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빵 선호가 추세입니다. 그래서 맛은 물론이고, 향, 소화에도 좋은 천연발효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먹을 수도 있지만 집에서 직접 천연효모종을 만들어 건강빵을 만들어 봅시다^^
(대추액종 만들기) -대추야자는 당도가 아주 높아 천연효모균을 만들기에 적합하며 발효도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또한 향이 강하지 않아 거의 모든 빵에 잘 어울립니다. 생대추야자를 구하기 어렵다면 말린 대추야자를 사용해도 됩니다.
-준비물 유리병(500ml) 생대추야자 100g 물250ml 유기농설탕1TS
1. 끓는 물에 유리병을 약 5분 동안 삶아 깨끗하게 소독한다. 2. 1에 슬라이스한 대추야자, 물,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뚜껑을 느슨하게 담아준다. 3. 봄, 가을에는 25도, 여름에는 26도, 겨울에는 28도에서 발효시킨다. - 1~2일 동안은 하루에 한번 소독한 주걱으로 액종의 위 아래를 섞어주면서 대추야자의 표면이 마르는 것을 방지한다. 4. 5일째 된 날 발효된 효모종을 체에 걸러 액체만 사용한다. -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병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냉장고 온도는 5도가 적당하며 2주 안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1일째: 대추야자가 부풀어 오르며 조금씩 물 위로뜬다. -3일째: 물의 색이 탁해지며 갈색으로 변한다. -5일째: 기포가 활발하게 올라오며 바닥엔 침전물이 쌓인다. 뚜껑을 열면 알코올 향이 난다.
(유장액종 만들기)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한 유자는 미용과 건강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향긋한 향으로 빵의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
-준비물 유리명(500ml) 유기농유자 100g 물 250ml 꿀 40g
1. 끓는 물에 유리병을 약 5분 동안 삶아 깨끗하게 소독한다. 2. 1에 유자슬라이스와 물, 꿀을 넣어 잘 섞은 후 뚜껑을 닫는다. -유자는 껍질채 슬라이스해서 사용한다. 3. 봄 가을에는 25도 여름에는 26도 겨울에는 약 28도에서 발효시킨다. -1~2일 동안은 하루에 한번 소독한 주걱으로 액종의 위 아래를 섞어주면서 유자의 표면이 마르는 것을 방지한다. 4. 5일째 된 날 발효된 효모종을 체에 걸러 액체만 사용한다.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병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냉장고 온도는 5도가 적당하며 2주 안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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