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이상용(뽀빠이)사미자,여운계,엄앵란,김명수,이의정,유인촌,이정용,이덕화,이종원,정흥채,백일섭김건모. 김민종, 김보성, 김선아, 김원희, 김유미, 김응석, 김재원, 김정은, 박상규(가수), 박선영, 박진희, 배한성, 변우민, 성현아, 소유진, 신동엽, 안재욱, 안지환, 에릭, 유진, 윤다훈, 이경규, 이덕화(각하라고 부른다죠), 이순재, 이지훈, 이창훈, 이훈, 이휘재, 전혜빈, 정선경, 정준호,차태현, 최불암, 최수종, 한재석,홍경민..연예인은 아ㅣ니지만 산악인 엄홍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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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대선에서 직,간접적으로 각 후보를 지지하는 연예인들이 더러 있었죠.</P>
<P>묘하게도 지지한 후보가 당선된 연예인들은 잘 나가는 중이고....뽀빠이 이상용씨의 인터뷰를 보면 저번 대선 때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다고 피해 본 경우가 자기 말고도 주위에 많았다고...행사 때도 배제되고..캐스팅도 그러다고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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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순히 지지를 했다고 방송계에서 멀어졌다고 하기엔 좀 오버스러운 측면도 있죠.아니 많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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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오늘 38명의 지지선언을 보고 기사를 보니 이명박 지지 연예인이 80명정도 된다고 합니다저 명단에는 없지만 지지를 밝힌 연예인들도 많다는 소리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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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에 비해 다른 여타 후보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P>
<P>알려진 것은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 귀순인 김용씨,저번 100분 토론 때 이인제측으로 나온 서인석,민노당 당원이라고 알려진 문소리.....이회창 후보는-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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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명의 연예인들.....지지는 자유지만서도...미국 헐리웃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비춰지긴 하는데....글쎄요...일반인들의 모르는 연예계의 라인을 알기에 이렇게 공식적으로 천명하는 것일까요?<BR></P>
<P>뽀빠이 이상용씨의 인터뷰대로라면 이명박이 당선되지 않을 경우 지지 연예인들의 입지가 흔들리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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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후보던 지지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저들의 저런 지지발표도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죠.. 미국같은 나라는 아예 그 당 의원들보다 더 설치는 스타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왜 하필 '지금' 발표했느냐는 것이죠. 지지하려면 정말 자신의 정처적 색깔과 견해가 MBL씨와 같다면 MBL씨가 박근혜씨와 경선하던 그때나 아니면 적어도 대통령후보로 확정된 이후 얼마든지 있던 시간에 지지를 밝혔어야죠. 물론 그런 양반들도 있지만 솔직히 저 명단중 절반이상은 BBK 무혐의라니까 우르르 몰려든 것 아닌가요?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좀 웃기기도 하는군요.
연예인은 보통 국회의원보다 훨씬 더 대중적이고 선동성이 강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그런 자신의 포지션을 감안하면 자신의 지지발표와 행적이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야하고, 그럼 좀더 그런 발표에 심사숙고한다던지 아니면 아예 적극적으로 초장부터 자신의 정치적 색깔을 팬들에게 분명히 알리는 것이 옳지는 않더라도 좋다고 봅니다. 투표일 다 되서 이러는 것은 솔직히 팬들에게 바람몰이해서 MBL에게 잘보이겠다는 것으로밖에는.. 그런 의미로 자신의 정치적 견해가 팬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공개하지는 않겠다고 했던 서태지씨가 더 현명해 보입니다.
...정치적 견해가 일관적이라는 말은 들을 수 있어도 '양반'은 아니겠죠..^^ ...특히 유인촌씨는 모르겠지만 백씨아저씨는....(아, 그렇다고 MBL을 지지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정치적 견해는 다 다른법이니까요. 단지 '지금' 발표했냐는 것이 좀 의아스럽달까 웃긴다고나 할까.)
예전에 찰스경이 미국 92년 대선때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이지 않게 공화당 (아버지)부시후보를 지지하면서 "난 부자니까 부자들에 대한 좋은 공약을 펼치는 부시를 지지해요"라고 한 인터뷰를 보았는데..찰스처럼 이건 뭐 몇몇을 제외하곤 자신의 정치 성향에서 나온 지지가 아닌거 처럼 보이네요..-_-;;하나하나 잘은 모르겠지만;;
개념없는 국민이 50퍼센트인데 개념없는 연예인이라고 없겠습니까. 더 많죠. (누누히 말하지만 이명박 지지해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지지할거면 자기들의 그 훌륭한 정치적 소신으로 진작에 활발한 정치적 활동좀 해주시지 당선이 백프로에 수렴하니 정승 개새끼가 죽은 마냥 대문앞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꼬라지들이 참으로 얄팍해보여서 그럽니다)
던컨&파커님// 국민의 절반은 개념있다는 건데 뭐가 그리 기분나쁘신지. 어차피 김대중 정권 이후부터 국민의 절반은 나머지 절반을 서로서로 무뇌취급하고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옳은 행동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명박과 이명박 지지자들은 이미 옳고 그름의 범주를 벗어난 행위들을 일삼고 있어요. 초딩들 반장선거때나 하는 짓도 버젓이 하고있구요. 그 점부터 지적하고 그 점부터 기분나빠하셔야 할일 아닌가요?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이런 말안하려고 했는데 좀 설명 (변명?) 을 하자면 전 이명박 지지자가 무개념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럼 50퍼센트의 수치는 어디서 나왔냐구요? 네. 97년 선거 이후 이 나라는 소위 보수와 진보 양쪽으로 갈라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수치도 선거에서 증명되듯이 반반으로 나뉘는 양상이었구요. 그거에 발맞춰 정당들은 자기들 표를 확실히 확보하기 위해 다른 쪽에 서있는 국민은 버리고 자기 편 국민에게만 아부를 하기 시작하죠. 덩달아 다른 편 국민은 바보취급하구요. 그건 보수, 진보 양쪽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로 어차피 서로 다른 쪽 50퍼센트는 바보, 무개념 취급하고 있다는 의미
였습니다. 이명박 지지하시는 분들이 뭐 다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비비케이에 관해서는 순진무구하다니까 자녀를 위장전입 시키던, 자녀를 위장취업 시켜서 탈세를 하며 살아왔던, 시장 재직하며 지가 가진 건물 값올리려고 그 동네 건물고도제한을 바꾸던, 뉴타운 개발 발표하기 전에 사전에 친척에게 정보 알려줘서 땅을 사던 뭐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줄거라는 확신이 있으시니 지지하시는 거겟지요. 연에인들은 그 확신이 어제부터 들었는지 지금 개떼처럼 왕왕 대는 것일테구요. 다 이해합니다. 지지 이유는 다 있을거에요. 백프로 이해합니다.
첫댓글 박선영, 박진희 실망
어떤 후보던 지지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저들의 저런 지지발표도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죠.. 미국같은 나라는 아예 그 당 의원들보다 더 설치는 스타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왜 하필 '지금' 발표했느냐는 것이죠. 지지하려면 정말 자신의 정처적 색깔과 견해가 MBL씨와 같다면 MBL씨가 박근혜씨와 경선하던 그때나 아니면 적어도 대통령후보로 확정된 이후 얼마든지 있던 시간에 지지를 밝혔어야죠. 물론 그런 양반들도 있지만 솔직히 저 명단중 절반이상은 BBK 무혐의라니까 우르르 몰려든 것 아닌가요?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좀 웃기기도 하는군요.
그러게 말입니다.bbk가 무혐의가 아니락도 했으면 그냥 사장되었을 명단이죠.괜히 나섰다가 ....무혐의로 나오자마자 빠르게 명단 발표하는.....-_-
연예인은 보통 국회의원보다 훨씬 더 대중적이고 선동성이 강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그런 자신의 포지션을 감안하면 자신의 지지발표와 행적이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야하고, 그럼 좀더 그런 발표에 심사숙고한다던지 아니면 아예 적극적으로 초장부터 자신의 정치적 색깔을 팬들에게 분명히 알리는 것이 옳지는 않더라도 좋다고 봅니다. 투표일 다 되서 이러는 것은 솔직히 팬들에게 바람몰이해서 MBL에게 잘보이겠다는 것으로밖에는.. 그런 의미로 자신의 정치적 견해가 팬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공개하지는 않겠다고 했던 서태지씨가 더 현명해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저 명단중 과거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고 쫓아다녔던 분들도 몇 보이는군요. 그분들에게 왜 MBL로 바꾸셨나고 그러면 "이회창 개인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지지한 것입니다"라고 하실까요? 그러실분들이라면 '지금'에서야 지지를 천명하지는 않으셨을텐데..^^
저들에 비하면 계속이명박씨를 지지했던 유인촌씨나 이회창씨에게 밤거리에서 만나면 뒈지게 패버리겠다던 백일섭씨는 양반인가요....
...정치적 견해가 일관적이라는 말은 들을 수 있어도 '양반'은 아니겠죠..^^ ...특히 유인촌씨는 모르겠지만 백씨아저씨는....(아, 그렇다고 MBL을 지지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정치적 견해는 다 다른법이니까요. 단지 '지금' 발표했냐는 것이 좀 의아스럽달까 웃긴다고나 할까.)
그냥 이떄다 싶어서 득달같이 떼거지로 달려드는 꼴이 참 우습네요
다른기사보니까 문대성 현정화 유남규씨도 이명박 알리미로 나서고 있다네요...이제 뒷발차기는 잊어야겠네요.....
비스게에서 이명박을 지지하면 완전개쓰레기취급이네요.. ㅋ
제13함대님 글대로 입니다....누굴 지지하던지는 자유이지요..
근데요..누굴지지하던 자윤데..사기꾼에 범법자에 ..아무튼 너무나도 한나라의 대통령으론 모자란 분을 왜 지지하시는 거에요?
쓰레기는 좀 심한 말 같지만. 마녀 사냥 같은 좀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곤 합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토론은 비스게에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다른 곳도 물론이구요. 하긴 사람 얼굴 보면서 정치 이야기 해도 얼굴 붉힐 수도 있는데 익명성이 보장된 여긴..
예전에 찰스경이 미국 92년 대선때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이지 않게 공화당 (아버지)부시후보를 지지하면서 "난 부자니까 부자들에 대한 좋은 공약을 펼치는 부시를 지지해요"라고 한 인터뷰를 보았는데..찰스처럼 이건 뭐 몇몇을 제외하곤 자신의 정치 성향에서 나온 지지가 아닌거 처럼 보이네요..-_-;;하나하나 잘은 모르겠지만;;
역시 그분 다운 솔직한 발언이시네요. 차라리 이렇게 이야기하면 머리로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물론 이쁘게 들리지는 않겠지만요.,,
이건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보기엔 mb가 워낙 뒤가 구린사람이라 뭔 술수를 썼는지 모름.
개념없는 국민이 50퍼센트인데 개념없는 연예인이라고 없겠습니까. 더 많죠. (누누히 말하지만 이명박 지지해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지지할거면 자기들의 그 훌륭한 정치적 소신으로 진작에 활발한 정치적 활동좀 해주시지 당선이 백프로에 수렴하니 정승 개새끼가 죽은 마냥 대문앞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꼬라지들이 참으로 얄팍해보여서 그럽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요... 국민의 절반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는게 옳은 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듣고보니 기분 참 나쁘네요
그 국민의 절반들은 이런 이명박의 작태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알면서도 그럴까요? 궁금합니다 진짜.
던컨&파커님// 국민의 절반은 개념있다는 건데 뭐가 그리 기분나쁘신지. 어차피 김대중 정권 이후부터 국민의 절반은 나머지 절반을 서로서로 무뇌취급하고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옳은 행동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명박과 이명박 지지자들은 이미 옳고 그름의 범주를 벗어난 행위들을 일삼고 있어요. 초딩들 반장선거때나 하는 짓도 버젓이 하고있구요. 그 점부터 지적하고 그 점부터 기분나빠하셔야 할일 아닌가요?
반이병박 = 개념 친 이명박 = 무개념 인가요? 이런식의 이분법적인 사고는 좀 위험합니다. 제발 사람들의 인권을 생각해봅시다. 말 함부러 하는 거 아닙니다. 그럼 저희 부모님은 무개념이군요..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이런 말안하려고 했는데 좀 설명 (변명?) 을 하자면 전 이명박 지지자가 무개념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럼 50퍼센트의 수치는 어디서 나왔냐구요? 네. 97년 선거 이후 이 나라는 소위 보수와 진보 양쪽으로 갈라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수치도 선거에서 증명되듯이 반반으로 나뉘는 양상이었구요. 그거에 발맞춰 정당들은 자기들 표를 확실히 확보하기 위해 다른 쪽에 서있는 국민은 버리고 자기 편 국민에게만 아부를 하기 시작하죠. 덩달아 다른 편 국민은 바보취급하구요. 그건 보수, 진보 양쪽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로 어차피 서로 다른 쪽 50퍼센트는 바보, 무개념 취급하고 있다는 의미
였습니다. 이명박 지지하시는 분들이 뭐 다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비비케이에 관해서는 순진무구하다니까 자녀를 위장전입 시키던, 자녀를 위장취업 시켜서 탈세를 하며 살아왔던, 시장 재직하며 지가 가진 건물 값올리려고 그 동네 건물고도제한을 바꾸던, 뉴타운 개발 발표하기 전에 사전에 친척에게 정보 알려줘서 땅을 사던 뭐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줄거라는 확신이 있으시니 지지하시는 거겟지요. 연에인들은 그 확신이 어제부터 들었는지 지금 개떼처럼 왕왕 대는 것일테구요. 다 이해합니다. 지지 이유는 다 있을거에요. 백프로 이해합니다.
해명을 하셨다고 하지만, 개념없는 국민이 50%라는 발언은 수위를 넘어선것 같네요...수정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개념없는 국민이 꽤 될텐데' 로 바꾸죠. 본 댓글 말고 지금 여기에 수정한 걸로 할테니 그렇게 알아주세요. 맨 윗 댓글 기분 나쁘신 분들께는 사과드리고 본인들에게 한 말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개념없는 국민이 꽤 되요 그저.
뭐 돈있는 사람들은 한나라당이죠,,최수종도 예전에 cf는 연기자의 주 수입원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세금을 많이 떼간다고 소송걸었다고 패소했죠,,
아 왜 저사람은 이명박씨를 지지할까나? 하고 말을 할 수있지만 저사람은 이명박씨를 지지하니까 무개념이다라고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요? 좀 씁쓸하네요.
그러면서도 정치가 뭐길래 사람들을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원래 무정부주의자에 가깝습니다)
참 나 자기랑 다른 후보 지지하면 무개념이고 실망이고 뭘 몰라서 그러는 사람들이고... 쩝;;;
단지 그냥 자기랑 다른 후보 지지라서 그런게 아니지 않습니까;;;나참;;;그냥 다른 후보라서가 아니고 후보될 자격이 없는 짓들 을 벌리고 사기친 작태가 명백히 보이는 데도 그후보를 국민의 50프로가 지지한다니 조금 욱해서 하신 말 아니겠습니까;
이명박 지지자들에게 한말이 아니라고 분명히 설명드렸습니다.
비스게 분들중 일부는 개념이 충만하시군요....아시는 것많고 능력있고 개념충만하고 도덕적이셔서 좋으시겠어요~
보수던 진보던 반씩 딱 갈려서 서로를 향해 무개념이라고 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위에 설명드렸으니 그렇게 보지 않으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