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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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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내 친구와 고양이..
감기형인간 추천 0 조회 1,381 11.05.22 14:0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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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2 14:16

    첫댓글 오.....언니 언니는 괜찮은거야? 언니 걱정이 되네 무섭다기 보단 그렇구나..나도 고양이 키웠어서 남일 같지가 않다 괜히

  • 작성자 11.05.22 14:20

    응~ 난 괜찮아. 난 별일 없었거든. 그때 진희집을 안가서 괜찮았던건지.. 아니면 나랑 친구들이 너무 확대 해석해서 별일도 아닌 일을 진희랑 고양이한테 뒤집어 씌우고 오해했던건지는 모르겠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22 16:29

    응.. 난 진짜 고양이 좋아하는데.. 그래서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아직 조금 무서워.ㅠㅠ

  • 11.05.22 15:27

    근데 고양이엄마가 죽은게 나중이라서 한을 품은건가? 먼저 죽은거라면 아기 구해준건데....

  • 작성자 11.05.22 16:30

    난 엄마가 고양이를 데려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아니면.. 고양이 엄마가 새끼고양이를 찾다가 죽은게 아닐까? 그래서 새끼를 계속 찾으러 돌아다닌거고.. 그러다가 내 친구들이랑.. 을 보고.. 고양이 저주.. 그런게 온거고..

    그냥 그때부터 쭉 그렇게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하니깐 진짜같고 무서워서.. 잘 들어맞는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려고..ㅠㅠ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22 16:31

    응.. 데려가고 싶어서 죽인게 아닐까.. 라고 쭉 추측했어..ㅠㅠ..
    엄마고양이가 살아있을 적에.. 우리가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온거고.. 엄마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찾는 동안에 사고로 인해 죽은게 아닐까.. 뭐 그런 생각도 해봤구..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22 16:32

    응.. 고양이가 모성이 강해서 미요를.. 찾으러 온게 아닌가 싶어..ㅠㅠㅠㅠㅠㅠㅠ
    나 고양이 완전 좋아하는데.. 길가다가 고양이만 봐도 미치려고 하는데.. 왠지 그날 이후로 키우는건 아직 조금 꺼려지는거 있지.ㅠㅠ
    근데 고양이들 애교쩌는거 보면..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고양이 안아보고싶어.

  • 11.05.23 21:34

    우리고양이는 왜 모성이없지...ㅠㅠㅠ 새끼들 내팽개치고 나만찾는데
    ㅠㅠㅠ

  • 11.05.22 19:44

    엄마고양이가 살아있는데 데려온 거 같은데...? 죽은 후에 데려온거면 별일 없었을거야...
    우리집 고양이두 검은색 도둑고양이인데 얘 들어오고 나서 가위도 안눌리고 오빠 중고대학 내 고대학 엄마직장 전부 다 잘풀리고 있어. 지금도 그렇고.. 벌써 11년째 기르고있구 ㅜㅜ

    근데 지금은 옆에서 털 토해... 아 저 새끼 진짜... 존나 사랑스러워...

  • 작성자 11.05.22 23:07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ㅠㅠㅠ 11년 동안 어떻게 길렀어?ㅠㅠ 언니 부럽다.ㅠㅠ

  • 11.05.22 19:45

    내 생각에는 꼭 고양이여서 저주?받은 것처럼 안좋은 일이 생긴게 아니라
    그게 무슨 동물이던간에 한이 맺히면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아.. 고양이라서가 아니라.. 엄마의 한이..
    아..아...병아리를 줏었더라도... 엄마닭이 한이 맺히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거나..

  • 작성자 11.05.22 23:08

    음.. 적당한 말이 안 떠올라서 저주.. 그렇게 말한거야.. 그냥 어린 마음에 이것저것 다 끼워맞추다보니.. 마치 잘못된 일을 고양이한테 다 돌린건 아닐까란 생각도 들어.. 지금은..
    왜 그런거 있잖아..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탓.... 정말 고양이 한인지.. 남탓하기 좋아하는 나와 내 친구들이 만든 굿판인지.. 헷갈린다.ㅠㅠㅠ

  • 11.05.22 22:21

    아 근데 진짜 고양이는 싱기한 동물인듯.....

  • 작성자 11.05.22 23:09

    맞아.. 고양이처럼 사랑스러운 동물이 없고.. 또 고양이처럼 섬찟한 동물도 없는 것같아.ㅠㅠ 진짜 평소때는 애교 쩔고 막 그런데.. 밤에 갑자기 울면 소름돋고 그렇잖아.ㅠㅠ..
    나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데.. 흑흑..

  • 11.05.22 22:42

    나 길고양이 두마리 데려와서 키우고 있는데...잘 모르겠다 근데 실화라니 참;;

  • 작성자 11.05.22 23:11

    아냐.. 언닌 괜찮을꺼야. 그냥.. 철없는 애들 네명이.. 평소때도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일을 고양이를 타켓잡아 이것저것 끼워맞춰서 고양이 탓 한다.. 라고 생각해줘.ㅠㅠ
    우리도 아직 헷갈리거든..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탓이라고.. 우리가 괜히 예쁜 고양이한테 화살을 돌린건 아닌지.. 혹은 정말 고양이 때문인지..ㅠㅠ...

  • 11.05.23 08:14

    근데 좀 무섭긴 하당 ㅜㅜㅜ

  • 11.05.22 23:36

    글 잘읽었어 ㅠㅠ뭔진몰라도 신기하기도하고 무섭다

  • 11.05.23 00:26

    하나도 안무서워 근데 창문방문다닫고 동생불러서 같이잘꺼야^^

  • 고양이든 무슨 동물이든지 간에 음 한이 맺히면 그렇게 되는거 같음.

  • 11.05.25 14:33

    으으으... 무섭다... 나 지금 사무실이라 사람들 북적거리는데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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