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사관학교가 태극기물결에 피겟을 들었다. ☆
그동안 산발적으로 기수별로 태극기물결에 참여해왔던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가 내일부터 시청앞 광장에서 하나의 대오를 이루어 시가행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동기생들간 출신지역이 달라 다양성의 존중이라는 측면에서 통일된 행동을 자제해 왔었는데 더이상 묵과하면 안보가 무너진다는 인식을 공유하였기 때문이다.아래글은 육사29기 동기생들의 모임인 초석동기회 단체카톡에 올린 글이다.
"나는 고향이 전라남도 해남이다. 고등학교까지 호남땅에서 자랐다.흔히들 민주주의의 장점을 말하면서 다양성을 많이 언급하는데 분명 맞는 말이고 우리는 그 다양성을 존중해야한다.그렇지만 전시에 다양성은 없다.국가위기상황에서 정치적견해가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전선이 형성된다면 필패일 뿐이다.
동기생들 중 나같이 호남출신들이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동기생들로부터 양해를 받는다는 것은 사양되어야 한다. 그 앞에서는 조심하고 뒤에서는 분명 뒷담화 까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차치하고 지금은 분명 전시에 다름아니다.그것마져 분간못하고 다양성을 담론으로 삼는다면 좀 곤란하지 않겠는가!
목표는 하나다.모두다 태극기 들고 나가지 않으면 나머지 행보는 빤하지 않겠는가? 전쟁이 발발하면 차라리 작계5015라도 발동되어 김정은참수작전이 1시간 이내에 끝난다지만 촛불에 먹히면 이건 총한방 쏘아보지 못하고 저들에게 넘어간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있다.더이상 다양성을 말하지 말자.오직 나자신을 위하여,내 가족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사회전체를 위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를 지키는 애국애족의 태극기로 만드는 물결만이 10.29정변을 막을 수 있다.
초석동기생여러분!
5.16혁명의 정당성이 육군사관생도들의 시가행진에서 확보되었듯이 탄핵기각의 마침표 또한 내일 육군사관학교 애국동지회의 행진으로 전 국민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될 것인바 그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자랑스럽게 대오에 합류합시다! 충성!"
첫댓글 사실이라면 크게 환영합니다!
육사복장하고 거리행진하면 좋겠네요.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실이기를..
아주멋진 그리고 든든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안보가 튼튼해야함은 말할 팔요 없는것이지요.
사실입니다. 내일 기대하셔도 됩니다.
생각만해도 가슴떨리는 일인데
요즘 의심병이 생겨서
그대 이름은 애국자!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충성!!
두더지 새끼는 태극기가 막아야한다
감개무량합니다...만나뵙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필승!!!
에고~~29기면 50년생들이 많으신데 젊은기수들도 일어나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