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했다 김영임이란 이름을 발견했다
어디서 들었지 어디서 들었지.. 하다 [심야통신] 프로필이 생각났다
책을 읽을 때 프롤로그나 에필로그에 집착하는 인간이 있다면
나는 프로필에 집착하는 인간인가~
배수아가 형이상학적인 원피스를 입고 소방차 사이렌을 들으며
첫소설을 쓸 때 배경음악으로 틀어놓았다는 김영임의 [회심곡]
문득 생각나서 처음으로 들어 보았다..
[심야통신]을 그러케 읽고 또 읽으면서도 음악 들어볼 생각은 안 했네
카페 게시글
그들-무열과 빛나들
김영임의 회심곡
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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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4 00: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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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짐 심야통신 읽고 있는데...프로필보고 감명 받았음...29세에 너무나도 친구가 없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라~>_<
회심곡 들어보세요. 벅스에 있던데.(역시 벅스는 없는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