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부터 시작된 콘테스트...
브라이언님과 장판부인님의 콤비를 필두로 다른 참가하신 님들과 호명되어 갑작스럽게 나오신 님들 모두 긴장하신 모습이 역력했지만 모두 열심히 연습하셨음을 그리고 최선을 다하고 계심을 한글나라 느낄 수 있었고요... 재미있게,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칵테일 쇼, 가넷님의 '박지윤의 난 이제 여자가 아니예요'도 멋있었고 잘 보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실력을 업업해서 돌아오는 2주년에는 멋진모습 님들에게 보여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나라가 주중에 수,목,금 이렇게 2박3일로 용평에 갔다왔거든요... 용평에서 문을 열어 놓고 자서 그런지 감기에 걸려버렸답니다. 옆에서 자던 범생이님은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요... 하여튼 몸이 썩 좋지 못한 관계로 식사하러 가시는데는 참석을 못했습니다.{ 지금도 코도 좀 나오고(추접) 머리도 아프고 그러네요...^^ } 술들을 드실 것 같아서요.. 한글나라 매일밤 용평에서 술을 넘 많이 먹었답니다...^^
그래서, 바이아에 남아서 캐빈님하고 미현누님, 휘모리님, 장판부인님, 리즈님, 그리고 나중에 오신 마니님하고 있으며 개인지도 좀 받고 (11시 좀 못되었나?) 먼저 나왔습니다.
즐거웠던 그래서 내심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어제의 SDA생일 파티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주중에 있는 중복때 님들 몸보신 잘하시고 토요 정모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님들 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