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쟎이 놀랬어여.
앤고향이 삼천포라서 얼마전에 갔었는데
삼천포 시외터미널부근 ??병원(잘 기억안남)맞은편에 아모르모텔...
외관.실내.인테리어.....설 부산 부럽지않을정도..
쥔장님 칭구가 러브하우스에나왔던 건축인테리어 하시던분 임창하? 맞나?? 암튼 그분이 설계해줬다는군여.
실내 깔끔.럭셔리하구여..월풀있더라구여.
방이랑 욕실이랑 하나로 된(욕실문없이 반쯤만 유리로 가려있음)일체형 방부터 후론트 입구에 방마다 사진 다붙어있어여.
혹시 삼천포 가실일 있으신 횐분들은 꼭 가보세여..강추^^(아모르 관계자 아님)
시골에서 찾아보기 힘든 옥중의 옥 이였어여.
전번은 명함을 가져왔는데 어디다 뒀는지 몰라서 못 올리네여^^
114물어보시면 나올거에여.
암튼 이유불문하고 삼천포 가시면 아모르 꼭 가보시길...
가격은 시골치고는 쫌 쎈편^^ 일반실 45000부터 특실 80000까지라고 알고있어여.
즐건 하루^^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경상남도
삼천포..아모르모텔.....전국대비 일급^^
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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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1 16: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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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들어가 보지는 않고 외관만 봤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도대체 그 동네에 있을 모텔이 아니더군요... ㅋㅋㅋ 삼천포 가볼만 한 것 같더라구요... 바다도 있고, 다리도 생기고 있던데...
헉...벌써 댓글이^^ 이 이른아침에.ㅋㅋㅋ 그래여. 외관도 모텔이라기보단 무슨 연구소나 개인 갤러리 같은 분위였어여. 옅은 회색과아이보리가 섞인듯한 외벽이랑 전혀 여관스럽지않은 출입구...음..암튼 아모르때문에 기분좋은 여행이였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