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10 월 글로벌 도매 판매 385,947 대 (YoY -4.2%, 이하 YoY 생략), (MoM 6.7%) - 연중 월간 최다 판매
>> 내수 도매 판매 65,669대 기록 (1.2%), (MoM -2.1%)
- 아반떼 8,316대 (26.6%), 그랜저 10,926대 (10.7%), 팰리세이드 6,514대 (111%), 제네시스 9,159대 (G70 233대, G80 5,268대, G90 915대, GV80 2,743대) (135.8%) 등 금년 신차 출시 모델 및 고가 차종 위주의 판매 호조세 지속
>> 해외 도매 판매 320,278대 기록 (-5.2%), (MoM 8.7%)
◎ 기아차 10 월 글로벌 도매 판매 265,714 대 (6.1%), (MoM 2.1%) - 연중 월간 최다 판매
>> 내수 도매 판매 48,009대 기록 (1.8%), (MoM -6.3%)
- K5 5,459대 (88.7%), 셀토스 3,344대 (-39.3%), 쏘렌토 7,261대 (58.5%), 카니발 12,093대 (150.1%) 등 금년 신차 출시 모델 및 고가 차종 위주의 판매 호조세 지속
>> 해외 도매 판매 217,705 대 기록 (7%), (MoM 4.2%)
◎ 시사점 및 전망
>> 현대차, 기아차 내수 판매는 각각 YoY 1.2%, 1.8% 상승했으나, 그랜저,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각각 10.7%, 111%, 135.8%), K5, 쏘렌토, 카니발 (각각 88.7%, 58.5%, 150.1%) 등 고가 차종 위주의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지며 10월에도 제품 믹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시현. 특히 현대차는 9월 출시 당시 사전예약 신기록 갱신 (당일 1만 8백대, 누적 2만 4천대) 등으로 기대를 모았던 투싼 4세대의 출고가 11월부터 본격화 되며 내수 시장 견조한 판매의 지속을 기대
>> 양사 해외 판매도 전년 동월 대비 회복세. (현대차, 기아차 각각 -5.2%, 7%) 특히 현대/기아차 모두 미국 소매 판매 호조세 지속과 유럽, 인도 등 주요 지역 판매 증가의 영향으로, 해외 판매 전년 대비 하락폭 축소 및 상승 지속. 글로벌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과, 현대차 미국 GV80, 아반떼 8세대, 싼타페 F/L, 기아차 인도 쏘넷 등 출시 효과로 11월에도 지속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
키움 김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