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효원마라톤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제 자신의 한계를 느껴본 충주호100마일 이었읍니다.
최임숙 추천 0 조회 240 05.11.04 00: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11.03 17:19

    첫댓글 부회장님은 행복한 사람 맞지예. 건강한 몸으로 아름다운 산하를 마음껏 달려보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즐거운 마라톤여행을 행복하게 하시고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회복잘하시기 바랍니다.

  • 05.11.03 17:43

    아 ! 큰일이다. 200km 가실려면 말려야 하나, 보내 드려야 하나. 부디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 05.11.03 18:07

    제가 직접 갔다온듯 생생합니다. 좋은 경험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05.11.03 18:14

    임숙부회장님 ! 큰일 치루셨군요.. 울트라에 맛들여서 인자 풀은 그냥 뜯어먹고도 남겠다.. 우짜든둥 회복 잘하시길 바랍니다...부럽고도 존경시러버서 먼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05.11.03 18:43

    아~ 누가 있어 여성을 연약한 존재라 했던가? 극한적인 고통을 참아내셨기에 가이없는 환희를 맛보셨겠지요! 교본으로 고이 접수하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 05.11.03 19:14

    선배님,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짜 Wonder Woman이셔요! 회복 잘 하셔요!

  • 05.11.03 21:36

    단풍잎 한장은 쫓기지말고 편하게 다녀들 오시라는 뜼이었는데,.먼 거리만큼 고난도 많으셨네요. 사실,울트라에 나를 이겨야하는 극기가 따르지 않는다면 도전은 무의미하고 완주 기쁨은 반감되겠지요. 좋은체력 건강한 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 05.11.03 22:49

    부럽습니다 , 존경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생생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 05.11.04 08:10

    힘든 완주에 축하드리며 전 이글을 읽고 대리 만족해도 될까요? 수고하셨습니다.

  • 05.11.04 10:55

    정말대단하심다. 휴 100마일이라~~ 감도 잘 안잡히는군요.

  • 05.11.04 11:19

    너무도 생생하게 표현해주셔서 장면들이 하나씩 눈앞을 스쳐 지나갑니다. 춘천대회때 할아버지 한분이 맨발로 풀을 뛰시기에 발이 아프지 않으시냐고 물으니 어차피 극기를 위해 하는 운동이 아닌가라고 답하시대요. 완주후의 감동 오래도록 간직하십시오. 최임숙 히~~~~ㅁ

  • 05.11.04 21:01

    하프도 힘들어하는 제게 갑자기 울트라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너무나도 생생한 영화^^였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05.11.04 21:28

    고통, 희열, 감동...울트라의 묘미를 한 껏 즐기셨군요. 이 다음엔 더 먼길 떠나실거죠. 미리 축하해둡니다. 힘!~

  • 05.11.05 08:28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앞날에 희망이 쫘악 비추는것 같습니다.

  • 05.11.05 12:19

    축하, 축하, 축하 ..... 나도 이젠 살살 뛰어야지.

  • 05.11.05 12:37

    인생을 진정으로 "알고, 느끼고, 즐기시"는군요. 진실로 낮추고 비우시고 베푸시니 또한 이루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쾌거 진심으로 왕~~~추카 드리옵니다. 회복 잘하시기 바랍니다.

  • 05.11.05 15:30

    선배님! 한계란 자신이 정하기에 달렸다고 생각됩니다. 좀 더 높게 정하시고 그 한계를 넘어 섰을때 그 성취감! 그성취감 때문에 울트라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05.11.05 17:28

    어떤 얘기로 그 정서에 동참을 표해야 될는지? 수고했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 05.11.10 11:52

    또 하나의 한계를 넘으신 것을 축하합니다. 섬세한 글이군요.....

  • 05.11.12 13:29

    최임숙님! 축하 또 축하합니다. 몸 회복 잘 하시기 바라며, 함께 달리신 병호님 창섭님 따뜻한 우애에 찬사를 보냅니다. 효원! 효원! 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