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를 성질에 따라 다시 한번 분화한다면,
일반소다석회유리, 내열소다석회유리, 비내열강화유리, 내열강화유리, 크리스탈, 세미크리스탈
글라스를 용도에 따라 구분한다면,
보울(밥그릇류),접시, 컵, 장식소품, 보관용기. 등등
컵을 다시 한번 구분한다면,
언더락, 텀블러, 와인잔, 샴페인잔, 고블릿, 리큐어. 등등
잡화라는 말.
도대체 잡화란 무엇인가요?
저는 그 말을 잘못 쓰게 되면, 다음의 두가지 의미로 잘못 전달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첫째, 핵심적인 것을 제외한 (가치가 적은) 나머지 것들.
둘째, 모든 상품.
첫째나, 둘째나 좋은 의미같지는 않습니다. 첫째는 왠지 잡화를 취급하는
내 자신이 주변부에 있는 것 같고, 둘째는 모든것을 다 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안한다는 의미로 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안합니다.
자신이 취급하는 상품을 하위 카테고리로 구분해서 취급 상품군을 지칭하자고요.
제가 기회가 되면 소위 잡화라는 하는 상품들에 대해 군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라도 적어도 완구, 문구, 자동차용품, 레저스포츠, 주방용품, 가구, 홈패션, 장식소품, 화장품, 일회용품 등등으로 구분해 보는게 어떻겠습니까?
내 비록 작은 것은 하더라도 자신이 취급하는 상품군의 포토폴리오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그럼으로써 상품카테고리에 대해 조금씩 공부를 해나가고 더 나아가 제조적인 측면 즉, 제조원가나 공정까지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첫댓글^^;;; 잡화...라는 말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죠.. 모든 회원들이 자기의 아이템을 갖고있으나.. 그것을 상대방에게 콕 찍듯이 말할수 없는이유기도 합니다..그 아이템이 오픈되기를 바라지 않는마음에서 큰 카테고리고 말하였을 테니까요.^^ 물론 자기아이템의 카테고리 분류와 세분화는 필수겠지요.
첫댓글 ^^;;; 잡화...라는 말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죠.. 모든 회원들이 자기의 아이템을 갖고있으나.. 그것을 상대방에게 콕 찍듯이 말할수 없는이유기도 합니다..그 아이템이 오픈되기를 바라지 않는마음에서 큰 카테고리고 말하였을 테니까요.^^ 물론 자기아이템의 카테고리 분류와 세분화는 필수겠지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가방을 업으로 하시는분도 업종을 말할때 잡화라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