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2007년 12월 19일,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이번 선거만큼 국민을 지치게 하는 경우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 냉철한 판단과 선택이 힘든 상황입니다.
박근혜전대표님의 경선 승복 이후 우리에게 모든 선택은 기가 막히는 차선책일 뿐입니다.그러나 동지 여러분! 투표... 꼭 하셔야 합니다.
먼저 십 년 좌파 정권의 척결이 최급무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후보자들 중 그나마 가장 나은 자에게 힘을 실어주어희망의 끈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게도 해야합니다.
현재 지지율 1위인 이명박 후보자가 선거에서 이겨도
당선무효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럴경우 재선거를 하게 됩니다.
유권자들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자로부터 이탈한 표는 특정 후보자에게 몰리기보다는 분산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정권교체냐, 인물이냐!
박근혜 전대표님을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그동안 근혜님과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첫째, 둘재, 셋째...)
사랑과 희생으로 이 모진 세월을 견디며 달려왔는 지 오늘 하루 조용히 되짚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것만이 대선 하루 전 우리들의 이 혼란스러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내일의 기가 막히는 차선책을 바탕으로대한민국의 무지개를 완성하고야 말, 최선의 날을 새롭게 기약할 것입니다.
대선 하루 전, 박근혜전대표님을 사랑하는 유권자님들의 현명하고 소중한 결단을 믿습니다.
출처: 필승부산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뉴에이지
첫댓글 先 정권교체 後 부패타파
참된 박사모인으로서 많이들 고달프셨습니다. 이제 유권자로서 각자 한 표의 선택이 남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첫댓글 先 정권교체 後 부패타파
참된 박사모인으로서 많이들 고달프셨습니다. 이제 유권자로서 각자 한 표의 선택이 남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