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26일(목)찬송큐티
[렘 23: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
이요 내 말을 받은 자
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
베네수엘라의 한 기차역
에서 매일 신문을 팔던
소년이 있었다. 한 장
팔아봐야 푼돈 밖에 안
남는 신문이었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소년은
역에 나와서 한 장이라
도 더 팔았다.
적은 돈이지만 꾸준히
저축한 소년은 어느덧
역 앞의 가판대를 구입
했다. 신문사에서 직접
물건을 받았기에 전보
다 더 많은 이윤을 남
겼다.
소년은 계속 돈을 모아
가며 다른 역 앞에도
신문 가판대를 놓기
시작했고, 그렇게 번
돈이 모이자 서점을
샀다.
같은 방식으로 서점을
늘려가던 소년은 곧
사업가가 됐고 어느새
출판사를 인수했다.
이때 인수한 아르마스
출판사는 20년 뒤 남미
최대의 출판 미디어 그
룹이 됐고 스페인의 한
기업에 1조가 넘는 금액
에 팔렸다.
역 앞에서 신문을 팔던
사람은 많았지만 아르
마스는 그 신문에 꿈을
실었기에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 명이 될 수
있었다. 역에서 신문을
팔던 가난한 소년을 세
계에서 손꼽히는 부자
로 만든 것은 바로 꿈
이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믿고 행동한다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많은 결실을
맺는 풍성한 인생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
가운데 소원을 두고
역사하신다.
ㅡ✝Jesus Calling✝ㅡ
인생의 마지막 때 나는
내 꿈을 다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꿈은 그 사람의
앞길을 비춰주고 힘과
용기를 심어주기 때문
이다.
특별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
다.
‘찬송가강해’에 이어서
‘찬송큐티’가 본 헤럴드
신문에 연재되어 나타날
것 같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그 꿈을 성취
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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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m0BaQ6y3UE?si=XaWZ6YaG-X3k5-AJ
https://youtu.be/yXjttxniCG0?si=2ofZTX8Cg-JFAvkj
https://youtu.be/kmK2Y-Kf9h0?si=idISOmVriw7KixO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