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수 문학관의 명물 동장군의 허연수염입니다 봄이 올때까지 저대로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게 되고 조금씩 실력이 늘면서 조금씩 욕심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조금씩 욕심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초심도 사라집니다. 초심은 천진이요 동심입니다. 여기서 너무 멀리 떠나면 순수성과 인간미를 상실하게 되지요.
젊었을 때는 하는 일마다 망조가 들어서 오래도록 비참지경을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평생삼재려니 하면서 살았습니다. 잘 되기를 바란 적이 없습니다. 오직 최선을 다하면 그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었습니다. - 이외수 -

개장 첫날 코스피 급락, 1960선…삼성電·현대차↓...
2014년 첫 거래일에 코스피지수가 환율 불안에 큰 폭으로 하락, 1960대로 밀렸다.
2일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종가 대비 44.15포인트(2.20%) 하락한 1967.19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한데다 4분기 실적 우려 및 엔화 약세 우려감에 반락했다. 원/달러가 장중 1050원을 밑돌면서 원/엔은 997대로 내려갔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주요 대형주들이 4~6% 빠지면서 오후 들어 지수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이 3492억원, 기관이 130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만계약 이상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 홀로 4650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2001억원 매도 우위였다. 차익거래를 통해 727억원, 비차익거래를 통해 1274억원이 빠져나갔다.
의료정밀,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전기건자가 4.06% 빠졌고 운수장비, 제조업, 기계, 종이목재가 2~3% 뒤로 밀렸다. 화학, 철강금속, 보험, 건설업, 운수창고, 섬유의복도 1%대 약세를 나타냈다.
시총 상위 종목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시총 상위 30위권 내에서 상승 마감한 종목은 NAVER와 롯데쇼핑 두기업 뿐이다.
삼성전자가 4.59% 떨어져 130만9000원으로 130만원대를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현대차는 5.07%, 현대모비스는 4.94%, SK하이닉스는 3.4%, 기아차는 6.06% 미끄러졌다. 삼성생명, LG화학, 포스코, 신한지주, 삼성전자우도 1~2%대 약세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5개를 비롯 252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1개 등 546개 종목은 하락헀고 77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다.
코스닥, 500선 밑돌며 새해 첫 거래 마감...IT株 '급락'...
2014년 1월 첫 거래일 코스닥은 500선 위에서 출발했지만 IT관련주가 급락하며 500선 아래서 거래를 마쳤다.
2일 코스닥 지수는 3.71포인트(0.74%) 내린 496.2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억원, 7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184억원 매수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많았다. IT부품이 2.99% 내렸고 운송장비부품, 통신서비스, 정보기기가 2%대 약세를 기록했다. IT종합,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반도체, 운송이 1%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음식료담배, 화학, 금속, 기타제조, 건설, 유통, 기타서비스,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가 야보합세를 기록했다.
종이목재가 4.98% 급등했고 방송서비스가 1%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오락문화, 인터넷,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제약,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금융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종목은 혼조세였다. CJ E&M이 3.28% 급등했고 CJ오쇼핑, 씨젠도 2%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음과 메디톡스가 1%대 올랐고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GS홈쇼핑이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파트론과 솔브레인이 5%대 급락세를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와 성우하이텍, 에스에프에이도 2%대 낙폭을 보였다. 동서와 에스엠도 1%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를 비롯해 326개 종목이 상승세였다. 56개 종목은 보합세였고 618개가 하락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디에스, 삼보판지, 르네코, 모헨즈, 조아제약, 루미마이크로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루미마이크로는 1월1일자로 백열전구의 사용이 금지되면서 LED 시장 확대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디에스는 최대주주가 르네코에서 금영으로 변경되면서 급등했다. 르네코는 금영 측에서 52억원 규모 채무면제를 해주면서 이익이 발생, 강세를 보였다.
반면 SDN은 654억원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약 해지에 8%대 급락세로 마감했다.
2014년 첫 거래일에 코스피지수가 환율 불안에 큰 폭으로 하락, 1960대로 밀렸다.
2일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종가 대비 44.15포인트(2.20%) 하락한 1967.19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한데다 4분기 실적 우려 및 엔화 약세 우려감에 반락했다. 원/달러가 장중 1050원을 밑돌면서 원/엔은 997대로 내려갔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주요 대형주들이 4~6% 빠지면서 오후 들어 지수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이 3492억원, 기관이 130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만계약 이상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 홀로 4650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2001억원 매도 우위였다. 차익거래를 통해 727억원, 비차익거래를 통해 1274억원이 빠져나갔다.
의료정밀,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전기건자가 4.06% 빠졌고 운수장비, 제조업, 기계, 종이목재가 2~3% 뒤로 밀렸다. 화학, 철강금속, 보험, 건설업, 운수창고, 섬유의복도 1%대 약세를 나타냈다.
시총 상위 종목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시총 상위 30위권 내에서 상승 마감한 종목은 NAVER와 롯데쇼핑 두기업 뿐이다.
삼성전자가 4.59% 떨어져 130만9000원으로 130만원대를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현대차는 5.07%, 현대모비스는 4.94%, SK하이닉스는 3.4%, 기아차는 6.06% 미끄러졌다. 삼성생명, LG화학, 포스코, 신한지주, 삼성전자우도 1~2%대 약세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5개를 비롯 252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1개 등 546개 종목은 하락헀고 77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다.
선물은 외국인 매도세에 약세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7.25포인트 하락한 258.40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10원 떨어진 1050.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오늘 눈여겨 볼 관심종목은 어제 상한가(5830↑) 마감한 삼보판지(023600) 입니다.
특별한 이슈가 있어서 급등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우나 여러가지 소문이 나돌고 있어 타의에 위해서 주가가 요동칠 가능성이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장초반에 전고점인 6210원을 돌파하는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지만 일단 5960원 부터 시작해서 6100원 전후 6200원 전후까지 분할로 보유물량의 30~40%정도를 매도걸어 두시기 바랍니다
어제의 거래량으로 볼때 장 초반에 어제이상의 수급강도를 보인다면 단기 급등후 조정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엿보이이므로 분할매도로 차익실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단 시초가가 6000원대 위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면 (체결 예상 호가창 참고) 시가매도물량을 늘리고 6200원 위로 일부물량을 분할매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장초반 갭상승이후 일정라인(6000전후) 에서 주가를 지지하면서 특기할만한 거래동향 없이 거래량이 급감하는 흐름을 그린다면 분할매도 걸어둔 물량중 일부를 취소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전거래량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종가(5830원) 이상의 주가를 지지하는 움직임이라면 하루정도 숨고르로 쉬어가는 흐름만든 후에 다음주 쯤에서 52주 최고가인 6210원을 돌파하고 추가 상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래 상한가 기록후 일봉 비교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거래량 변화를 살피는 일이 중요함을 일 수 있습니다
오늘 장초반 예상은 갭상승후 매물이 주도하는 흐름에서 음봉을 만들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입니다
이 예상대로라면 시가 근처가 오늘 고가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점 입니다
물론 반대로 거래량이 감수하며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일정물량을 분할매도함으로
어떤 가능성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함이 실리를 추구하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7월29일 상한가와 1월2일 어제 상한가와 닮은점은 20선이 60선을 돌파하는 골드크로스를 만들며 상한가를 그렸다는 점이 매유 닮은 흐름을 그리고 있습니다

5,830 ↑ 760 (+14.99%) 01/02 장마감


코스피개인+1,064억외국인-783억기관-338억
코스닥개인-66억외국인+76억기관-16억
빠른 점심먹고 올게요
맛있는 점심드세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같은날은 증시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기재부, 기업은행 주식 232만주 취득
중소기업은행(024110)은 최대주주 기획재정부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로 자사주 232만134주(0.17%)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1/3] 투신권 매수평단가 이하권 특징주
▶ 대림산업(000210) : 건축, 토목, 플랜트 등의 종합건설사업과 석유화학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건설 섹터 :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
▶ 바이오랜드(052260) : 천연식물 추출물, 미생물 발효, 유기합성 등을 통한 화장품 및 건강기능성식품, 의약품 원료사업, 암이나 에이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의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생물소재 및 진단시약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백신 섹터 : 대한뉴팜(054670) 이-글 벳(044960) 녹십자(006280) 인트론바이오(048530) 파루(043200)
독감株, 강세..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독감유행주의보 발령에 독감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후 1시53분 현재 파루(043200)는 전일대비 7.35%(295원) 오른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이-글벳 에스텍파마(041910) 제일바이오(052670) 등도 2~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작년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독감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1000명 당 15.3명이었으며,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12.1명을 초과한 상태라고 밝혔다
오늘은 이만 퇴근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후시간 긍정적으로 마무리하세요...
법륜스님의 인생수업에서
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행복,따로준비하지마라.지금당장행복하라
안녕하세요? 오래만에 방문했습니다. 주식 단타 수익이 쉽지 않네요.. 신년에는 회원 여러분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