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2박3일), 우리 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특별한 여행은 학생들에게 역사의 깊이를 탐험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첫째 날, 우리는 부산 UN 기념공원을 방문하여 한국전쟁의 역사적 중요성과 유엔군의 헌신에 대해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나라를 막론하고 희생한 유엔군의 이야기를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쟁의 참상과 희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우리는 전쟁의 참상과 그로부터 나타나는 평화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송정과 해운대 동백섬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가를 따라 걷는 동안, 우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문화 탐방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특별한 여행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와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그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이 경험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고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