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4일 월요일
HeadlineNews❒
■"오늘부터 5명 이상 모임 안 돼요"
학원·스키장은 제한적 운영
■요양병원 코호트격리 개선,
비접촉자 신속 전원-종사자 매주 검사
■"또 2주 뒤로"…뮤지컬계,
수도권 2.5단계 유지에 공연중단 연장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63,244 (657)
격리해제 44,507(+929)사망 962(+20)
■다시 1천명 안팎 안꺾이는
코로나19 확산세, 향후 2주 중대기로
■진천 도은병원 환자 21명 확진…
보름간 109명 발생
■한달간 요양병원서만 사망 99명…
불충분한 의료자원에 사태 악화
■"코로나19 백신 태부족"
EU서 조기확보 미비 비판 고조
■브라질 보건당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만회분 수입 허가
■이집트, 중국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청문요청안'
오늘 국회 제출
■인구재앙 고속도로에 올라탄 대한민국…
백약이 무효인가
■작년 사상 첫 인구 감소…
출생 27만-사망 30만명 '데드크로스'
■서울 강남 호텔 외벽에 불
투숙객 등 60여명 대피
■한 발 뺀 이낙연
사면논란, 이틀만에 '봉합' 가닥
■민주, 이명박·박근혜사면
"당사자 반성이 중요…당원 뜻 존중"
■김종인 "이낙연 사면 언급,
사전에 어느 정도 교감한 것"
■코로나19로 도시생활 힘들어…
도시민 41% "귀농·귀촌 희망"
■공공자가주택 공급에
토지비축 제도 활용되나
■서울 아파트값 3.3㎡당 4천만원 돌파…
1년새 20% 상승
■올해 아파트 매매시장 뇌관은 '지방'…
아파트값 전망 역대 최고
■'질병 자진신고 안했으니 보험금 못 줘'
소비자피해 막는다
■아침 중부 내륙 영하 10도 안팎…
밤엔 전국 곳곳 눈·비 약간
■새출범 미 의회, 여성·소수인종 목소리↑…
한국계 4명 입성
■미 117대 의회 개원…
대선결과 인증 6일 합동회의 첫 시험대
■미 민주 펠로시,
하원의장에 재선출…2년 더 이끈다
■민주, 중대재해법 간담회…
중소기업 의견 수렴
■지난해 상장폐지 16개사…
2019년의 4배 수준
■대웅제약 췌장염약 '호이스타정'
중증 코로나19 임상 3상 승인
■옵티머스 가교운용사 설립 '난항'…
출자사 범위 관건
■"홈술·홈파티엔 와인"…
작년 수입 사상 최대치 경신
■"포스트 코로나 시대
車업계 M&A 활성화 예상…선제 정책 필요"
■국내 생물자원관 중장기 계획안 수립…
생물주권·탄소중립 초점
■입법조사처 "주파수 할당 근거 공개하고
법으로 기준 정해야"
■경남 함양군 야산 산불…
3㏊ 태우고 5시간 20분 만에 진화
■제주항 인근 바다서 발견된 시신은
침몰 32명민호 선장
■'강제노역 배상 외면' 미쓰비시,
압류명령 불복…즉시항고
■SK바이오팜 500만주
시장에 나온다…주가 버틸까
■ISA로 주식 '장투'해볼까…
3년만기 시 최대 400만원 비과세
■주러 한국대사관 영사과 직원,
새해 들어 코로나19 확진
■미국 코로나 사망자 35만명 넘어…
백신 접종은 거북이걸음
■日코로나 신규확진 6일째 3천명 넘어…
스가 오늘 대책 설명
■내년 강변북로 BTX 달린다…
남양주-강변역 통행시간 62→32분
■북한, 당대회 언급 없이 분위기 띄우기만…
4일 개최 가능성 주목
■작년 인천항 국제여객,
전년도 5%에도 못미쳐…코로나19 여파
■대신지배구조연,
올해 국민연금 의안분석 전문기관 선정
■헌재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위반 가산세는 합헌"
■여의도공원·보신각 타종 등 서울시
'1월의 미래유산' 선정
■영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6일째 5만명대…사망자 7만5천명 넘어
■프랑스 '광란의 신년파티'
36시간만에 종료…1천200여명 과태료
■′호수로 풍덩′…신년 행사
수영으로 시작하는 제네바 시민들
■'솔레이마니 사망 1주기'…
이라크서 대규모 반미 시위
■'사막을 뚫고'…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김주형, 미국 골프채널 선정
2021년 기대되는 선수 '톱10'
■프로농구 kt,
허훈 20점-15어시스트 앞세워 오리온 제압
■'살림남2' 최양락-팽현숙 하차하고
최수종-하희라 합류
■'그것이 알고 싶다'
입양아 학대 사망 편 반향…시청률 5.5
■코스피 52.96p 오른 2873.47
■코스닥 11.01p 오른 968.4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88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6.11 원
●"내 땅에 소금 뿌렸는데,
옆집 나무가 죽었네"..벌금형
●'착샷' 요구에 성추행까지..
당근마켓 '성범죄 주의보'
●새해 부동산稅 폭탄이 두렵다..
"절세 전략 방법은?"
●뿔난 고대생.."정유라 졸업장은 박탈인데 조국 딸은?"
●'낮술' 금지한 지자체..
'낮술환영' 써 붙이는 사장님들
●외고·자사고 '아 옛날이여∼
'신입생 모집 정원 미달 속출
●'사면론' 한 발 뺀 이낙연..
"기득권 카르텔 해체" 외친 이재명
●이낙연 승부수 이틀 만에 자충수 됐다.. 리더십 최대 위기
●이탈리아 의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6일 후 코로나19 확진
●박범계 측, 6000여평 임야 재산신고 누락에 "보좌진이 누락..본인 불찰"
●건강한 가족,
10대는 손 씻기,
30대는 스트레칭 수시로,
60대는 선글라스,
80대는 책·신문을 벗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9명만 받으라니.. 차라리 비대면 수업이 낫죠"
●오늘부터 2주간 전국
5명이상 모임 금지..
스키장·학원 다시 문 열어
●"아이폰12 이 정도 일줄은..
"삼성폰 10년만에 점유율 20% 붕괴
●불복 트럼프,
조지아 국무장관 회유·압력 통화..
"표 되찾아라"
●결혼이민자 귀화 심사 중 음주운전..
법원 "귀화 불허 적법"
●대웅제약 췌장염약 '호이스타정' 중증 코로나19 임상 3상 승인
●우레이가 넘볼 수 없는 SON,
中 "아시아 형제 무한 발전 여지,
그저 부러워"
●"SON 없으면 케인 도움 못할걸" 아그본라허,손흥민 무한예찬[英매체]
■ 어제 끝날 예정이던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 두기가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오늘부터는 수도권에 적용했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 됩니다.
■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된 환자가 120여 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동부구치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하라는 지시를 여러 차례 내렸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순서대로 지급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설 연휴 전까지 지원금 대상의 90%에게 지급을 마칠 방침입니다.
■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당사자들의 반성이 중요하며 당원과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대표의 사면 건의 발언 뒤 나온 거센 당내 반발에 한발 물러선 모양샙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전년보다 2만8백여 명 줄었는데,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적은 이른바 '인구 데드 크로스' 때문입니다.
■ 새해 첫 출근날인 오늘 아침도 서울 기온 영하 8도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최강 한파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전문가들, 새해 증시 '일단 맑음'…
"하반기 성장주 관심을"
국내 5개 증권사 전문가들로부터
새해 증시 전망을 알아봤는데요.
지난해 코스피가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이미 증시가 많이 올라왔지만,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서 한국 증시가 코스피 3000선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증권은 코스피 상단을 가장 높은 3300선으로 예상했고요.
신한금융투자도 3200선까지 내다 봤습니다.
다만 앞서 '일단 맑음' 이라고 말씀드렸죠.
1분기나 상반기까지는 증시가 이렇게 강세를 보이다가 하반기 들어선 주춤하는 '상고하저' 가능성이 있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될 경우 결국엔 증시가 타격을 받을 수 있고요.
👉시중에 막대한 돈이 풀린 상황에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반기엔 대형 수출주를, 하반기엔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성장주를 관심있게 보라고 조언했습니다.
■반도체 수퍼 사이클 온다
'10만 전자, 15만 닉스' 찍나.
코로나19로 국내 산업이 휘청거리고 있지만, 그래도 선방을 하면서 증시를 끌어올린 건 바로 반도체 업종이죠
반도체 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기 호황, 슈퍼 사이클이 올 수 있단 기대가 커졌는데요.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가 주도했는데, 메모리 반도체는
'디램'과 '낸드플래시'로 나뉘어집니다..
둘 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전체 디램 시장 매출은 올해,
지난해보다 23% 증가해
812억 3900만 달러,
우리돈 약 88조 4천여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낸드플래시도 작년보다 14% 증가해
649억 9500만 달러
우리돈 약 7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빨라지는 ESG 시계…韓기업 '발등의 불'
기업을 평가하는 환경 지표가 있습니다.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의 머리글자를 따서 ESG 라고 하는데요.
투자기관들이 이 ESG 평가를 근거로 투자처를 결정하고 있어서 국내 기업들도 ESG 등급을 잘 받는 게 중요합니다.
한국경제신문과 IBS컨설팅의 조사 결과를 보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한국 기업들의 대표적인 '골칫거리'로 꼽혔습니다.
👉포스코가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만 무려 7099만톤에 이르고요.
삼성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에너지 소비량과 폐기물 배출량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지표로 분류됐습니다.
전문가들은 ESG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한국 기업들이 앞으론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투자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탄소세 폭탄'을 물릴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ESG ' 등급을 높이기 위한 경영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삼성SDI, 현대차 배터리 공급 후보 낙점
삼성과 현대차가 자동차 시장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손을 맞잡을지 주목됩니다.
삼성 SDI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에 대한 3차 배터리 공급사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E-GMP 배터리 공급사를 볼까요?
1차 때 아이오닉 5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SK이노베이션이 전량 공급하는 걸로 선정됐고요.
2차 내후년 아이오닉 6에 탑재될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중국 CATL이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총 25조원 규모의 아이오닉 7에 탑재될 배터리를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이
가져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삼성과 현대차는 완성차 사업에서 서로를 견제해왔고, 삼성 SDI가 현대기아차에 배터리를 공급한 적이 없어, 전기차 부문 협력이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개인신용 등급→점수제 곳곳 혼선
올해 개인 신용을 평가하는 방식이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뀌었죠.
그러자 신용점수가 작년보다 크게 떨어지거나, 점수가 조회처마다 다르게 나오는 등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지난달 29~30일,
일부 고객 신용정보를 1000점 만점에 350점으로 잘못 산출했다가 일괄 수정했는데요.
👉한국신용정보원에 축적된 대부업과 자산관리회사 채무 정보도 신용평가에 반영하게 돼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정상채권을 부실채권으로 오인해 신용점수가 폭락한 이용자들이 많았습니다.
개인 신용을 평가하는 평가사들이 각각 가중치를 두는 방식을 바꿔 신용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신용점수는 신용등급과 달리 금융회사의 참고 지표로만 활용되기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과거 점수나 다른 회사와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냥 따라서 웃어보세요.
전달됩니다. 웃으면 복이와요^^🤣🤣
🌴... < 이제는 내려놓기 >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소소한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