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에 기여한 인물 사람이 성장하는 데는 정말 긴 시간이 필요하고 평생이 걸리는듯 하다.
고양시
동국대학교 교수동 박영희교수님과 미팅
매일 교수님이 보내주시는 글 오늘도 어김없이
그리고 오후에는 다른 만남
잠시 틈이나 고양시 풍동도서관에 들렀다.
이 책을 나의 영원한 스승이자 아버지인 故 김광웅 선생님(1940-2019)께 바칩니다.
공감이 팍팍가는 김재원박사의 책
이 책은 정신과 의사로 살아오면서 스스로의 감정을 살피고 다루어온 기록이기도 하다. 아버지, 어머니,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그동안 나와 관계를 맺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좋은 관계, 나쁜 관계 할 것 없이 배우는 것은 항상 있었다.
나쁜 사람들에게는 더 많이 감사한다. 덕분에 나쁜 관계를 맺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힘도 키울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이 책은 좋은 사람을 감별하고 나쁜 사람을 솎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신과 타인에게 마음을 잘 사용함으로써, 사람과 세상이 더 행 복해지기를 바라는 진심,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고 더 나은 사람 이 되려고 노력하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아 이 책을 독자들에게 선 보인다. 밥상의 밥을 옆으로 치워놓고 배고픔도 잊은 채 독서에 몰두할 수 있는, 그런 책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에 보탬이 되는 책이 되기를 바라면서 김재원
그의 시작하는 글은 <너, 밥먹다 뭐하니?> 우리가 새로 쓰는 책의 초대글과 유사하다. 책쓰는 작가들은 아마도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