장소
8.2(금) 23:40 청량리역 앞(지하철역 4번출구 앞 공항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