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의 대기오염 지수가 오후 6시 현재 매우나쁨이군요.
미세먼지 매우나쁨,
초미세먼지 나쁨이네요.
황사는 보통 수준이긴 하지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때문에 대기오염 지수가 매우나쁨입니다.
다른 지역들도 상황은 비슷한데 다섯 경기 모두 진행 중이군요.
그런 상황에서 세 시간 이상 그라운드에 있어야 하는 선수들이 안 돼 보입니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취소면
미세먼지 등이 부쩍 든 요즘 최소 경기가 남발될 염려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보호 장치는 필요해 보입니다.
첫댓글 선수들 관중들 다 안좋아보이네요....
어느정도 동의는 하나 비오면 못하는 경기수가 많아서 미세먼지때문에 경기를 취소하면 144경기를 다 소화하지 못할것 같아요;;
전 오히려 무분별한 우천취소를 줄이고 대기오염 지수도 경기취소의 한 요인으로 고려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미세먼지가 수시로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취소는 고려하기 힘들죠. 정말 엄청나게 심한 경우면 모를까
@자몽에이슬 엄청나게 심한 경우 아닌가요 지금 ㅎㅎ
그 지겹다는 돔구장이 이럴때는 해결책일까요?? 비나 미세먼지나 황사 시범경기 실내온도 국제경기유치... 선수 관중 피해덜보고 게임 집중되고요 ....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