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시즌 3가 끝인 거 같다는 건 제가 잘못들은 거 맞습니다;;;;
일단 파리습격은 나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라그나가 골골대서 얼마나 갈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개종장면은 파리 습격을 위한 장치였지만 정말로 개종을 염두하고 한 행동이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설스턴을 계속 염두해두고 있는 것도 그렇구요
롤로는 일단 프랑스에 눌러 앉는 것이 정해졌습니다 그 대가가 파리수호라서 앞으로 라그나와 적으로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그전에 라그나가 잉글랜드로 다시 갔다가 잡혀서 죽을 거 같기 때문에 직접 부딪치는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요른이 아픈 라그나 대신 전면에 나서는 걸 보아하니 후계구도 굳히기에 들어가는 거 같은데
다음시즌에서 아마 그와 관련된 암투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대되네요 바이킹 다음 시즌!
첫댓글 실제로 롤로라는 사람이 노르망디 공작의 시초입니다. 라그나랑은 다른 세대라더군요. 그리고 실제역사 따라서 간다면 첫째는...
일단 형제설정은 작가적 상상력이 동원된 것이라고 제작진 쪽에서도 언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화를 배경으로 드라마를 만들다보니 각색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요ㅎㅎ
근데 궁금한건 아델스탄 죽음에 라그나가 관련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