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작도법 중에서 눈금없는 자와 컴퍼스로 정오각형을 작도하는 방법이 원의 중심을 기준으로 작도를 전개해 나가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인가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원의 중심을 기준으로 작도하는 방법 이외의 작도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작도법 내용상의) 원주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놓이게 되는 5개의 점을 찾아내는 것 이외의 작도법을 짬짬이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예를들어 정오각형의 꼭지점을 연결하는 임의의 대각선의 길이를 그리고 수직이등분선을 그어..... 뭐 이런식입니다.
전개내용상의 오류가 없다면 굳이 임이의 대각선이라고 치부되는 선분을 시작으로 작도해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다른 작도법을 알아내지 못한건 솔직히.......
짜증나는 일.-_-a (시험은 다가오고;)
혹시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많은 정오각형 작도법 중에서 대략적인 작도법 내용상 [원의 중심을 기준으로 작도를 전개해 나가는 방법]이외의 작도법을 알고계신 분;;?
엇, 그리고... '정오각형을 작도하려면 5개의 점을 찾아내는 것이 당연한데, 어떻게 해서든 원주 위에 있는 점을 찾는다고 표현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정오각형의 대각선들을 모두 이었을때 나오는 별 모양의 한 변(한 변이라고 하면 에메하니까, 수치로 표현하면 비가 <2+root5>k 가 되는 것을 가르킵니다.)을 기준으로 나머지 예각 꼭지점들의 위치를 찾아 작도 하는 방법]. 을 말한것이었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 이해해 주시길...
첫댓글 오.. 좀..;; 사기적인 방법 하나 찾았습니다 ㅋ
이럴수가 ━┏ 찾은 방법은 유효하지 않군요..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