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헌혈의 날 제정 선포식 추진 관련 업무협의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수)는 25.7.15(화) 13시~15시까지 명지병원 인근 카페에서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수, 직전회장 김정희, 총무부장 유순덕, 홍보부장 황국선)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팀장 채성, 과장 박계택)이 저출산 고령사회 혈액부족 극복을 위한 고양특례시 헌혈의 날 제정 선포식 추진을 위해 업무협의를 갖었다.
24.10/1 기준 혈액 보유량은 3.1일분에 미치지 못해 저출산고령사회로 인한 혈액수급이 우려되고 있어 지자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고양시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에 따르면 '제8조(헌혈의 달 지정운영) 시장은 공무원 또는 시민의 헌혈장려를 위하여 매년 특정 달을 헌혈의 달로 지정운영할 수 있다'라고 제정됨에 따라 고양시와 44개 동주민센터, 주민자치회, 직능단체 등에 협조를 구하여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헌혈 홍보계획과 함께 고양시 헌혈의 날을 제정하여 대대적인 선포식을 갖는것 등을 머리를 맞대고 업무협의를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서는 이미 전국 지자체(세종특별자치시, 계룡시, 금산군, 논산시, 보령시, 부여군, 홍성군, 서천군, 청양군 등)를 대상으로 헌혈의 날을 제정하여 주민헌혈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수)에서도 고양시 헌혈의 날 제정(25년11월중 예정)을 통해 선포식에 적십자 봉사원의 많은 참여와 저극적인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와의 원할한 협의를 거쳐 헌혈의 날이 제정될 경우 고양시협의회와 혈액원이 함께 협업하여 내년부터 44개 동주민센터의 주민헌혈을 위해 헌혈버스 동원 및 관내 헌혈의 집을 이용에 부족한 혈액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세부적인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홍보기사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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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수) 서울중앙혈액원과 저출산 고령사회
혈액부족 극복을 위한 고양특례시 헌혈의 날 제정 선포식 추진 업무협의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황국선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