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술, 물빛 사우회, 23- , 제목: 여행을 추억으로 남기며...
오늘은 김종술 씨와 4시에 포토 북 제작과 어머니 독사진을 액자에 넣기로 했습니다.
김종술 씨의 일정으로 4시 30분에 만났습니다.
“포토 북에 넣을 사진을 골라야 하는데 같이 고를까요?”
“선생님이 골라주세요.”
“김종술 씨가 잘 찍은 사진인데 같이 골라야죠!”
“그럴까요?”
김종술 씨의 감사 인사 일정 때 전하는 선물이다 보니 직접 주인 노릇하게 설명 드리고 고르셨습니다. 어머니의 독사진도 잘 나온 사진으로 골랐습니다.
어플을 다운받고 포토 북 제작을 하려고 했습니다.
“선생님 이거 오류 떠서 안 되는데요?”
“네..? 제가 한번 해 볼게요.”
“어... 진짜로 안 되네요?”
포토북 어플 오류로 만들지 못하고 액자도 못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고르고 제작만 하면 끝나는 과정이라 내일 다시 만나서 제작하기로 하고 같이 기관으로 들어오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감사 인사로 어머니와 교수님께 드리는 선물에 김종술 씨가 주인 노릇 또 아들 노릇 할 수 있게 직접 고르는 것을 제안 드리고 결정이 어려울 때는 의논하며 사진을 골랐습니다.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김동진.
첫댓글 포토북 만들어서 감사 인사드린다고 했지요.
그동안 찍었던 사진, 이번 여행으로 찍은 사진.
어떤 사진을 넣을지 고르고, 위치도 정하고,
멋진 글귀를 더하여 넣었을 수도 있겠네요.
포토북에 김종술 씨가 둘레 사람에게 전할 마음도 잘 담기길 바라요.
“김종술 씨가 잘 찍은 사진인데 같이 골라야죠!”
김종술 씨의 일로서 김종술 씨가 고민할 수 있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속에 많은 추억도 함께 담아 선물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