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붕괴 사고, 피해 원인과 방지를 위한 대책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2020년도의 FIT 제도로 인해,
저압 태양광 발전소의 주목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와
솔라 쉐어(영농형 태양광 발전)의 비용 차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토지형 태양광에 비해
영농형 태양광의 자재량이 많이 들어가며
작업 공수와 시공 비용의 증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비용을 크게 삭감할 시,
이후 커다란 문제점으로 다가올 수 있으므로
이번 장마, 태풍 등의 자연 재해로 인한
구조물의 설계 방안에 대해서 정리 해 봅니다.
태풍 등의 문제 사례 : 태양광 패널의 비산
토지형도 영농형도 마찬가지이지만,
폭풍에 의해 구조물에서
태양광 패널이 날아가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예로는 바람에 의해
약한 중국산 알루미늄 구조물의 내구성으로 인하여
태양광 패널이 벗겨저 파손 · 탈락 비산하는 사례입니다.
태양광 패널의 고정 브라켓의 불량과
중국산 구조물의 강도 부족 이외에,
후술하는 구조물의 침하 등으로 생긴 왜곡에 의해
태양광 패널의 고정 장치가 느슨해져,
강풍을 받아 탈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계 단계에서의 대처로는 태양광 패널의 고정 방법의 궁리와 함께
침하 등을 방지하는 기초 구조에서
구조물의 왜곡을 최소화 할뿐 아니라
운전 개시 후에도 정기적인 고정 상황의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풍 등의 문제 사례 : 시설의 침하
토지형도 영농형도 마찬가지로 일어나는 상황이지만,
특히 논과, 논으로부터 전환한 밭 등
지반이 약한 곳에서 발생하는 시설의 침하입니다.
사전 지반 조사가 미흡하여
발전소의 기초 등이 지지층까지 달하지 못하거나
별도의 콘크리트 기초로 하중을 충분히 지원하는
설계가 아닌 것이 발생의 요인입니다.
1약 1000m2 정도의 농지 중에서도 지반의 모습은 다양하고,
배수 방향과 땅속의 물 흐름 등으로
특정 위치에 서서히 부동 침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발생시기도 시설의 완성에서
1개월 정도 혹은. 년 단위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풍 등의 문제 사례 : 시설의 붕괴
자연 재해로 인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태양광 발전 시설의 붕괴입니다.
태풍에 수반하는 폭풍에 의한 솔라 쉐어 시설 피해는
단관 파이프에 의한 시공이 주류 였습니다.
파괴 같은 규모의 피해는 단관 파이프가 가장 많았으며
등나무 식은 스크류 말뚝의 플랜지와
기둥의 접합부가 파단하는 패턴이 많았고
배열식은 스크류 말뚝이 지상에서 빠져 버려,
구조물이 기울어지는 패턴 등 다양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례로, 태풍에 의해 붕괴해 버린 솔라 쉐어의 사진을 올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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