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한테 신발을 선물해주려고 해요.
발목까지오는 워커 스타일이네요.
제가 그신발을 오른발에 한짝만 신어봐요..
옷가게네요.
동생옷을 고르고 있어요.
웬아줌니가 니트로된 상의를 입어보고는 허둥대며 벗어서 옷걸이에 걸어 진열장벽면에 걸어놓네요.
아랜바지가 걸려있어요.
여동생이 갈색 체크 반바지를 가져와서 내가 살펴보면서 다른색도 가져와보라고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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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 박원숙이 목걸이를 하고 있네요.
제가 얘쁘다고 해요.
목걸이에 박힌 알이 뭔지 물어보길래 지르콘이라고 해요.
내가.악세사리장사를 5 년이나 했는데 잘알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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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입니다.
오른손으로 난간을 붙잡고 계단을 엄청 빨리뛰어내려 갑니다.
동창들 모임에 가려는듯.
화장실을 들어가려는데 바닥이 지저분해요.
4번째? 로 들어간듯.
들어가 얼굴에 분첩으로 톡톡 두들기며 화장을 해요.
나와선 보완 요원 남자에게.화장실. 청소좀 시키라고 합니다.
내가의사인지 목에 신분증을 걸고있어요.
팔에 곤색 가디건은 걸치고 노란가디건은 가방에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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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위 도로를 차를타고 갑니다.
전 조수석에 앉아있구요.
우측에 대교 난간쪽으로 차를 돌리더니 주차를 하려는지 다른차 뒤에 차를 대고 있어요.
난간쪽에 바짝 붙여서.
강물인지 물이 엄청 많이 불어나서 있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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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월) 선물고름
짱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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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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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동생 44. 신발 7. 선물 16. 옷가게 18. 아줌마 10.30.31. 옷걸이 29. 진열장 33. 바지 5.19. 반바지 8. 박원숙 플.
목걸이 30. 장사 16. 5년 5. 병원 28.30. 계단 8.13. 뛰어 10. 동창 42. 동창회 16. 모임 25.39. 화장실 6. 화장 2.17.
의사 15.21.31. 신부증 플. 목 8.23. 다리 6.38. 자동차 20. 강물 26. 공유 감사합니다
날이 덥네요~~
감사드리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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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