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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직 게 시 판 누군가의 죽음이...
월영 추천 3 조회 3,798 11.08.03 23:5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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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4 00:24

    첫댓글 .....휴우 힘내세요....

  • 작성자 11.08.15 01:56

    요세는 상가 취재 갈 일이 적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11.08.04 01:03

    아 글 참 맛깔나게 잘 쓰시네요. 흡입력이 끝내줍니다!!! 느끼는 바가 많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1.08.15 01:56

    과찬이십니다..피드백 주셔서 감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5 01:57

    글이란게..뭐 쓰다보면 좋아지는 것도 같습니다만..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건필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5 01:59

    생과 사, 즐거움과 슬픔, 행복과 불행..그 간극이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동시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게 우리네 삶인 듯 합니다. 중용이 그래서 중요한 거 같단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 11.08.04 02:27

    공감. 장례식장 문을 여는 순간 2Q11년에 들어서고, 문을 나서는 순간 다시 2011년으로 돌아온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현직의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점점 게시 횟수가 줄어 아쉽던 참이었어요.
    오랜 만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15 02:00

    점점 기자들도 한 조직의 일원으로 스스로를 가두거나? 그 논리에 적응하거나..아니면 점점 말 할 수 있는게 드물어져서 인 듯 합니다..저도 거기서 자유롭지 않구요.

  • 11.08.04 09:29

    아침부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ㅠ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15 02:01

    저도 감사..글을 읽은 분들의 반응은..글 쓰는 보람이고 자극제이기도 합니다.

  • 11.08.04 19:30

    오빠. 참 맘이 짠하네요. 옛날에 사츠마리 시절에 영등포에 있는 한 장례식장에서 망인 친구라고 둘러대며 취재한 적 있었는데, 일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했지만 며칠동안 잠을 못잤던 기억이 나네요. --; 장례식장 취재가 가장 어렵고 힘들죠.

  • 작성자 11.08.15 02:02

    글치..장례식장 취재..내가 장례식장 풍경을 전한 연예인이 얼추 10명은 넘는 듯하다...기자로서의 욕망과 자연인으로서 도리가 늘 교차하는 곳이라..그 갈등이 힘들더라.

  • 11.08.04 19:43

    언젠가 만나뵙고 싶은 분, 월영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8.15 02:02

    뭐 인연이 되면 좁은 바닥이니 스치듯 만나겠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08.04 23:14

    꿈을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은 글 보고 가네요. 잘 읽었어요.

  • 작성자 11.08.15 02:02

    다시 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11.08.05 02:30

    와..우 덕분에 잠이 더 안오겠는데요 ㅋㅋ 리플 잘 안다는데..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1.08.15 02:03

    한 마디 리플이 글 쓰는 입장에선 의외로 힘이되고 계기가 됩니다. ^^

  • 11.08.05 15:44

    토닥토닥. 슬프네요. 그냥 갑자기 영화 '파수꾼' 봤던거 생각이 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1.08.15 02:03

    파수꾼..챙겨봐야겠네요.

  • 11.08.06 17:18

    9년인가요. 8년인가요. 월영 글은 사람냄새가 더 짙어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작성자 11.08.15 02:04

    뭘요..그냥..점점 위선과 위악의 경계가 넓고 커질 뿐입니다..-.-

  • 11.08.13 23:26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저도 언젠가 용기내 글 올려보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8.15 02:04

    글을 읽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11.08.14 18:01

    글을 올리지 못하는건 아직은 현직입네 글을 올리기엔 부끄럽기 때문. 오빠들만큼 좋은 글을 쓸 수 없기 때문 ㅠ
    유족취재가 제일 싫어요. '싫다'는 단순한 단어로 표현하기엔 많은 고민이 드는 일이지만 '싫다'는 단순한 감정이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 일이죠.. ㅠ

  • 작성자 11.08.15 02:06

    싫다는 감정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일은 또 해야하지 않을까 싶음..유족취재..독자를 위한 건지..누구를 위한 건지 헷갈릴 때가 많지..여튼저튼..홧팅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0 21:49

    좋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기자가 되셨기를!

  • 11.08.16 23:58

    인터넷에서 글을 읽다보면 집중하지 못하고 훑어지나가는 습관이 생겼는 데, 이 글을 읽는 동안 집중을 흐트리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진솔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10 21:50

    ^^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길.

  • 11.08.17 10:38

    글 잘 읽었습니다. 글쓰기가 미천하여 '잘 읽었습니다'하는 표현만 떠오르네요 ^-^ 내 심장 잘 살고 있나~ 하고 똑똑 노크해주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

  • 작성자 11.09.10 21:50

    다들 심장은 잘 사는데..심장이 사는 이유들을 좀 망각들 하며 사는게 아닐까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

  • 11.08.18 20:29

    기자는 역시 글쟁이라는 생각, 요즘 참 많이 합니다. 매일 쏟아내는 기사들을 보면서 부끄러운 날이 많았는데. 오늘 이 글을 읽고나니 좋은 글 한편 읽었다는 생각에 흐뭇해지는군요. 도전도 되구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10 21:51

    피터7 님의 좋은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11.09.10 16:28

    글 읽으면서 역시 현직 기자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월영 님의 글솜씨를 칭찬하셔서 이제 지겨우실 지도 모르지만,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다만 글 읽으면서 든 생각, '연예인들의 자살'이라면 나도 월영 님과 똑같이 접했던 사건들인데 난 왜 저런 생각들을 하지 못했을까, 그리고 나는 저렇게 매끈한 글을 쓸 수 있을까. 좀 씁쓸하네요. 어떻게 하면 글을 그렇게 잘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랑에서 이모티콘 쓰는 거 안 좋아하는데, 지금은 그저... ㅠㅠ

  • 작성자 11.09.10 21:52

    잘 쓴다기 보다..그냥 글 쓰는 걸 좀 좋아하고 오랫동안 꾸준히 했던 덕이긴 합니다..님 덕에 글 하나 더 올리게 됐슴다.ㅋ

  • 11.09.14 03:42

    잘 읽고 갑니다. 배우고 싶네요.

  • 11.09.14 22:51

    이 글을 읽는 동안 글을 읽는것이 아니라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글 쓰고 싶은데 참 많이 어렵네요.

  • 12.04.30 17:07

    아. 진짜. 월영님.....퇴근전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자극... 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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