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체육대회에서 윙포워드를 맏게 되서 좀더 팀에 도움되고 싶어서요~
원래는 omf나 cmf를 맡았는데 새학년이 들어오니 포지션을 다시 짜야 해서...(저희 고등학교는 1학년4 2학년4 3학년 4으로 축구팀을 구성합니다) 개인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측면을 뚫고 크로스를 올리며, 가끔씩 위협적인 중앙 돌파로 수비진을 흔들어줘야하는 윙포의 특성상, 공간 확보가 꽤나 중요하더군요. 개인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 못하는 건 아니구요~ (물론 학교 축구에서 한정된 말입니다만^^;) 2명정도까지 뚫어낼 수 있습니다.(한꺼번에 오면 볼키핑 까지 가능하구요) 보통 오버액션과 , 움직임을 보통과 다른 타이밍에 끊어내고 다른 동작으로 들어가서 상대를 속이는 개인기를 하는데요, 몇가지 스킬이 더 있으면 유용할거라 생각되서 요즘 플리플랩을 연습하고 있답니다. 몇주 연습하니 가볍게 뛰면서 할수 있는 정도까지 되었는데요 상대를 앞에두고 하자면 타이밍이 너무 늦거나 빨라 상대에게 읽히더라구요, 주로 상대가 어떤 움직임을 취할 때 발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댓글 걍 자주 쓰시면서 감을 스스로 익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솔직히 그런거 공식처럼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는거 잘 아시잔하요~?ㅋㅋ
솔직히말씀드리면.. 실축에선 안쓰는게 좋을듯;;
걍 상대방 앞에서 냅따 플랩플랩하고 뛰어가면 좋던데..
저도 왠만하면 실전에 안쓰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 딩요도 플랩플랩 겨우겨우 쓴거구요 ;;;;;;
경기중에 플랩플랩 쓰면 감독 난리 납니다 ;;;
ㄴㄴ실패해서뻇기면날리남
플립플랫을 햇을때 공이 움직이는 반경이 커야 속지 안금 저놈 혼자 뭐하는겨 하고 걍 뻘쭘하게.. 몇주 연습해서 될께 아닌거 같은데 비난 글은 아니구여 좀더 효율적인 헛다리나 그런거 쓰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