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익 900점대면 상당히 높은 점수이긴합니다만 사실 말도 못하고 영문 이메일도 제대로 적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인사담당자들조차 토익을 채용시에 활용하는 비중이 16%밖에 안된다고 해요. 문법 문제 찍기 훈련을 통해 획득한 점수이다 보니 이런 불협화음이 생기는 것이지요.
앞으로는 어렵고 힘들기는 하지만 통역자격증이나 번역자격증이 실질적인 자격증이 될 것 같아 도전해 보려고 해요. 물론 힘이야 들겠지만요.. 토익점수만 있으면 했지만... 지금은 막막하군요.. 그냥 열심히 해야 하는 팔자라....
첫댓글 인사담당자가 지네가 영어를 못해사 점수로만 판단하는거 아니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