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나이(남/녀 모두)
-고대장=27살 전소장=30살 |
2. 연락처(회원 휴대폰만)
- 01042537575 |
3. 첫만남(사귄기간), 만남의 동기도 작성해주시면 참고할게요
-2004년도 석가탄신일날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에서 놀고있었는데 고등학교 선배오빠의 전화를 받고 간 자리에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남자친구는 원래 그자리에 오지않기로 되있었는데 알바를 마치고 왔다고 합니다.남친은 제친구의 대학선배이며 저의 선배오빠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
4. 결혼의사
-올겨울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
5. 취미/특기/개인기(남녀모두)
-ㅎㅎ취미,특기라고 할건...둘다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라서^^ 저는 요리와 운동을 좋아하고 개인기는 성대모사 조금~ 그리고 남자친구는 운동선수 출신이면서 운동을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둘다 보드타는건 좋아해요)영화보기를 좋아하고 개인기는 정말 뚜렷히 없는데 그나마 정성들여 추는 닭춤이 개인기 입니다..ㅎㅎㅎ |
6. 키/몸무게(남녀모두_
-고대장=163cm, 58kg 전소장=190cm,90kg 입니다.. |
7. 직업(남녀모두)
-고대장=전직 헬스 트레이너^^ 지금은 요리강습을 한답니다 전소장=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아이들 학교 체육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8. 서로 불러주는 애칭은
- 전소장과 고대장입니다^^* |
9. 내애인 이런점이 좋다
-이건 정말 자신있네요~ㅎㅎ 사귄지가 횟수로 5년이 되었는데 사귀기 처음이나 지금이나 저에 대한 마음이 한결같아요...^^* 저의 할머니께서 치매로 거동도 못하고 누워계실때 제가 병간호를 한적이 있었는데 하루는 기저귀에 대변을 누셨기에 물티슈로 닦아드리려고 하는 찰나에 남자친구가 급히 욕실에 가더니 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서 가지고 와선 "할머니 아프실텐데 이걸로 닦아드려..따뜻해서 좋아하실꺼야..."라고 하더군요.. 그땐 남자친구도 남자나이치곤 어린나이였을텐데.. 정말 가슴이 찡하게 고맙더라구요.,.할머니 심심하시다고 어설픈 개다리춤과 닭춤도 춰주고^^;; 할머님이 지금이 세상에 없으시지만 키큰 총각하고 꼭 결혼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정도면 제 남자친구 일등신랑감이죠^^ |
10. 프로프즈나 특별한 이벤트 경험담
-흠.,.. 첫만났을때는 서로가 애인이 있던 상태였고 그상태에서 저는 먼저 4년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헤어진 터라 너무 힘든 상태였었죠..하지만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다가왔지만 전 번번히 거절했습니다.그러다 어느날 여자친구와 정리하고 사귀자고 하는 남자친구에게 그런식으로는 싫다고 말했고 남자친구는 기다리겠다고 했고 그렇게 그자리에서 6개월을 기다렸습니다.6개월을 기다린 어느날 저는 문자를 보냈죠.."1년만 기다려줄래"6개월을 기다린 남자친구의 마음이 내심 궁금했었거든요..그때 남자친구가 이렇게 문자를 보내왔더라구요.... "너의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기다릴께..걱정마!!" 그문자를 보고 전 "이제부터 우리 사귀는거야" 라고 답장을 했습니다^^* |
11. 연애중 에피소드
-남자친구가 방학때 하이닉스로 경호아르바이트를 간적이 있었는데 제가 가지말라고 말렸는데도 돈많이 준다며 조금만 참자며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국노총이 대모를 일으키는 바람에 뒤지게 두둘겨 맞고 입원한 적이있었어요^^ ㅎㅎㅎ 그이야기 듣고 한걸음에 달려갔답니다^^(그리곤 저한테 말않들었다고 뒤지게 맞았죠^^) |
12. 우리커플 특이사항
-저는 펜싱선수 출신이고 남자친구는 배구선수 출신이에요^^ 저의 키는 163이고 남자친구는 190이죠..고목나무에 매미같다고 합니다^^ 저는 경기도 출신 남자친구는 경상도 출신이지만 저는 애교가 없는 반면에 남친의 애교는 작살입니다^^ 저는 거의 운동을 사랑하는 반면에 남자친구는 물에도 못뜬답니다^^ |
13. 참여하고싶은 이유
저희는 사귄지가 이제 횟수로5 년이 되어갑니다. 이번년도에 결혼을 약속한 사이구요^^* 결혼을 빨리 할수도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아직 안정되지 않아서 저희 집에서 반대를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전세집하나 마련하지 않으면 보낼수 없다 하시구요.. 저는 그냥 우선 저질르자 하지만 남자친구는 자신있게 저를 데려오고 싶다며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도 나이가 있고 스포츠계열에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하는데 그럴때 마다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는 딸만 있는 집에 막내딸이고 남자친구는 2형제중에 장남입니다.. 지금도 타지생활하면서 원룸에서 혼자 생활을 하며 정말 열심히 살고 있지만 요즘 부쩍 결혼 문제로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어 해서 조금이나마 힘도 되고 싶고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싶고 올해 꼭 결혼할수있는 자신감도 주고 싶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이 많아서 제대로된 휴가를 간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신청해서 당첨이 되면 원장선생님께서 보내주실것 같아서 ^^;; 꼬~~~~~옥 가고싶습니다!!!! |
14. 여권 유/무
-둘다 없지만 만들려고 합니다^^* |
15. 사진올려주세요(반드시 커플 본인들의사진이여야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