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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1).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주일예배보다 더 큰 죄는 없다”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혁 이나 사형으로 살인범을 조직 사회로부터 격리시켜 버리는
법제도를 보면 살인보다 더 큰 죄가 세상에 없다는 증거일 것이다. 헌데 어느 날 우연히
한국 기독교 역사를 더듬어 보다가 손에 잡히는 … 큰 뭔가? 가, 그것도 소위 작은
천국( ? )이라는 교회 안에 집단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끔찍한 진실을 발견하고 기절할
뻔했다. “아 - 이거였구나!” 한국장로교회가 주동이 되고 기타 군소교단들이 줏대없이
따라 지키고 있는 살인죄보다 더 크고 무서운…
이 죄는 ● 은 30 에 스승을 배신한 유다의 죄보다 크고, ● 새벽닭 울기 전에 세번씩이나 스승을
부인한 베드로의 죄보다 크고, ● 예수를 잡아 죽이지 못해 안달이났던 종교지도자들의 죄보다
크고, ● 예수의 처형을 독촉하며 데모까지 벌였던무리들의 죄보다 크고, ● 민란이 두려워 무죄한
예수에게 사형을 언도한 빌라도 총독의 죄보다 더 큰 …
“예수는 4 천년 전통의 하나님의 성경 안식일을 감히 파괴한 죄인이며, 죄인이기
때문에 메시아 자격 없다”는…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가 죄인이라는, 이보다 더 큰 죄가
세상 어디 있을까, 이게 지금 담임목사들에게 속은 순진한 교인들이 거의 1 세기 간에
걸쳐 집단적으로 저질러온 불법 이단 범죄사상의 “주일예배 ” 다. 살인죄보다 더 크고
무서운…
“역사는 진실이다!”는 어느 부동산의 모토(motto)처럼
● 주일예배의 뿌리가 일요일인 것은 역사요, 그 일요일 예배가 로마 태양신 우상숭배의
범죄사상인 것은 진실이다!
● 성경 십계명이 인간 십계명으로 변개된 것은 카톨릭의 역사요, 안식일을 주일로
바꿔버린 천주교의 죄는 진실이다 !
●초기 기독교인들이 천주교의 주일을 함께 지켜온 것은 역사요, 갈라진 후에도 훔친
주일을 계속 지켜온 비열한 죄는 진실이다!
● 천주교 측 항의에 급히 주일이 필요했던 것은 역사요, 허위 성경해석으로 주일을
날조해낸 한국개신교회의 죄는 진실이다!
●예수의 부활이 안식일이 폐하였다며 백여 년간 속여 온 것은 역사요, 그 같은
거짓말이 이단사상으로 10 년 전에 밝혀진 건 진실이다!
아무리 악독한 부모라도 독(毒)의 치명성을 알면서 먹으라고 주지는 않는다. 헌데 우리의
순진한 교인들은 절대 생존할 수 없는 독극불 같은 불법이단범죄사상을 먹고 살아왔다는
기막힌 사실이다. 무려 백여년간이나… 그것도 부모처럼 믿고 따르며 스승처럼 존경하고
의지했던 담임목사에 의해서, 아니 불가항력으로 살인을 당해 왔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테지만…
정말 큰일 날 뻔했다. 살인보다 더 크고 무서운 한국개신교회의 더렵고 추악한 역사가
하마터면 완전범죄 사건으로 영원히 묻힐 뻔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어느 삼류 무명목사의 목숨을 건 양심선언으로 죽음 일보직전에서 살아 돌아온
진실을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 계속 –
꙳ 세계일천만 한국개신교인들이여꙳
스스로 마신 독이건 억지로 마신 독이건 결과는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예수가 죄인”이라는
의미의 이단주일예배사상보다 더 큰 죄가 기독교에는 없습니다. 알고 지켰든 모르고 지켰든
우리 모두가 죄인인건 사실이며, “범죄한 영혼은 결단코 구원받지 못한다 ”는, 이 또한
진실입니다. 거부하십시오, 여러분들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무서운 원수가 바로 살인죄보다
더 큰 주일예배이기 때문입니다! Sungph33@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2).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다수라고 정의로 착각 말라!”
“일요일예배, 성경에 있는가? 라는 내용의 쓴 소리를 교회와 성도를 깨우는 진실 알리기 사역
첫 신호탄으로 미 동부 워싱톤의 어두운 밥하늘을 향하여 높이 쏘아 올렸을 때, 벌떼처럼 들고
일어났던 수많은 동료목사들의 살인적인 반응들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언제부터 안식교
대변자였더냐?” “이단목사로 찍히고 싶으냐?는 등…
그 10 년 후, “주일은 이단사상, 지키면 범죄다 !” 라는 등의 가히 핵 폭탄 수준의 쓴 글로
미 서부지역교회들을 다시 강타했을 때의 반응은 그때와는 사뭇 달랐다. “주일예배를 성경에서
찾았다”는 항변성도, “죽인다 살린다”는 협박성도 아닌 필자의 지적을 수용한다는 암묵적인
의미의 묵묵부답이었다. 하지만 대다수 한국교회들이 거의 1 세기를 지켜온 주일예배인데
이제 와서 뭐 어쩌겠냐며 배 째라는 식이다.
설명이 장황하다. 수십만이 모이는 동양최대의 한국교회의 전부가 “주일” 지키는 교회들이고,
전직 대통령 어느 분도, 유명인사 누구 누구도 다 “주일예배 “ 교인들이 아니었더냐?다. 아무리
성경에 없기로서니 지금 전 세계 7 만여 한국개신교회 천만교인들과 13 만여 명의 목사들까지
… 절대다수가 잘 지키고 이쓴 “주일예배”를 감히 “불법이단 범죄사상 어쩌구…”떠들어대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는…
하지만 잊었는가? 사방으로 에워싸인 다수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살기에 찬 횡포앞에
처참하게 쓰러져야 했던 우리 주님을…”십자가에, 십자가에!” 고함 지르며 빌라도를 겁박했던
절대다수의 군중들 위세에 눌려 끝내 무죄한 예수를 사형시켜야 했던 (누가복음 23 장 20 절-)
참담한 사건을 …성경은 다수를 정의로 표현한적 없고 소수를 불의라도 말한적 없다. 오히려
소수사 선택한 좁은 길에서 영생을 만나고, 다수가 몰려가는 넓은 길이 패망에 이른다(마태복음
7 장 13 절-)했거늘 !
불법적인 소수라도 어느날 다수가 돼버리면, 그 불법도 정의로 바뀔 수 있다는 착각은
다수가 가는 지옥도 천국이 될 수 있다는 해괴망측한 범죄 논리일뿐이다. 간통사건이
많아지니까 간통죄가 폐지되고, 동성애자가 많아지니까 동성혼을 합법화시킨 세상법에 박수를
친 반 기독교적 행위 말이다. 간통을 죄악시하고 동성혼을 하나님의 창조섭리 역행범죄로
규정하고 있는 그 성경위에 감히 손을 얹고 성직자가 된 목사들이…
목도 하지 않았던가. 다수를 정의로 착각한 촛불세력에 의해 한국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무려
4 년 동안이나 감금되어 형고를 겪고 있는 지금의 참상을! 우리 국민을 바다에서 불태워 죽인
적장(敵將)을 찬양할 정도로 나날이 북한정권 닮아가는 모국의 불안한 현실도 절대다수의
주사파들 손에 장악된 국회, 정부 요직 인사들의 온갖 독선과 만행의 결과 때문인 것을!! – 계속-
꙳세계일천만 한국개신교인여러분, 언제까지 자위(自慰)하실 건가요?꙳
다수가 지키는 “주일예배”니까 설마 죄짓는 건 아니겠지 하면서 …언제까지 속을 작정이신
가요? 성경으로 증명도 못하는 담임목사의 거짓주일옹호 설교를 들으면서…회개하십시오,
“주일”은 절대 불법이고, 불법은 죄악이며, 죄악의 결말은 사망입니다. 예수가 범죄자라는
의미의 “주일”은 바로 다수를 정의로 착각하는 여러분들을 사망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일뿐입니다!!
Sungph33@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3).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부활절 vs. 장로교 소천교리”
두 가지 다른 내용의 부고(訃告)가 나란히 실렸다. 하나님 부르심 받고 소천 했으니 천국 환송
축하하자”는 광고와, “믿음의 선한 싸움 마쳤으니 추모하자”는 광고였다. 전자는 능력있는 목사
덕분에 이미 천국에 들어간 교인의 화려한 송별연이고, 후자는 무능한 목사 잘못 만나 향방
아직 오리무중인 교인의 초라한 추모식이다.
헷갈린다. “죽으면 곧바로 천국간다”는 목사가 있고, “아니다. 부활없이는 절대!”라는 목사도
있으니 말이다. 원인출처는 바로 “ …사람의 영혼(죽지도 않고 잠자지도 않는다)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곧장 되돌아간다.(누가복음 23:43, 전도서 12:7)”는 장로교 교리신조였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32 장 1 조 말이다.
곧 부활절이다. 이 교리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는 기독교 최대의 절기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장로교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군소 개신교단들이 진실처럼 지키고 있는
“예수 + 강도 = 곧장 동반소천” 교리가 왜 이단성의 문제가 되는지 … 이번 부활절이 그 답이 될
것이다.
●첫째 장로교가 “이단 검증기”로 사용되고 있는 그 “사도신경”과도 모순되기
때문이다. “…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얼마나 특별 하길래
성경 앞표지 속에 까지 크게 박아놓고 외우도록 했겠는가. 하지만 누가 죽었다 하면 부활이고
뭐고 뵈는 게 없다. “천국 들어갔다.”며 소란 떨어대는걸 보면 영락없는 이단 목사다. 사도신경
외울 때는 아닌 척 하더니…
●둘째 불법이단 “주일성수”와도 모순되기 때문이다. <안식일>을 배신한 죄를 감추기
위해 예수의 부활사건을 끌어들여 이단 주일성수까지 날조해 낸 그 손으로, 이번에는 부활을
부정하는 이단 소천교리까지 끌여들였으니, 진실은 뭔가? 부활을 이용한 주일성수인가?
부활을 부정한 소천교리인가?
●셋째 예수의 말씀과도 모순되는 이단사상이기 때문이다. 예수와 강도사이의
가상(架上)대화는 원어 번역상의 오류문제로 일찍이 신학적 차원에서 정리가 된 지 오래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가 아니라 “내가 오늘 네게 이리노니…”라고 안 그러면? 아직 못
올라갔으니 내 몸에 손대지 마” “나를 만져봐, 영(靈)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다 있지 않느냐”
는 등 … 부활 후 40 일 동안의 그 많은 언행들이 전부 거짓이거나 시신(屍身)이 벌인 황당한
사건이 돼 버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영혼은 강도와 함께 이미 낙원행하셨고,
시체만 남아서 백주에 활보했다는 게 소위 장로교 소천교리이니까!
기독교가 세계 유일의 부활종교라면, 부활을 부정하는 장로교 쇼천교리 이단성은
확실해지며…따라서 이런 교리를 가르치는 목사나 지키는 교인들의 기독교인 자격에도 문제가
된다. 폐기처분만으로 될 일 아니다. 역대 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이단 소천교리에
속아 부활도 없는 거짓 믿음 가지고 살다가 죽었는데 !! - 계속 -
꙳ 지금까지 “천국환송 축하하자”는 말에 속아 부활신앙도 없이 살아온 교인 여러분 ꙳
부활을 개 돼지로 아는 대통령만 있는 게 아닙니다. 교인을 천치 바보로 아는 목사들도
있습니다. 어제는 “강도처럼 천국에 들어갔으니 축하하자”며 부활 부정설교로 속여먹은 그 입
가지고 “부활 없는 믿음은 헛것”이라는 설교로 또 속여먹을 테니 말입니다. 부활정신의 기독교
간판 걸어놓고 부활을 부정하는 곧장 소천교리를 지키게 하는 그 이율 배반자가 만일 귀 교회
담임목사라면? 충고하십시오. 지금 당장 기독교 간판 내려놓는 것이 진실이라고!
Sungph33@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4).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고범죄가 돼 버린 주일예베”
축구경기에서 적용되는 생소한 규칙이 하나있다. 같은 반칙이라도 우연성이었나?
고의성이었나? 는 주심의 견해에 따라 경고(Yellow) 도 받고, 퇴장 (Red) eh 당하는 … 이른바
“고의적 반칙”이라는 엄격한 “룰”이다. 이 “룰”의 목적은 폭력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고
수준있는 경기진행으로 관중들을 즐겁게 해 주자는데 있다.
누가 인생을 경주자라 했던가, 우리가 다 사도바울 같은 신앙의 경기자이면(디모데후서 4 장
7 절) 크고 작은 많은 반칙들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건 대부분 무의식(?) 중에
일어난 죄 같은 것들이어서 회개하면 용서 받을 일이다. 문제는 불량성 반칙이다. 같은 잘못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면 그게 바로 축구경기에서 고의적 반칙으로 중벌이 불가피한
고범죄(故犯罪)라는 말이다.
21 세기 한국기독교사상 가장 강력하게 떠오른 이슈는 단연 “주일성수”교리다. 다른
나라 기독교인들에게는 없고 이 지구상에서 오직 한국교인들만 그 영혼 속에 암 덩어리처럼
숨기고 있는 죄! 불법 이단범죄 사상인줄 알면서도 지켜오고 있는 저 끔찍한 “주일예배”라는
무서운 “고범죄”다. 누군가의 목숨을 건 양심선언으로 “일요 주일 예배, 성경에 없다!”라는
폭탄선언이 터져 나온 2011 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확실히 그렇다!
● 성경에 단 한글자도 없는 줄 알면서도, ●로마태양신이 그 뿌리사상인줄 알면서도, ●
안식일을 변개한 천주교 인간십계명의 주일을 훔쳐 지켜온 줄 알면서도, ● 심판의 날을 허위
해석하여 날조해온 일요주일 인줄 알면서도, 계속 모른 척 지켜 오고 있는 참람한 죄, 이것이
고의적 반칙의 역사 속에 들어난 진실이며 한국개신교회의 무서운 고범죄…불법이단
범죄사상의 “주일예배”다.
무려 1 세기 간에 걸쳐 숨겨온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고 경고음 내 보낸 지 어언 10 년, 헌데
● 아직도 이런 글 못보고 못 들어본 소경 기머거리 목사가 있다니, ● 아직도 필자를
헛소리꾼으로 비웃는 목사가 있다니, ●아직도 반박할 수는 있는데 참는다는 허풍 꾼 목사가
있다니, ●아직도 자존심 체면 때문에 회개 못하는 목사가 있다니 ●아직도 죄가 아니며
구원문제도 아니라고 떠드는 목사가 있다니, ●아직도 그런 나쁜 목사들의 거짓주일옹호설교에
“아멘”하는 무지몽매한 “아멘 꾼” 교인들이 있다니…
“예수가 감히 하나님의 안식일을 파괴한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자가 될 수
없다”는 죄를 능가할 다른 죄가 기독교에는 없다. 그게 바로 한국개신교회의 “고범죄”
“주일예배”다. 버리고 구원 받을 것인가? 지키다가 영멸을 당할 것인가? 답은 다윗의
참회문이다.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시 19 편 13 절) – 계속 –
주일성수 안하면 죄인 취급 받았던 게 엊그제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 주일예배자체가
이단사상으로 정죄당하는 세상이 돼 버렸으니… 그럼 이제 교인여러분들을 속여서 이단주일을
지키게 한 담임목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죄 사함 받도록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도리어 더 무서운 고범죄로 멸망 받도록 한 죄악에 대하여 말입니다!.
Sungph33@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5).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주일 지키면, 기독교가 아니다”
“겉으로는 양고기를 선전해 놓고 안에서는 개고기를 판다”는 사기성의 언어가
양두구육(洋頭拘肉)이다. 출처가 고대 중국의 어느 황실이라는 … 우리에게도 이와 유사한
“척”이라는 말이 있다. 없으면서 있는 척, 싫으면서 좋은 척, 모르면서 아는 척, 선량한 척,
의로운 입에 이쑤시개…”라는 우수개 소리까지 만들어 냈으랴!
“척”의 적폐성은 예수생전 시에도 있었다. 겉으로는 순한 양 인 척, 속으로는 노략질을 일삼았던
거짓선지자들을 “양의 옷을 입은 이리”(마태복음 7 장 15 절) 라 했고, 밖으로는 아름다운 척, 그
안에는 썩은 송장과 죽은 사람의 뼈가 가득한 바리새인 서기관들을 “회칠한 무덤”(마태복음
23 장 27 절)같다고 저주하신 기록이 있다!
그 2 천 년 전 예수의 저주가 지금 한국 개신교회 앞으로 다가 선 두려움 예감이다. 밖으로는
예수 (기독) 가 구원자라는 의미의 대형기독교간판을 걸어놓고 안에 서는 반대로 “안식일을
박살 낸 범죄자 예수” 라는 이단성 주일교리를 팔고 있으니… 예루살렘 성전을 강도의
소굴(누가복음 19 장 41 절)로 만들었던 그때 상황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진실은 모양이 아니라 내용이다. 양 그림에 속아 들어온 손님밥상에 내 놓은 개고기가
진실이다. 어찌 “예수(기독)는 하나님의 독생자요, 하나님 본체이시며 구원자”라는…간판이
진실이겠는가. 그 굉장한 선전에 끌려 찾아온 사람들에게 “예수가 죄인”이라는 의미의
이단주일사상을 팔아먹은 것이 본질이고 진실이다. 그게 바로 한국개신교회가 스스로 기독교를
차버린 이유였던 거고!
그럼에도 호객행위는 여전하고 이단주일 상품도 날개 돋친 듯 잘도 팔려나간다. 정통이란
포장으로… 판매량이 얼마나 많았으면 내막도 모르는 비기독교인들 입에서조차 일요일 대신
주일이 호칭되고 있을까. 게다가 사실, 진실만을 목숨 시 해야 할 언론들 (유트브 포함)의
무책임성 주일언급으로 마치 이단사상 퍼 나르기 경쟁이라도 하는듯한 인상이라니!
“기독교 간판을 내리든가, 이단주일예배를 버리든가, 양자택일 하라” 는 필자의 경고를
막을 방법은 성경에도 없고, 세상 법으로도 불가하다. 그럼, 순전히 4 계명 말살을 목적으로
날조해 낸 “예수의 부활이 안식일을 폐하였다”는 성경에도 없는 세기적인 거짓말을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로마 태양신 숭배의 일요일을 “주님을 위한 날” 처럼 거짓포장해서 역대
천문학적인 수의 많은 교인들에게 백여 년 동안이나 “양둑육” 해 온 주일예배도 멈춰야 한다!
기회는 지금이다. 일찍이 이단주일을 만들어 지킨 죄(요한계시록 1 장 10 절에 대한 허위해석)
때문에 이단교회로 추락해 버린 한국 개신교회들이 다시처음 정통 기독교로 되돌아 갈수
있을는지는!! - 계속- sungph33@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6).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주일, 버려야 교인들이 산다”
이미 1 세기 전에 날조되어 바위처럼 굳어져 버린 초강력 “이단주일 사상”의 효과로 지금
한국교회 일천만 영혼들의생사문제가 위기상황이다. 성경에 없으니 불법이고, 불법은
죄요(요한일서 3 장 4 절), 죄의 삯은 사망이라(로마서 6 장 23 절)는 … 일찍이 내려진 성경말씀의
판결문 때문이다.
이것이 “주일, 안 버리면 교인들이 죽는다”는 경고요, 안 버리는 목사들의 강팍성을 살인죄로
보는 이유다. ● 반발하고 싶을 것이다. 변호할 성경의 근거제시도 못하면서! ●발뺌하려
들것이다. 미쳐 몰랐던 일이라고 ! ● 남 탓 할지도 모른다. 로마태양신 숭배의 일ㅇ일을
받아들인 조상들 탓이었고, 천주교 인간십계명의 주일을 훔쳐서 지킨 선배들 탓이었고, 심판의
날(주의 날)을 일요일로 허위 해석한 사이비 신학자들 탓이었노라고!
모르고 지은 죄의 판단은 하늘의 몫이지만, 누군가의 목숨을 건 양심선언으로 “주일은 예수를
정죄한 이단범죄사상” 이라는 천지개벽 같은 엄청난 진실이 드러난 지 어언 10 년, 그때부터
함께 시작된 목사들의 고민과 가책이라면 범죄성립의 고의성 여부 역시도 그 시점이 될 것이다!
문제는 실체가 없는 음성적 범죄이기 때문에 외형상 멀쩡하다는 사실이다. 만약 주일예배를
드릴 때 마다 “나는 이단목사요” 라는 흉측한 문자표식이 이마에 찍힌다거나, 교인들 얼굴에
무슨 몹쓸 흉터라도 일제히 생겨난다면? 감히 어떤 교회가 간판 안 내리고 버틸 수 있겠는가!
하지만 그런 불미스런 사건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왜 일까? 존재하지만 실체가 없는
인간내면의 죄이기 때문이고, 그것이 아무리 흉악무도한 범죄자라도 교회에서는 “다 진실한척”
하는 가식(假飾)이 얼마든지 통 할 수 있는 이유다. 마치 의인들만 모여서 웅성대는 회의장
같고,천사들만 모여서 즐기는 연회장 같은… 이것이 외식이 판치는 오늘의 한국교회요, 덕분에
세상을 속일 수 있었던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이다!
이를테면 실체보다 그 실체를 조장하는 마음속에 숨어있는 죄가 더 크고 무서운 것이다. 그게
바로 “예수가 죄인”이라는 의미의 “이단주일”사상이고, 한국교인들이 감쪽같이 속아온
목사들의 거짓말이었다. ● <안식일>은 예수의 부활로 없어졌다는 거짓말에 속았고, 그런
<안식일>을 지키면 이단 정죄된다는 거짓말에도 속았다. ● 심판의 날(주의 날)이 부활하신
“일요일”이라는 거짓말에 속았고, 그런 “일요일”을 “주일”로 기념성수 해야 된다는 거짓말에도
속았다. ● 심지어 “주일”과 <안식일>은 같은 뜻이며 “주일예배”가 곧 <안식일 성수>라는
참람한 거짓말에 지금도 속고 있는 것이다!
때마침, 모국에서는 “다 곡았다, 간첩 x 죄인을 처단하자 !”는 격렬한 반정부 구호가 터져 나온
가운데 유트브에 댓글 하나가 떴다 “아직도 속고 있는 어리석은 국민들, 한번이면 속인 놈이
나쁘지만, 두 번 속으면 속은 놈이 병신이다 !”라는… -계속-
꙳ 성경에 없는 이단주일을 예배하시는 목사님들께 ꙳
주일 안 버리면 나쁜 목사님들에게 속은 병신교인들만 죽는 게 아닙니다. 그들을 죽게 한
목사님들도 죽게된다는 건 “남 잡이 제 잡이”라는 속담의 깨우침이 아니어도 천리(天理)에
속하는 진실입니다. 주일, 지금 버리고 선량한 영혼들을 살리십시오. 그래야 목사님들도 살 수
있습니다! Sungph33@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7).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하나님 꼼짝 말라”는 굉장한 인물이 나타났다.
“이놈의 하늘이 빵꾸가 났나?는 소리가 이상하지 않을 만큼 귀에 익숙해진 덕분에 “그거 하나님
욕하는 소리”라며 굳이 “비가 오신다”는 존칭어를 즐겨 쓰셨던 어머니를 이해할 수 없었던
핑자의 젊은 시절이 있었다. 이를테면, 비를 내려 주시는 분에 대한 존칭의 표현인 것을 …
아직도 그 존칭어 사용이 불편한 건 지금도 마찬가지만…
“예수님”, “주님”이라는 명칭이 자주 들어가는 종교칼럼이다 보니 문맥상 어쩔 수 없이 “님”자를
생략하고 그냥 “예수는” 또는 “주께서”라고 할 때도 있지만…그때마다 마음 편치 않았던 사실도
함께 고백한다. “님”자를 뺀 것이 “혹 불경죄로 트집 잡히는 건 아닐까?” “신성 모독죄를 범하는
건 아닐까?하는…
하지만, 이 정도는 축에도 못 끼는 진짜 패악 무도한 초 특급사건 하나가 발생했다. 문재인
하야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청아대 앞 그 아스팔트 광야 교회에 모인 수많은 교인들 앞에서
이제껏 들어보지도 못했던 최악의 막말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새상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어, 내가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살아요,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2019 년 10 월 22 일의 발언 중에서)
“나는 하나님이다” “내가 그리스도요, 보혜사 성령이다”라며 사이비 이단교를 만들어
혹세무민(惑世誣民) 하다가 법의 추적을 받거나, 스스로 도태해버린 가짜 목사, 거짓 성직자들은
수없이 않았다. 하지만 감히 “하나님까지도 죽일 수 있다”는 무지막지한 말로 떠들어댄 목사는
개신교 5 백년 사상 어느 나라에도 없었던 일이다. 분명 하나님보다 더 쎈 또 다른 하나님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 도성인신(道成人身)한 천지개벽 사건이다!
갑자기 신학논쟁이 벌어졌다. 사탄이다! 아니다! 이미 다수의 정통 교단들이 그를 이단 정죄해
버린 가운데 아직도 논란 중이거나 고민하는 교회들도 적지 않다. 와중에 노골적으로 감싸고
편드는 수상한 목사들도 생겨났는데…”본인의 표현대로 하나님과의 친근성 때문이었다”는 박
경배 목사의 같은 소리에 …”고차원적 농담이었을까” 라는 이 화영 목사 같은 소리까지 … 믿어
줄 사람이 있을까 마는…
애견된 일이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의 온갖 막일잔치에 열광한 교인들의 요란한
박수소리, 아멘 소리에 도취되어 버린 순간, 겸손은 가라앉고 뿔 달린 망아지의 못된
교만이 머리를 든 것이다. 독사처럼 …전 광훈 목사가 일으킨 위대한 착각은 바로
그거였다. “혹시, 내가 하나님일지도 모른다”는…
망령되이 일컬음의 죄나, 신성모독죄로 가벼이 넘길 일 아니다. 어찌 바람에 날리는 한 점
티끌 인생이 감히 ㅇ주를 만드신 지고지존(至高至尊)하신 분한테 “내 손에 죽는다!”는 말도
안되는 공갈협박이 웬 말이나 말이다. 그럼 하나님과 친한 목사는 다 그런 쌍욕을 해도
된다는 건가! 아니, 고차원적인 목사의 농담은 악담저주라도 죄가 안 된다는 건가!!
꙳ 세계 일천만 한국 교인들이여, 어서 깨어나십시오. 무지몽매한 신앙에서 ꙳
하나님을 사칭한 죄보다 더 크고 무서운 죄는 그 “하나님까지도 죽일수 있다”는 전 광훈
목사의 안하무신( 眼下無神) 죄요, 그런 극악무도한 막말이 하나님을 욕하는 소린지? 좋다는
소린지? 분별도 없이 무조건 “할렐루야 아멘!” 소리밖에 모르는 한국교인들의 순진 무지몽매가
만들어낸 공범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되고 싶어 하는 거짓 목사들이 유독 한국 교회 안에
많은 이유이며 그 책임의 당사자가 바로 여러분들이란 사실입니다. 정신 차립십시오!
Sungph33@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8).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주일예배, 그 이단성 선포를!”
“운영하신 주님께서 무덤 속에 계셨던 안식일(토)보다 무덤 밖으로 살아 나오신 그
생명의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그 날을 거룩한 주의 날(주일)로 지키게 됐고…그게
안식일이 폐지된 이유다” 라는, 하나님께 대한 4 천년 전통의 인류경배일이 통째로 사라진
참람한 사건을, 왜 똑같은 성경을 읽는다는 다른 나라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는 걸까?
아니, 이런 새빨간 거짓말에 유독 한국 교인들만 속아 넘어가는 이유는 왜 일까. 지칭
성경전문가요 진실한 인격자로 자처하는 성직자가…더구나 신성한 제단위에서 하나님 이름으로
선포하는 메시지였기 때문이었다. 성경에 단 한글자도 없는 허위 추리소설이지만…
목사들의 거짓말에 면죄부를 깔아준 건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 식의 몰지각한
“아멘 꾼”교인들의 야만성 때문이었다. 그래서 어느 미친 목사의 “하나님 꼼짝 마!에도
아멘! 했던 그 몽지몽매한 입들이 아니었던가, 그러니 “예수께서 폐하신 안식일을
지키는 건 이단이요”해도 아멘!, “일요일을 주일로 성수하는 게 정통이요”해도 아멘!
했던거고…
무서우리만큼 철저하고 강력한 게 특히 미국의 먹거리 법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그
유해성을 널리 공시하고 전 유통과정을 철저히 봉쇄함으로써 불법 탈법의 싹을 원천적으로
차단시켜버리는…그게 엄격한 미국의 FDA(식품 의약국)다.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존재하는…
보약으로만 알고 마음놓고 먹어온 약이 극약으로 판명나면 잘못 처방해준 의사의
무거운 처벌은 불가피하다. 지금 한국개신교회가 그 짝이다. 예수를 구원자로 믿고
교회에 열심히 다닌 그 주일예배라는 게 오히려 “예수는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
할 수 없다”는 불법이다 범죄 사상이라니? 헌데도 정작 이런 거짓말을 유해성
불량식품처럼 유통시킨 목사들이 멀쩡하지 않은가!
막아야 한다. 중국발 우한폐렴을 초기에 잡지 못한 한국처럼, 때늦은 방역실패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미국처럼 되어서도 안 된다. 늦었지만 다행하게도 주일예배의 무서운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난 이상, 그런 거짓을 믿게하여 역대 수많은 교인들을 사지로 몰
고 간 죄인된 목사로서 갚아야 할 회개의 빚이 아니겠는가!
유해성 불량식품을 만들어 팔아먹은 악덕 상인의 죄는 중형이 마땅하고 성경에 없는
불법이단 사상을 만들어 천문학적인 많은 수의 영혼들을 죽고 병들게 한 나쁜 목사들은
죄 값을 치러야한다. 이것이 필자가 감히 13 만여 목사들이 소속된 한국 거대
개신교단과의 일전을 불사하며 혈혈단신 목숨 걸고 맞서는 이유다. 부끄럽게도
세례요한의 짧은 수명을 두 배는 더 살았으면서도 그분의 옷자락 끝도 못 만져봤지만 …
●그러니 이제 한국의 각 개신교 단장들은 국내외 7 만여 한국인 교회, 천만교인들 앞에
사죄하시고 주일예배의 그 이단성을 지체없이 선포하십시오. 여러분들이야 말로 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또는 하수인으로서 역대 수천 수만의 영혼들을 죽게 했거나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 미필적 고의성 살인범죄사건의 용의자로 이미 하늘법정에 제소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공개하고 진실을 말해주는 …그것 말고도 필자의 글을 읽도록 도와주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9).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주일예배를 버려라, 범죄다!”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 좌파정권 퇴진과 연계시킨 어느 보수정당의 선거 이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무효와 무죄 석방이었다. 그것이 만 3 년 동안 서울역과 광화문, 그리고
청와대를 오가며 태극기를 흔들어댔던 피맺힌 절규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주도 빠짐없이 ..
가로막고 나서는 자가 감히 없었다. 심지어 그 위세 등등했던 세얼호나, 촉불세력들
조차도…탄핵설계자들의 사악성이니, 정적(政敵)들의 거짓정보조작 유출이니 등등의 온갖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범국민적 저항심에 불을 질렀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대통령은
무죄다!” 라는 …
대통령의 탄핵문제가 아니다. 생명의 은인 예수를 참람하게도 범죄자로 매도해 버린
한국개신교회의 “주일예배” 문제다. 그토록 참담한 사건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천하에
배은망덕한 짓을 일요일마다 사람 모아놓고 성대히 벌이고 있는 목사들의 범죄행위 말이다!
왜 아무도 몰랐을까? ● “주의 날” (요한계시록 1 장 10 절) 을, 예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이라며 생떼를 부렸을 때도, ●그 부활무기로 성부 하나님의<안식일>을
여지없이 박살냈다며 쾌재를 불러댔을 때도, ●그 <안식일>을 없이 해 주신 날이
“일요일”이므로 이날을 거룩한 “주의 날”로 기념하여 지키게 됐다며 감격에 겨워했을
때도… 이런 유치하고도 엉성한 거짓말들을 하나님말씀 속에 섞어 백여 년 동안이나 속여오고
있었는데 … 그 유명한 성경학자들, 지천에 널리 똑똑한 목사들은 다 어디서 무얼하고 있었단
말인가, 밀실작당이 금시초문이라면 …
사기탄핵으로 불법 인신 감금된 대통령의 혐의는 무죄가 확실하다. 하지만 <안식일>을
파괴한 죄목을 뒤집어쓰신 예수께서도 아직도 하나님 앞에서 죄인 신분이다. 이것이
악마사탄의 사주를 받은 사이비 한국 신학자들이 <안식일>을 배신한 죄를 감추기 위한
방패막이로 심혈을 기우려 조작해낸 오늘의 “주일예배”다 “예수는 절대로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 죄인”이라는 의미의 불법이단 사상 말이다!
죄인이 죄인을 구원 못하는 건 상식이다. 그러니 “주일예배”라는 게 어찌 주님을
위한 날 일수 있겠는가, 오히려 4 천년 전통의 성경 <안식일>을 파괴한 범죄자, 메시야
자격을 잃어버린 초라한 죄인예수를 조롱하고 능멸하자는 악마사탄의 자축릴인 것을!
주초(酒草) 마약 배어주는 부모 없고, 절도 사기 수법 가르치는 스승 없다. 헌데 교회에서
이단사상을 교육하고 장려하는 목사들은 많다. “예수는 안식일을 파괴한 범죄자요, 구세주
자격 없음”이라는 의미의 “주일예배”를 무려 백여 년 동안이나 선전해 오지 않았던가. 그러니
이런 허위 날조된 “주일예배”속에 무고히 갇혀버린 우리주님의 억울한 죄가 언제 풀리게
될는지… “예수의 부활이 안식일을 폐하여버렸다”는 식의 사기허풍사상으로 만들어낸 저
더러운 “주일예배”를 목사들이 스스로 버리기 전에는!! - 계속 –
꙳ 세계일천만 한국개신교인 여러분, 깨어나십시오, 이미 많은 곳에서 평신도 개혁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가 가장 진실해야 되고 목사가 제일 정직해야하는데, 지금의 한국교회는 둘 다 아닙니다.
너무 변했고 변한채로 굳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단단한 바위처럼 … 이것이 온갖 비난조소를
감내하며 지난 10 여 년간 목숨 걸고 수많은 계란들을 던져 온 이유입니다. 언젠가는 부서져야할
병든 바위라면 갈라질 날이 올 거라는 기대와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더구나 마른 막대기로
홍해를 가르시고 길까지 만들어주신 분이 계시기에!
Sungph@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10).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부끄럽지 않은가, 목사신분이”
행색이 교인들 같은 일단의 무리들이 Mc 다방에 둘러앉아서 감히 목사님들을 헐뜯고 있었다.
“요새 놈 자 붙여서 욕하는 사람 많다”느니, 목사님 존칭 부도 난지 오래됐다”느니…이보다 더
심한 험담들이 어깨넘어로 난무했지만 저항할 자신이 없었다. 부끄럽게도 필자역시 그 “놈”자
그룹의 일원이었으니까!
한때는 거의 천사대접 받았던 “님”들께서 “놈”자로 추락해 버린 이유, 아무래도 신학교문제가
근원인 듯싶다. 그 예비목사 양성소리라는데 말이다. “일반대학 낙방 자들까지도 어서
옵쇼”에다, 시도 때도 없는 “수시입학 가능”에, 걸핏하면” “편입생 추가모집”까지…이런 마치
머리 나쁜 학생들만 골라다가 저질 목사들을 만들어내는 무허가 공장이랄까?
60 여 정규신학교 외에도 이런 절대 수준미달의 5 백여 개 신학교들이 한국과 미국 등
세계도처에서 성업 중이다. 심지어 세 든 남의 건물에 교회와 신학교 간판 크게 걸어놓고
교수에, 학장에, 이사장까지 1 인3 역하는 목사들도 많다. 몇 안 되는 학생들을 밤중에 모아놓고...
전 세계 신학샹들을 다 합친 수보다 더 많은 한국 신학생들 중 해마다 배출되는 약 7 천여
명의 졸업생들 가운데 최소한 25%가 안수 받고, 거기에다 신학교문지방 한번 안 밟아보고
목사가 된 숫자까지 포함하면 1 년에 무려 2 천여 명의 목사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다. 목사
되기 얼마나 쉬웠으면 15 만 육박이라는 통계까지 나왔겠는가,
종로 명동에서 “목사님”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뒤돌아본다니. 남산에서 돌 던지면 김씨
아닌 목사가 맞는다느니, 하는 말들은 그래서다. 담임목사 구인광고에 수십 명이 줄을 서고
변두리 구멍가게 교회라도 목사 없는데가 없으니, 드디어 교인 한사람이 목사 한사람 먹여
살려야 하는 끔찍한 시대도 멀지 않았다. 대량생산에서 불량품이 나오고, 넘치고 흔해지면
가짜가 성 하는 법, 하지만 진짜 목사신분이 부끄러운 건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위선(僞善)에 능하고, 재리(財利)에 밝은 목사는 많아도, 정직하고 양심적인 목사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게 제일조건 이건만…
<안식일>을 파괴한 죄목을 예수에게 날조해낸 “주일성수 교리”가 불법이단사상인
사실대자보를 한국개신교단 정문 앞에 붙여놓고 도전을 기다린 지 10 년이다. ● 명예 훼손으로
법정에 세워도 좋다 ● 돈 받은 증거 있으면 재산도 가져가라 ● 목사고 목숨이고 버릴
각오도 됐다. 마치 바알 아세라 우상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초청한 엘리야(열왕기상 18 장
20 절)의 비장함 같은…하지만 푸석돌 몇 개 날아온 것 말고는 아직도 묵묵부담이고 참람하게도
“예수는 죄인이요 메시야 자격 없다”는 의미의 “주일예배”는 계속진행중이다. 정녕 부끄럽지
않은가? 대자보를 반박할 능력도 없고, 갈멜산에 올라올 용기조차 없는 비열하고
무능한 목사신분이!! -계속-
꙳부끄러움을 모르는 한국개신교 목사님들께 ꙳
“놈”자로 무시당하고 말고는 여러분들 자신이 만들어낸 인격의 문제입니다. 학벌능력보다
앞서는 건 정의 진실성이고 그보다 앞서는 건 정결한 양심과 철저한 정직성입니다. 그러니
“놈”자 소리 들어가며 제단이에 올라서는 가증스런 행위를 멈추시고 일찍이 진실에 눈을 뜬
수많은 동료목사들을 따라 양심선언의 대열에 합류 하십시오, 지금!
Sungph33@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11).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15 년 전에 얻은 별호, 목사 킬러”
온갖 비리, 편법 등의 연류로 지탄을 받고 있는 목사들을 상대로 쓴 소리를 쏟아내는 (깐다고도
함) 필자의 “평생도인생” 칼럼이 3 개년 다 돼가는 시점에서 마침내 두 종류의 엇갈린 평가가
나왓다. 하나는, “어두운 교계의 등대”라는 미 동부 메릴랜드 지역 M 목사의 과분한 표현이고,
다른 하나는, 버지아나지역 B 목사의 “목사킬러”라는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표현이었다.
안 그래도 거의 원색적이고 거칠고 무례한 내용의 글을 신문에 글을 신문에 올려놓고 무슨
쓰레기 취급당하는 건 아닐까? 노심초사 했는데…”등대”라는 표현은 좀 그렇다
치고(반딧불이라면 몰라도), “목사킬러”라는 별호까지 얻게 되다니…미국에는 별명을 얻어야
인기 있는 교사로 인정받는다는 전통적인 학교들이 더러 있다지만…그럼 고작 3 년 고생 끝에
대상을 받은 셈 아닌가,
필자는 지금 “목사가 죽지 않으면 교인이 살수 없다”는 한국교회의 총체적 위기 앞에
목숨으로 맞서고 있지만, 수많은 폭언과 욕설, 비난과 위협 앞에서 주춤거릴 때가 한두 번
아니었다. 하지만 그 글속에 “나도 모르게 빠졌다”는 문인회장의 인사나, “내가 하고 싶었던말을
통쾌하게 해 주었다”는 체육회 이사장의 고백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평신도들의
“너무 시원하다”는 식의 격려와 응원이 없었던들, 소중한 지면을 장시간 할애해준 H 신문사에
폐만 끼치고 도중하차 할 뻔했다.
“새벽이 싫어서 닭의 목을 비튼다”더니. 나쁜 짓 회개하고 좋은 목사 되라 바른 소리 해준 죄
밖에 없는 필자를 도리어 “목사킬러”라는 끔찍한 별명으로 비남과 협박을 일삼는다면, 더럽고
부정한 황실을 신랄하게 비판한 대가로 목 베임까지 당한 세례요한은 무슨 킬러로 비난할거며,
종교지도자들을 향하여 회칠한 무덤 같다느니 독사의 새끼들이라느니 하는 서릿발 같은 독설을
거침없이 쏟아낸 예수는 또 무슨 킬러로 위협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살았다는 이름은 잇으니 실상은 죽어있는 오늘의 한국교회가 목사들 책임이라는 말에 부정
할 수 있겠는가, 물욕을 못 죽여서 재정비리가 터지고, 위선을 못 죽여서 거짓선지자로
지탄받으며, 교만을 못 죽여서 자기신격화로 참람한 사건까지 일으키고, 너무 비 진실성이어서
교회분란만 계속 만들어내는 …
목적은 뻔하다. 쓴 소리 파급효과로 목사로 자리가 위태롭게 되자, 필자를 살인자
인상으로 부각시켜 교인들 관심도, 쓴 소리도 모두 차단시켜 보자는…하지만 어찌
목숨걸고 지켜온 진실투쟁을 그따위 비난 위협 공갈에 엎을 수 있겠는가, 겱ㄱ 사이비
가짜 목사들에 의해 “목사킬러”라는 야만적인 별호까지 얻게 됐지만, 그게 혹시? 하늘이
주셨을지도 모른다는 “정의의 검” 같은 뭐 그런 건 아닐까? “이런 나쁜 목사들을 죽도록
혼 내주라’는 !! - 계속 –
대통령 탄핵사건 이후 급격히 좌경화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며 애국시민들이 목
놓아 부르는 노래가 저 유명한 “양양 가”입니다.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아 –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라”는 …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며, 필자가 10 년을 주장해온 쓴 소리의
핵심사상과도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절대다수는 죽기를 거부하고 있어 이런
목사님을 담임으로 둔 교회들은 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이것이 필자 같은 “목사킬러”들이
더 많아져야 하는 절박한 이유입니다!
Sungph33@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12).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코로나로 드러난 신앙점수”
미국의 수도 워싱톤 지역에서 목회하는 일단의 젊은 목사들이 그곳 유럽일간지 편집실을 기습
점거한 사건이 발생했다. 목사들의 비리를 일일이 까발리지 않나? 편법교회 운영으로 교인들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지 말라 호통치지 않나? 한 선호 목사의 보통 이런 식 쓴 소리 칼럼
때문에 힘들어서 못 견디겠다는 이유였다. … 때마침 15 년전 8 월에 발표한 쓴 소리 한편이
급번 코로나 사태와도 관련이 있는듯하여 아래에 소개한다.
“교회에 무신론자가?
누차에 걸쳐 게재되고 있는 필자의 헌금칼럼을 읽고 광고성 헌금방식에 가책을 받아오던 k
목사가 개혁을 시도했다. 교인들의 평소신앙수준이면 방법을 달리해도 앳수에는 차이가 없을
거라는 확신에서였다. 자유 헌금함을 입구에 설치해놓고, 헌금자 거명(그때만 해도 헌금봉투에
적힌 이름들을 내역과 함께 일일이 호명해준 교회들이 많았다.)도, 주보(예배순서지)에
명단게재도 일체 중단했다. 헌금 란에는 총액수만 간단히 표시했을 뿐…효과는 즉시 나타낫다.
예전에 비해 반으로 줄었다는 재무부의 비명소리다.
첫술에 배부리야, 2 주 더 연장해 보았으나 역시나였다. 마침내 교회금고가 바닥을 들어내자
제직들 압력(?)에 굴복한 k 목사는 처음방식으로 다시 u 턴 하고 말았다. 모처럼 시도해 본
개혁이 실패로 끝난 것이다. 말도 안 된다 보는 눈이 많아야 돈이 잘 걷히고 은밀한
헌금이 오히려 적게 걷히는 이 모순은 도대체 무엇인가?
어떤 방식의 헌금이든 같은 결과라야 그게 정상이다. 만약 헌금액수의 차이가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생긴 거라면 그건 하나님 존재를 부정하는 가짜교인들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다.
헌데도 이런 비 신앙적인 헌금방식을 계속 고집한다면? 머지않아 교회는 사람들 눈치에만
약삭빠른 영리한 무신론자들로 가득 채워질 것은 불을 보듯 하다.
비극이다. 유신론을 표방하는 교회 안에 무신론자들이라니? 그건 유물론의 공산주의가
아니던가, 절대 모순이 사실 교인들은 알 턱이 없는데 책임 있는 목사들은 말이 없으니 큰일
아닌가. 무명헌금을 자랑으로 생각하는 크리스찬들이 보고싶다. 힘들겠지만 잘못된
헌금방식을 신앙적으로 바로 잡아줄 개혁적이고 용기잇는 목사가 어디 없을까!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사태로 교인들 신앙점수가 매겨졌다. 사람들 눈이 많은데서만 돈
내는 척한 위장천사들 때문에 렌트비도 못낸 어떤 구멍가게 교회들이 문을 닫게 될 런지 …
아니면 묶여 살면서도 은밀한 헌금 변함없이 보내온 진짜 크리스챤들 때문에, 또 어떤 교회들이
살아남게 될 런지… 이것이 이번 재앙 중에 드러난 한국교인들의 적나라한 신앙점수다!! – 계속-
sungph@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13).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주일, 한국개신교의 이적행위”
의심보다 나쁜 건 배신이고, 배신보다 무서운 건 이적(利敵)행위다. 스승을 팔아넘긴 유다의
죄가 배신행위라면 동족인 예수를 적국 로마총독의 손에 붙여서 죽게 만든 유대종교지도자들의
죄는 이적행위였다.
아무리 <안식일>을 버리고 로마태양신 우상숭배의 “일요일”에 무릎 끓은 배신의 역사를 숨길
목적이었다지만…아무리 카톨릭 인간십계명의 “주일”을 훔쳐 지켜온 부끄러운 과거를 은폐할
다급한 사정이었다지만… 그렇다고 “한국개신교회식 주일”를 따로 날조해 내자고 “예수의
일요일 부활로 안식일이 폐하여졌다”는 성경에도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 그분을 하나님
앞에 범죄자로 만들어 버리게 될 줄은 … 그것이 하나님의 칠천지 원수 사탄 마귀를 도운
한국개신교의 이적행위가 될 줄은 …
한국국적을 가진 자가 북한식 사상으로 행동하면 이적분자인 거고, 그런 이적분자들이
모여서 쑥덕거리면 좌익단체가 돼 버리는 대한민국의 요즈음 풍경이다.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 부르고 그의 택한 백성 어쩌고 하면서 그분과는 반대되는 생각과 행동을 한다면?
그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사탄 마귀를 이롭게 하는 사교도(邪敎徒)인 것을…
“예수께서 안식일을 폐하셨다”고 말한 담임목사를 이적행위로 욕하는 교인이 없고,
이단목사라고 쫓아내는 교회도 없다. 하지만 “예수는 하나님의 안식일을 파괴한
죄인이요, 죄인이기 때문에 구원자 자격 없다”구체적으로 언급한 목사라면 ㅁㄴ제가
달라진다. 같은 내용인데도… 더 이상한건 이 같은 내용이 축소 표현된 “주일”을 교인들
모아놓고 성수(聖守)까지 시키고 있는 목사가 멀쩡하다는 사실이다. 왜 일까? 그
“주일예배”의 뿌리가 바로 <안식일> 말살계략에 동원된 저 더러운 태양신 우상숭배의
“일요일”이었다는 끔찍한 역사의 진실을 아는 교인들이 없기 땜ㄴ이거나, 담임목사들의
거짓말 솜씨가 에덴동산의 원조 사기꾼을 닮은 때문이거나 다!
인류사상 최대의 사기사건은 “선악과를 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뱀의
거짓말이었고, 한국기독교사상 최악의 사기사건은 “부활이 안식일을 없애 버렸다”는 역대
수십만 한국개신교 목사들의 거짓말이었다. 덕분에 예수는 천한 죄인신분으로 격하 되면서
더 이상 하나님과의 동등함이나 아들자격은 물론, 삼위일체 지위에다 메시아 자격까지
몽땅 잃어버렸으니, 우리는 이제 누구에게 구원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이게 지금 하나님께 대한 이적행위가 된다는 사실 빤히(?)알고 있는 목사들의 거짓선동에
무려 백여 년 동안이나 지켜오고 있는 … 다른 나라에는 없고 오직 한국교회에만 잇는
요상한 “주일예배”다. 시키는 대로만 따라 지킨 역대 천문학적인 수의 많은 교인들을
사탄 마귀를 도운 공법자로 만들어버린 불법 이단 범죄사상의 저 흉악한
“주일예배”말이다!! - 계속 -
꙳ 아직도 저 흉악한 주일예배에 전율(戰慄)을 못 느끼는 세계 일천만 한국개신교인 여러분 ꙳
“안식일에 페하여졌다” 떠들어댄 목사들이 사기혐의로 하늘법정에 제소하고, “주일예배”의
불법이단성의 사실 대자보도 한국개신교단 정문에 내다 붙인 후 10 년을 기다려왔지만…끝내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유죄인정에 대한 무언의 표현임을 누가 모를까만은…
아직도 “주일은 주님을 위한 날”이라 속이면서 “주님은 죄인이다”를 선전해 대는, 이런
이중적인 목사들의 무서운 이적행위에 왜 여러분들이 공범자가 되어있단 말입니까? 정신
차리십시오, 예수가 죄인이라는 의미의 주일예배를 보면서 그 죄인예수가 우릴 구원해 줄
거라는 망상에서 빨리 깨어 나셔야 합니다! sungph@hanmail.net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14).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이단이 만든 이단대책위언회”
일제의 강점기로부터 광복을 맞은 기쁨도 잠시, 이번에는 대한민국 경찰 간부나 국방 경비대
소속 장교들에 의해 수 많은 애국 동족들이 고문, 핍박 등으로 괴롭힘을 당한 기막힌 사건들이
발생했다. 가해자들이 대부분이 과거 일본 경찰청이나, 조선 총독부에서 사냥개 노릇하던
동족들로서 해방과 함께 불어 닥친 치안부재의 혼란기를 틈타 옷만 갈아입은 진짜 악질
분자들이, “친일 잔재청산”이라는 대의 명분하에 저지른 만행이었다 !
13 개 분과위가 전부였던 미 동부 워싱톤 지역 교회 협의회 산하에 소위 “이단대책위원회”라는
게 하나 더 추가된 것은 39 대 회장단이 출범했던 2011 년의 늦은 가을이었다. 때마침 “성경에도
없는 일요주일예배가 웬 말이냐?는… 감히 13만 한국개신교회 목사들을 엄중하게 경고한 필자의
핵폭탄급 “대자보”가 한국 기독교 역사를 뿌리채 흔들어대며 세계 곳곳을 비상할
무렵이었으니까!
한국교회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일요주일예배가 불법 이단사상이라니? 교인들은 동요하고 목사들은 사기꾼으로 내
몰릴 판국이다. 폭풍처럼 밀어닥친 위기감 고조에 등 떠밀린 고유책이 고작 “이런 놈은
잡아 없애야 된다”는 … 그게 이단대책위원회를 급발족시킨 이유였다!
중경 회장단 전원이 자문역을 맡고, 모 신학교장이 위원장 감투를 쓴 “이단대책위원회”의
출발은 요란했다. 누구 목 하나쯤 단장에라도 따 버릴 것 같은…하지만 정작 그 누구라는 목사는
10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렇게 사지 멀쩡하고 오히려 더 용감무쌍해 진걸 보면 아무래도 그
이단대책인가 뭔가 하는 게 물맷돌 한방에 나가 떨어진 골리앗은 아니었을까? 시작과 함께
금방 사라져 버렸으니까!
어찌 이곳뿐이겠는가, 전국적인 저 수많은 교파 교단별 “이단대책위원회”들, 이단
감별사들 등의 10 여 년간에 걸친 국제적인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필자를 단두대
위에 세우지 못한… 아니, 머리털 하나도 못 건드린 이유는 단 하나다. 저들 자신이
“예수는 안식일을 파괴한 죄인”이라는 살인보다 더 크고 무서운 “주일예배사상”을 가진
진짜 이단목사들이기 때문이다. 돌 던질 자격없는!
우여곡절 끝에 쓴 소리 첫 광고칼럼이 어두운 이 지역의 밤하늘을 밝히며 작은 생명의
불꽃으로 타 올랐을때, 천 5 백여 목사들의 가히 살인적인 반응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 “주일로 바뀐지가 어젠데 아직도 안식일 타령이냐? “오늘 제사는 무슨 짐승 잡아
지낼거냐?” 겁주고, 비난하고, 무식하다, 자격없다, 마치 친일 사냥개들한테 친일로 물어뜯기는
고통이었고, 간첩들에게 간첩으로 쫒기는 더러운 기분이었다. 이거야 말로 진짜 이단목사들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벌인 저질 코미디 연출이었으니까! -계속-
꙳주일예배는 이단범죄사상이 아니라는 감히 두렵고 떨리는 무서운 거짓말이 현대 에덴동산
이라는 성전 안에서 성황리에 재연되고 있습니다 ꙳
인류 최초의 이단사상은 “따 먹어도 결코 죽지않는다”는 뱀의 거짓말이었고, 지금 그 뱀의
목소리를 닮은 끔찍한 메시지가 널리 재방송 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는 죄가 아닙니다.
구원문제와도 무관합니다”라는… 이토록 참럄한 담임목사의 거짓말을 지금 거부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구원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일예배”보다 더 크고 무서운 죄가
기독교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Sungph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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