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 하는데 대청소도 하고프고 뭔가 정리를 할 타이밍 이죠~?!!
매달 세탁기청소 세제로 하는데도 뭔가 찝찝해 큰맘 먹고 홈케어 했습니다~~
세탁기를 완전 분리를 해서 기계와 약품으로 하더라구요~
음...처음엔 어마무시하게 더러워 헉!했습니다...넘더러워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어요ㅡㅡ
무지 꼬지지하고 뿌옇던게...
광택이납니다ㅋㅋㅋ
속이다 시원하더라구요!!!
요런 세탁기에 울 꽁주들 속옷과 옷 수건을 빨아 입히고 닦였다니...어찌나미안하던지요ㅠ
돈주고 하는건데도 민망하고 미안했어요ㅠ
세탁기 청소세제로도 세척이 안되는곳이 있더군요...
달라진 세탁기속입니다^~참고로 저희통돌인 2년밖에 안되었어요ㅋ그이상 썼음 어쩔ㅡㅡ
이 더러운 덩어리가 계속 나오더군요ㅡㅡ
세제와 유연제를 너무 많이 써도 오염물질덩어리가 더많이 생긴다는데 아낌없이 세제와 유연제를 쓰는 스타일이라 고쳐질지 몰긋네요~
울집통돌이 2년전으로 컴백했어요!
위층언니와 옆동 동생도와서 보더니 바로 예약했답니다~
에어컨도 하고싶어 해달라하니 담 케어가 있에 담주로 친절히 스케쥴을 잡아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일일히 손으로 닦아주시면서 엄청 깨끗히 해주시려는 모습이 보였답니당~
저희신랑이 사진을 보더니 여태껏 돈주고 한일중 제일 잘했다며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말을 하더라구요ㅡㅡㅋㅋ
아이가있거나 등드름 몸트러블 있으신 분들 세탁기냄새가 쿰쿰스러운 분들~~일년에 한두번은 꼭 하시길 강추해봅니당^^
첫댓글 저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