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ionship_Manager - 50
한국 국가대표 차기 감독 후보로 레니에리!?!?
김호곤 감독이 계약만료로 인해 그만두게 되고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하고 있다.
그 후보가 첫번째로 이탈리아 토리노구단의 레니에리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단 한국이 선호하는 3백을 추구하면서 대인방어전술을 사용하는 점이 첫번째로 꼽히고 있다.
두번째로 Project 40 의 아드보카트가 2순위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터필드 감독이 3순위로 꼽히고 있다.
아드보카트는 C2/C 에서 창단한 새로운 팀을 단숨해 세리에 B 까지 승격시키면서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포터필드 감독 역시 한국축구에 많은 관심이 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2주 후에 있을 컨페드레이션컵이 개막하기 전에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감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첼시의 람반장, 램파드 웨스트 햄으로 이적!!
" 히딩크 감독의 전술은 나하고 맞지가 않는다. " 라는 발언을 하면서 이적선언을 한 램파드가 웨스트 햄으로 이적했다.
이적선언을 하자 볼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 햄이 이적제의를 했으나, 결국 웨스트 햄을 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높았지만 최근에 지단을 영입하면서 자신이 주전확정이 완전치 않으므로 포기를 했고, 볼튼역시 놀란이나 조르카예프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4-4-2 전술에 맞는 웨스트 햄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72억으로 이적해, 제 2의 축구인생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첼시의 더프 선수역시 185억으로 미들스브르로 이적했고, AC 밀란의 루이코스타는 도르트문드로 이적했다.
히딩크는 더프와 램파드를 판 자금으로 NEC의 왼쪽 미드필더 헤르시를 영입했다.
- 50회 특집 -
[ 캠브릿지 유나이티드 ]
지난 주, 디비젼 2로 승격한 캠브릿지 유나이티드는 코엘류감독 대신에 코치였던 치구사가 전격 감독이 되면서 한국국적 위주의 팀을 만들기 시작했다.
캠브릿지 유나이티드는 디비젼 1의 맨체스터 시티와 사우스햄튼과의 펑가전이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사우스햄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팀 들이다.
그래도 무시못할 전력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2경기다 패배를 했지만 그들의 가능성을 충분히 높았다.
[GK] (이름 옆에 있는 숫자는 나이.)
김영광(20) - 올 해 수원에서 캠브릿지로 이적한 선수. 2차례의 평가전에 모두 풀 출장. 한국의 유망주.
브러쉬(22) - 지난 해 컨벤트리에서 이적한 선수. 지난 해 10경기 출장 해 8실점. 어린나이지만 리더쉽이 강함.
플라하반(25) - 지난 해 이적해 오면서 주전자리를 차지. 사우스 햄튼에서 뛴 적도 있음.
[DF]
실라가드제(26) - 그루지아출생으로 프로젝트 40 에서 뛰다 이적한 선수. 몸싸움에 강함.
김형진(17) - 전형적인 스위퍼 출신. 제 2의 홍명보가 되기위한 첫 발걸음.
휴긴스(20) - 수비만 하는 선수. 공격적인 기술을 하나도 할 줄 모르는 바보.
손용민(17) - 지난 해 캠브릿지의 부동의 왼쪽수비수. 몸싸움이 좋고 청소년 대표에도 뽑혔음.
던칸(25) - 95-97 시즌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선수. 그 이후 6년째 캠브릿지의 한 수비수로 활약 중.
의희성(17) - 오른쪽 풀백. 나이는 어리지만 침착한 플레이로 안정감을 유지.
칸(19) - 웨스트 햄에서 임대해 온 선수. 지구력과 민첩성이 좋다.
허트친손(21) - 북아일랜드 청소년 대표. 2년전, 버밍험에서 임대한 후 완전 이적한 선수.
앤드류(18) - 이탈리아 출신 수비수겸 미드필더.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에서 뛴 경험도 있음. Project 40 출신.
[MF]
이정효(28) - 지난 시즌 캠브릿지 서포터즈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선수.
고창현(19) - 캠브릿지의 오른쪽 미드필더. 꾸준한 출장으로 팬들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정욱(18) - 중국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캠브릿지의 비에이라.
김수형(20) - 청소년 대표출신. 수원 돌풍 (UEFA컵 4강 진출)의 주역중 한 명.
조원희(20) - 역시 수원 돌풍의 주역중 한 명. 고창현의 자리를 넘보는 선수.
디노(19) - 앤드류와 함께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 일본에서 활동하다 이적해 온 선수.
주안 카를로스(27) -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 그냥 그저 그런 선수.
권집(19) - 독일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 플레이메이커.
슈나이더(19) - 아약스의 유망주. Project 40 으로 이적 후, 큰 부상에 시달려 방출당한 후, 캠브릿지로 이적.
모로니(21) - 산 마리노 출신. 수원에서 2시즌 뛰다 이적한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의 한 축.
[FW]
황선홍(35) -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마지막 인생을 캠브릿지에서 생활할 듯. 선수겸 코치.
키트손(23) - 캠브릿지를 대표하는 공격수. 위건으로 이적할 수 있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 불합격.
칠링워스(21) - 후반전의 사나이. 교체투입을 하면서 후반에 공격을 실어 준 젊고 유망한 선수.
패인터(20) - 이 선수도 역시 캠브릿지의 대표하는 공격수. 이번 타 팀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바짜니(26) - 삼프도리아에서 뛰던 선수. 자유계약 신분으로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음.
김동현(19) - 김수형, 조원희, 권집, 김영광, 김형진, 이희성, 모로니와 함께 캠브릿지로 이적한 선수. 수원의 한 일원으로 수원 돌풍의 주역 중 한 명이다. 빅클럽의 제의도 있었으나 주전보장을 위해 캠브릿지를 택했다.
스쿼트를 보았듯이 수원 소속들의 선수들이 많다.
꼭 필요한 선수들이 수원에 소속되어 있어 이것도 질긴 인연이라 할 수 있다.
허정무 감독 역시 이 선수들을 나주는게 더 이상할 정도이다.
슈나이더 역시 재활훈련에 성공했지만 옛 실력을 보여주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싶다.
디노, 앤드류, 정욱의 수비형 미드필더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김영광도 전도 유망한 선수라 많은 기대를 하는 선수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사우스햄튼과의 평가전에 이어 지난 시즌 FA컵의 돌풍이었던 Q.P.R 과의 마지막 평가전이 열린다.
이안 포터필드!!! 한국 감독으로 선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안 포터필드 감독이 한국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 되었다.
애당초 3순위로 평가받았던 포터필드가 선임된 이유중 하나는 한국 선수들을 많이 안다는 것이다.
포터필드는 맨유의 감독이 되자마자 그 시즌에 트리플크라운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크게 알렸다.
맨유와 한국을 오고가면서 강행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포터필드 감독은 이번에 있을 컨페드레이션컵에서 큰 활약을 해 주길 기대한다.
박지성과 한 솥밥을 먹고 있는 포터필더도 한국 국가대표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지난주 정답 (2번. 존 오셔, 3번. 나카무라)
정답자 - (드리곤님, 지송바르크님, 메르세데스님) -
모두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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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50회가 드디어 .............ㅠㅠㅠ
감격의 눈물이.......
리플 안써주시고 감상만 하시는 분들께서도...오늘만큼이라도 축하의 리플을 적어주셧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ㅜ
100회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리고 한국 감독을...ㅠㅠ 컨페트레이션컵 우승을 향해...ㄱㄱ!! ㄱㄱ!!
첫댓글 축하해요~~~ 늘 재밌으니까 계속 올려주세요^^ㅋㅋ
늘 재밌게 보셧다니 너무 기쁩니다...^^
축 50회 ↓님도 축하해 주실꺼죠?
센스..ㅠㅋㅋ
축하해여.. 열심히 잘 읽고 있어여..^^
너무 열심히 안읽으셔도 되요;;ㅋ 재밌게~ㅋ
축하 드려요.. 포터필드 감독이네.. 컹컹..
포터필드!!! 꼭 컨페드 우승 해보겠습니다!!ㅋ
축하축하ㅎ
감사감사ㅎ
추카요^^
감사드립니다.ㅋㅋ 님은 처음이시군요..^^
축하드려요^^;; 램파트가 하필... 웨스트햄이라니..
제가 오퍼 보냈는데 거절당함...저는 주전 로테이션으로 해놔서;; 주전 보장이 안된다면서 안오듭니다.ㅠ 아까운 램파드...
축하드려요,ㅋ색이바뀌었군요,,
50회라서 한번 바꿔봤습니다.ㅋㅋ
앗싸 또 마쳣다~ㅎㅎ; 캠브리지에 내이름이 없다,,,,;;;ㅡ.ㅡ;;
헐......-_- 깜빡햇삼;;
오옷 . 50 회 축하요 . 그리고 캠브릿지 지존 . 램파드는 친정팀 복귀네요 .
램파드..ㅠ생각할 수록 아까움....
축하해요!!!!!!!!!!!!!!!!!!!!!
감사해요!!!!!!!!!!!!!
추카추카!!!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해요 ^^
감사감사...ㅠㅠ 감명깊게 읽었습니다..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