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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0년 만에 여자농구 대표팀에 금메달을 안긴 ‘기둥’ 신정자(34·구리 KDB생명)가 품절녀가 된다. 신정자의 한 측근은 13일 “(신)정자가 1년 여 간 교재한 스포츠 캐스터와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12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 날짜는 아직 잡지 않았다”고 전했다
sbs스포츠 윤성호 아나운서랑 결혼하네요 유영자코치가 소개해줬다네요
첫댓글 기왕이면 프로농구 중계하시는 분과 했음 했는데 배구 캐스터랑 결혼하는군요 ㅠㅠ 물론 윤성호 캐스터의 카타르전 중계는 잘 봤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 정자누님께서 드디어
와 정자신 축하드려요 ㅎㅎ
축하드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그런데 유영주 코치죠^^;
키는 신정자 선수가 더 크죠?ㅋㅋㅋㅋㅋㅋ
이 커플은 신정자가 더 크겠네요. 얼마 전 결혼한 양지희 커플은 남편이 더 크죠. ㅋ
오우 이렇게도 연결이.
근데 유영주 코치 아닌가요?
어지간한 남자보다도 강해보이는 신정자인데...윤성호 완전히 잡혀살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