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오늘의 QT☜ 클릭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초대 교회 공동체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자발적으로 자기 밭과 집을 팔아
하나님께 바쳐 사도들이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중 바나바도 밭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어
초대 교회에 큰 모범이 되었습니다(4:34~37).
이 모습을 본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도
소유를 팔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하지만 이 부부는 한날 죽습니다.
바치지 않아서가 아니라 바쳐서 죽었습니다.
다 바친 것처럼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단지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입니다.(9절)
‘야훼는 은혜롭다’는 뜻의 아나니아,
‘아름답다’라는 뜻의 삽비라였지만
이들 부부의 마지막 인생은 처참했습니다.
허영의 신앙, 허영의 봉사,
허영의 봉헌이 적지 않습니다.
△김종수 목사(목포산돌교회)
약력
△연세대신대원 신학과,
△전남 NCC 회장,
△목포산돌교회 담임목사
[출처] - 국민일보
첫댓글 사랑과 은혜의 근본이신 아버지 하나님!
새날의 호흡을 허락하사 단잠으로 새힘을 얻게 하시옵고 주님주신 새날의 시간을
주님의 자녀로 진실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오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리옵나이다.
주님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죄 자아를 죽이지 못하여 지은 죄
마음과 생각으로 지은 죄등 나의 모든 죄를 자백하옵고 돌이켜보옵나이다.
주님기뻐하시는 삶으로 고치고 수정하도록 힘쓰고 노력하겠나이다.
육신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옵고 자비를 베푸시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만 반복하여 죄의 길로 가지 않게 하옵시고 입술로만 부르짖는 형식적인 회개가
되지 아니하고 행하고 실천하여 주님기뻐하시는 회개의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께 징벌받지 않도록 나의 생명이 끊어지지 않도록 진실된 믿음을 주님께 드리기 원하옵나이다.
나는 주님께 칭찬받기 원하옵나이다.
진실한 마음과 정성과 마음을 다한 믿음을 주님께 드리기 원하옵나이다.
주님 받아 주시옵소서. 징벌하지 말아주소서.
내 가정에 사악한 사탄마귀 역사하시 않도록 주님 악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화목한 가정으로 주님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나라가 내 가정에 임하기 원하옵나이다.
나의 입술을 다스려 주시어 나로 인하여 지옥이 생성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내가 먼저 변화되게 하시어 악한 힘이 일어나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어머니 악귀가 역사하지 않도록 나의 입술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계속 악한 힘이 생성됨을 아오니
내가 먼저 변화되도록 섭리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어머니 주님을 알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