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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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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느낄수록 아름답다
산죽 추천 0 조회 272 08.06.19 21: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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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9 21:56

    첫댓글 방장님의 글솜씨를 보니 소시적에 무협지께나 통달하신 듯 합니다. 어떻게나 감칠맛이 나는지...그리고 또 사진은 어찌그리 깨끗하게 작품을 만드시는지... 정말 부러울 뿐입니다...

  • 08.06.19 22:00

    도전에는 항상 설레임이 있지요?? 운장산에 이런 멋진곳이 있었네요.잘 보고 갑니다.

  • 08.06.19 22:04

    캬..운장산계곡과 쇼스타코비치 재즈가 이리도 어울릴줄이야...겨울 상고대의 감흥이 깊어 여름은 생각도 못했어요...

  • 08.06.19 22:06

    때묻지 않은 운장의 어느골짜기.. 이런계곡을 오르다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절로 실감할수 있죠 게곡의 아름다움이란 바로 때묻지 않은,, 사람이 찾지않는 그런 원시림을 간직하고 잇는 곳이라고 늘 말씀해오셔는데 바로 이 계곡이네요 초입부터 곰돌이 재주 부리듯이 재주 부리시고 결국은 무기를 초토화시킨 곳 ,, 아마 사람의 침범을 막을려고 햇는것 같네요 그래도 큰 변 없이 다녀오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안산 하시길 ,,,,

  • 08.06.20 08:54

    d깨끗한 오지 운장산 계곡 멋진품광에 매혹된 작품 에 감동, 황홀....감사~~~감사~

  • 08.06.20 00:25

    아직까지도 사람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는 운장의 숨은계곡,, 그것을 어긴 준엄한 심판(?)을 애지중지 한몸같이 여겼던 무기가 대신 받았군요,, 특별하지 않지만 사람흔적이 없으니 그자체가 아름다움과 감동을 주네요,,길없는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것이 앞날을 알수 없어도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우리네 인생길과 비슷한듯 합니다,,네분의 아름다운 산행 모습이 안봐도 본듯 선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비경일지라도 늘 몸조심,, 안전산행이 최고입니다,, 무기 보시하셨으니 앞으로 한 20년은 별 탈없이 원하는 산행 맘껏 하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이쁜 계곡을 따라 같이 거슬러 올라간 느낌입니다,,^^***^^

  • 08.06.20 09:50

    가끔식 보이는 넝쿨이 아직 아무도 밟지않는 원시림 같은 느낌입니다.보기만해도 션~~합니다.경쾌한 왈츠와함께 아름다운 산정에서 너울너울 날아 다니다 갑니다.몸고생 맘고생 많이 하셨다는 그날인가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08.06.20 10:11

    눈이 션합니다~~산죽님은 죽어라 고생하구,우린 편히봅니다~~ㅎㅎ*^^*

  • 08.06.20 12:00

    사람 발길 닳지 않는곳이라 넘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땅을 사서 집 짓고 살았음 좋겠다고 다들 말을 햇네요.. 글구 황홀한 비경에 취하다 보니 늦게 능선에 오르고 또 카메라까지 마지막 폭포에 보시하구.. 지 그날 산죽님에게 엄청 혼났습니다. 지가 먼저 암벽으로 올라갔거든요..ㅎㅎㅎ하여튼 넘 좋았구 마지막 오름길 산죽밭에서 찍히고 ...항상 여운님과 주목님 같이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08.06.20 12:50

    집에선 여전히 카페 접속이 안되어 답답하네요. 뭣모르고 널널거렸던 게 나중엔 후회가 되더군요. 카메라 때문에 지금도 제 맘이 짠한데 산죽님은 더하시겠지만 액땜한 셈 치시란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오히려 저희가 항상 좋은 곳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08.06.20 13:04

    운장산의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보면서 지금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도 이처럼 맑고 깨끗했 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둔 분 가족 산행 너무 좋아 보입니다.

  • 08.06.20 13:37

    운장산의 맑고꼐긋한 계곡을 따라 오르은 산행이 만약즐겁기만 보있는 산죽님의 모습이 아름답고 부럽고 언제 한번 함께 산행을 할수있는지 생각을 담았보은 생각을 가져봅니다 ~`좋은계곡 사진 잘 보고갑니다

  • 08.06.20 15:18

    산죽님 감사. 공개보다는 비공개로 두는것이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오름길에서 우측능선은 정말 환상입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완전히 산죽이 잡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 08.06.20 23:04

    이름없는 어느 능선이나 골짜리를 오르내리다보면 정말 혼자만 알고 살며시 다니고 싶은 그런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그런곳이 아닌가 싶네요. 그 쪽 갈 기회 있으면... 가고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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