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에서 태어난
마음을 갖지못한 인형
웃는일은 없고
말하는일도 없어
언젠가 들어주길 바라는 이 마음도
말로써 전할수없지만
있는 최대한힘을 낸다면
살아 간다는것을 알거니까...
니까...
인형은 '고마워요'라는 말의 의미를 외웠죠
하지만 아직 쓸만한일도
말할 일도 없어
언젠가 들어주길바라는 이 마음도
말로써 전할수없지만
있는 최대한 힘을 낸다면
'고마워요'라고 전해져갈테니까...
니까...
바람이 조금씩 불어와
나의 등을 밀어주니까
또 여행 준비를 하게되었어
언젠가 들어주길 바라는 이 마음도
말로써 전할 수 없지만
있는 최대한 힘을 낸다면
울면서 외쳐 전할 수 있을 테니까
언젠가 갈수 있다면 머나먼 바다로
세상 끝에서 끝까지
그런 장소에 닿을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되어버릴까나...
까나...
doll (Lia version).mp3
첫댓글 오오,,, 멋있다아 ,,
흠,흠.. 사람은 가끔 폭증해서 저런 간지대사를 쫘아아악 뱉어낸다죠.
노래를 쫘아아아악 받아가겠..
폭증이라뇨ㅠ ㅋㅋ
손에서 만들어진 인형
그것은 모른다, 어떻게 태어났으며
또한 어떻게 생명을 얻었는지..
조용한 그늘, 서늘한 바람이 부는 서양 가옥의 다락방
커튼의 그림자가 천천히 술렁이는 벽에 붙어있는
요람 안에 잠들어있는 조그마한 인형.
사람들은 그것을 인형이라 부른다.
어떻게 태어나가고 어떻게 죽어가는지
어떻게 생명을 잃어버리는 지는 모른다.
세상에는, 인형을 사람이었던 존재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그것은 진실일까.. 그래도 난,
혹시나 인형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마음이 창공 저 멀리 날아오르는 것을 생각하며
희망의 깃털이 떨어질때마다 그 인형을 생각하겠지.
그것이 만약 내가 인형을 생각하는 진실된 마음이라면,
아무리 무생물이라해도 그것은 전해지지 않을까
나는 사랑하고 싶어, 저 멀리 나의 마음이 사라질때까지.
그것이 내가.. 인형으로서 기원하는 소망이라 할지라도....
죽음을 앞둔 마지막 만큼은..
「 인형이라 불리우는 자의 소망을 기원하며.. 」 - By. Kuronaki
랄까 저도 노래를 듣다보니 파파팍 하고 feel 떴어요 ㅁㄴㅇㄹ 사실상 이야기는 병실에서 시한부 인생으로 조용히 죽어가는 소녀가 같은 병실에서 의식불명으로 식물인간이라 판정받은 남자를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한 구절로 나타내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