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주는 데 혈안이 된 통일부에 항의전화를 걸자. "당신 돈으로 퍼줘라"
북한은 핵포기 의사가 전혀 없고, 2.13합의도 이행하지 않고 있는데 이재정 등 좌익들은 퍼주지 못해 안달이다. 쌀 차관 40만t 1,650억원과 경공업 원자재 8,000만달러(750억원)어치등 총 2,400억원어치를 북한에 제공하기 위한 ‘남북협력기금’ 집행을 의결키로 했다.
또한 정부는 북한에 경공업 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통일부 산하에 별도의 사단법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를 설치하고, 이 기구를 운영하기 위한 연간 운영비 20억원도 집행하기로 했다.
우리 모두 나서서 통일부에 전화를 하자! (02) 2100-5875~7
남북열차는 퍼주기 위해 만든 코드 열차
모레인 5.17일에는 남북열차시험운행이 실시된다. 5.17일 오전 10시45분 문산역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개회식 선언을 시작한다. 문산역 행사는 남측 대표단 100명, 북측 50명과 파주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지며 사회는 김병찬ㆍ이승연 아나운서가 맡는다 한다. 남측에서는 이재정, 김원웅이 북에서는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가 참석해 축사를 낭독한다 한다.
정부가 공개한 탑승자 명단에는 명계남, 백낙청(6·15공동위 상임대표), 강만길(친일반민족행위규명위원장), 고은(시인), 리영희, 박용길(통일맞이 명예이사장), 박형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송기인(과거사진상규명위원장), 한완상(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창복 전 국회의원, 유시민 장관의 누나인 소설가 유시춘씨, 판화가 이철수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래서 이번 시험운행되는 열차는 ‘코드열차’라고 불린다.
붉은 좌익들, 왜 안절부절 북한을 돕나?
요사이 붉은 좌익들이 줄줄이 북한을 다니며 북한지원에 경쟁적이다. 많은 국민은 저들이 왜 저렇게 북한을 도와주지 못해 환장할까, 그 이유를 잘 모른다. 저들은 일단 북한 리스트에 오른 사람들이다. 독일이 통일되고 나니 슈타지 리스트라는 게 나왔다, 서독의 누가 동독의 스파이였느냐에 대한 리스트였다. 서독 총리의 비서실장이 동독의 간첩이었다.
우리식으로 통일되면 북한으로부터 내통자들의 리스트가 나온다, 그러면 저들은 줄줄이 감옥으로 가야한다. 그래서 저들이 유일하게 살아남는 방법은 적화통일이 되는 길 뿐이다. 또한 저들은 북한으로부터 이미 약점이 잡혀 있기 때문에 북의 지령에 순종하는 길밖에 없다.
정권 말기에 가장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이 아마도 김대중과 그 이류일 것이다. 그래서 김대중이 제3의 붉은 좌익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노구를 무릅쓰고 참견하는 것이다.
내년 정권에 변수가 많을수록 저들은 더 안절부절일 것이다.
200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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