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아파트에 살면서 답답하지만 어디에서 정보를 얻고 소통을 해야 할지몰라 써봅니다.
1. 하수도요금 반환 처리문제
주민동의 절차도 거치지않은 채 맘대로 집행되어지는 일
2. 엘리베이터 안에있던 큰거울을 없애고 게시판을 달아놓은 일
엘리베이터를 타고 뭔가 이상해서보니 정면에 있던 거울을 떼어내고 게시판을 달았더군요.
갑갑한 엘리베이터 안이 더 갑갑해 보이더군요. 그많은것을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은 동대표들이 냈을리는 없고 주민들과 관련된
돈으로 공사를 진행했을 터인데 주민의견은 한 번 묻지않고 시행하다니 화가날 지경입니다.
3. 놀이터 공사건
4. 방지턱공사
잘모르는 사람이 왔다 속도 줄이지 않으면 차바닥에 불꽃이 튑니다.(두 세번 목격) 규격에 맞지도않는 방지턱 공사하느라 많은 돈
이 지출되었다고..
참 많은 일들을 하셨네요. 그런데 불만스러워하는 주민의견은 들어보고 생각들은 하시는지요?
누구와 참 많이 닮은듯하네요.
첫댓글 어느아파트나 다 문제가 많군요 일추진하시는분들 참 강하시내요 ....
방지턱 정말 문제 많습니다..제가 저번에도 한번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몇 년지나면 차 쇼바 다 나가게 생겼습니다. 10km/h로 가도 충격이 심합니다. 이거 다시 원래대로 복귀시켜주세요~~~~
엘리베이터 탈때 정면에 있는 거울을 없애고 게시판을 설치한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탈 때 뒤에 누가 따라와 타는지도 알 수 없고 엘리베이터 내부도 전에는 넓고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답답하고 좁아보입니다. 게시판을 정면 말고 좌우측에 설치해도 충분히 읽게 되는데 왜 그런식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엘리베이터 탈 때마다 안타깝고 짜증스럽습니다. 뭔놈의 일을 이따구로 했냐고 아래층 할머니께서도 한 말씀 하시더군요. 게다가 거울 떼어낸 후 구멍나 있는 자국하며...무슨 공사중인 엘리베이터같습니다.
저도 탈때마다 신경쓰였는데요...일을 진행하기전에 주민들의 의견이나 공문을 알리는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어요
1층에도 충분히 게시판을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굳이 엘리베이터안에까지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하는일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그런 쓸데없는 곳에 경비를 지출할게 아니라 아파트안에 조명이나 좀 밝게 신경썼으면 ......
공감합니다...제발 일 진행하기 전에 주민들 의견좀 물어보고 했으면 합니다..
엘리베이터 거울 없앤거 정말 맘에 안 들어요..
관리실에 이의제기하구 어떤절차로 없앴는지 내용보여달라구하세요 명확하지안을시 게시판을통해 설문하라구하구요 저희 다시설치했어요
정말 신동아를 생각한다면...... 다른거 말고 후미진곳이나 으슥한 곳에 가로등이라도 하나하나씩 설치하는게 낳을듯 싶네요.... 거울 없애고 방지턱 차도 못다니게 높이는 그런거 말구요......
정문 후문에 차단봉 설치나 뭐 실질적인데에 신경을 좀 써 줬으면...... 그럼 주민들도 동감할꺼구요... 감사해 할겁니다...
전 휴일에 세관에서 어쩌구 저쩌구된 버버리니 뭐니 광고방송 내보내는게 더 황당하던데요.(100% 짝퉁임을 확신합니다. 진품을 그따구로 파는곳도 있나요?)
화딱지나서 관리실에 항의전화했더니 노인회에서 하는 일이라고 한번만 봐주라던데...
관리실 참... 성격좋네요. 주민편의 좀 불편하더라도 참으라하고 이것저것 다 봐주고...
신동아가 제가 사는 아파트보다 더 하더군요 하수도요금반환금액 몇 프로 잘렸나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주민 개인돈 그것도 세금 과다하게 낸 억울한 돈 돌려받는데 왜 그걸로 공사 이것저것 하는거지요? 장기수선충당금을 매일 내고 관리비외수익도 매달 차곡차곡 싸이는데 말이죠,,,1억,,,억억 하는 공사 ,,주민과 아파트를 위한 공사 누가 마다하겠습니까만은,,,
엘리베이터 안네 작은 게시판 달아 놓니까 가끔 읽어 보고 괜찮던데요. 밖에 있는건 거의 읽지 않는 편인데 안에 있으니까 가금 보게 되던데요. 특히 층간소음금지 호소문은 아주 잘 붙여 놓았더구만요.
유모차로 보도블록 올라가기가 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