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포교사 전진대회가 불기2566(2022)년 11월 27일(일)
오전12시에 신천둔지에 500여명의 대구지역단 포교사들이 운집하여 걷기명상순례단의 이름표를 들고 大관음사까지 5km가 넘는 거리를 단복차림으로 걷는 우리 포교사님들의 장엄한 모습이 일반 시민들에게는 또 한번의 포교가 되고 있음을 시민들이 묻는 질문에서 느낄수 있는 현장이였습니다.
대구지역단 진공심 단장님의 기발한 발상으로 매월 네쨋주 금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걷기명상 수행이 말 한마디의 포교보다 훨씬 더 큰 포교가 되고 있음을 우리 대구지역단 포교사님들 누구나 알수 있는 일입니다.
이번 전진대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 선업스님, 팔공총림 동화사 총무국장 현진스님, 大관음사 주지 대륜스님을 모시고 포교사단 중앙단 범일 김영석 단장님, 대구지역단 진공심 이현숙 단장님을 비롯한 역대 대구지역단장 소임을 맡아주신 전 단장님들, 각 지역의 단장님, 大관음사 총동문회 선강회장님의 참석한 가운데 단기 입장의 시작으로 여법한 포교사 전진대회가 되었습니다.
3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구지역단 전진대회는 호텔이 아닌 500여명의 포교사를 수용할 수 있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법당의 자리에서 모이게 되었고, 참석자 지원금을 각 팀별로 전달하여 팀별 단합을 더욱 지원해 주었고, 감사패 전달은 포교사 활동이 20년 이상된 1기에서 7기까지의 포교사 선배님들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진공심 단장님의 이러한 팀별 지원금, 선배포교사님의 감사패 전달등의 제안은 현재 활동중인 포교사님들께도 큰 응원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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